젊음과 열정을 앞세워 "세상에 희망을"

역대 최연소 조형준 신임 총재(사진=국제로타리 3710지구)
역대 최연소 조형준 신임 총재(사진=국제로타리 3710지구)

국제로타리 3710지구 조형준 총재가 취임했다.

3일 3710지구에 따르면, 지난 30일 조 총재 취임식에 강기정 시장과 이정선 교육감. 양형일 전 조선대 총장, 문상필 대한장애인사격연맹 회장 등 지역사회 리더들과 함께 약 800명의 인사가 참석하여 축하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강기정 시장은 평소 조형준 총재의 젊은 패기와 추진력으로 세계 수영 선수권대회 지원 및 각종 봉사와 광주시정에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주어 감사를 표명했다.

취임한 조 총재는 광주. 전남의 65년의 로타리 역사 속에 역대 최연소 총재로서 젊음과 열정을 앞세워 "세상에 희망을"이라는 임기 중 테마를 가지고 이젠 시대적 변화 속에 나 자신의 대범하고 강력한 변화로 세상에 희망을 주고 내가 먼저 즉시 실천하여 꿈이 아닌 현실적인 봉사를 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형준 총재의 임기는 2023-24년이다.

한편, 조형준 총재는 조선대. 광주대를 졸업하고 전남대. 한체대 등에서 경영자 과정을 수료했으며, 포스텍 건설 대표로 재직하며 지역사회에 많은 기부와 장학금 지급 등 왕성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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