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조승래, 이하 시당)은 22일 제3차 충청권 당정협의회를 24일 오후 3시 대전 인터시티호텔 5층 에메랄드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대전·세종·충남·충북 등 4개 시·도지사 및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시·도당위원장 그리고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당정협의회에서는 충청권 당정이 대전과 충남의 혁신도시 추가지정과 공공기관 추가 이전 등을 재확인하고, 새로운 공동 추진 사업으로 충청권 문화관광벨트 구축 등 지역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지난 6월 18일 국회에서 열린 2차 당정협의회 이후 세 번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시‧도당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들과 충청권 4개 시·도 지사들은 7일 충북 청주시 그랜드플라자청주호텔 우암홀에서 민선 7기 출범 이후 첫 당정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 현안과 공동 의제 발굴을 위한 논의와 함께 공동 실천 합의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충청권 공동의제에 대한 긴밀한 상생과 협력 의지를 다진 이날 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은 한 목소리로 충청 지역 당정 간 긴밀한 연대를 통한 유기적 대응이 지역의 정치적 역량 강화와 지역 경제 동력 견인을 위한 유일한 대안임을 강조했다.조승래(초선, 대전 유
정의당 충청권 시·도당이 '2030 아시안게임' 유치 관련해 한 목소리를 냈다. 이들은 "아시안게임보다 중요한 것은 560만 시민의 삶"이라며 시민 의견 수렴 필요성을 강조했다.정의당 대전·세종(준)·충남·충북 4개 시·도당은 18일 오후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충청권 4개 광역단체장들이 2030 아시안게임 유치에 나섰다. 그러나 시민 의견을 수렴한 곳은 단 한 곳도 없다"며 발언을 시작했다.이들은 "충청권 광역단체장들은 지난 7일 업무협약 체결에 이어 11일 문화체육관광부에 정부지원을 공식 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