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내 표준지 땅값이 지난해보다 2.8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도가 국토교통부의 ‘2020년도 표준지 공시지가’ 결정·공시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1일 기준 도내 표준지 4만 1614필지의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은 2.88%이다.이는 지난해 상승률 3.79%보다 0.91%p 낮고, 전국 평균 상승률 6.33%에 비해서는 3.45%p 낮은 수준이다.시·군별 땅값 상승률을 살펴보면, 천안시 서북구가 4.42%로 가장 많이 올랐으며 요인으로는 불당지구와 성성지구에 신규 상권과 배후지가 조성된 데다, 업성저수지 수변생태공원
서산시는 지난 10일 시정조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사업 중요도, 파급효과, 시민 삶의 질 향상 등에 중점을 두고 검토한 결과 ‘2020년 서산시 발전 10대 핵심과제’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선정된 10대 핵심과제는 ▲ 수소경제 선도도시 구축을 위한 수소 관련 사업 추진 ▲ 생애주기별 산림휴양복지숲 조성 ▲ 서산시 가족센터 및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 서산문화재단 설립 ▲ 동문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예비타당성조사 대응 ▲ 250억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직접 추진 ▲ 미래형 신청사 건립 추진 ▲ 농산물 안
홍성군이 친환경 축산 가시화 등 미래 축산 마스터 플랜 이행을 위해 2020년 247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군은 주민과의 상생도모와 지역발전에 공헌하는 축산업 육성을 위해 총력을 가할 계획이다. 군은 우선 중장기 축산발전 계획 수립용역비로 4천만 원을 편성했다. 관내 축산업 현황 및 특성, 대내외 여건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친환경 축산업 육성을 토대로 한 홍성군만의 축산업 발전 방안을 도출해 낼 계획이다. 또한 군은 작년부터 추진되어온 축산악취 저감 및 친환경 축산 육성을 위한 가축분뇨공동자원화(에너지화) 사업 완료에 박차
2020 경자년을 맞이하는 다채로운 해넘이·해돋이 행사가 곳곳에서 진행된다.새해 첫날은 강추위가 예상되지만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12월 31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해가 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1월 1일 해돋이는 대부분 지방이 맑은 기상에서 관측 가능하나, 중부지방과 전라 서해안·제주도는 낮은 구름 사이로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단, 31일 밤부터 1월 1일 오전 사이 낮은 기온과 강풍으로 인한 한파가 예상됨에 따라, 해돋이를 보러 갈 때 따뜻한 옷차림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
2020 경자년을 맞이하는 다채로운 해맞이 행사가 세종지역 곳곳에서 진행된다.새해 첫날은 강추위가 예상되지만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12월 31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해가 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1월 1일 해돋이는 대부분 지방이 맑은 기상에서 관측 가능하나, 중부지방과 전라 서해안·제주도는 낮은 구름 사이로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단, 31일 밤부터 1월 1일 오전 사이 낮은 기온과 강풍으로 인한 한파가 예상됨에 따라, 해돋이를 보러 갈 때 따뜻한 옷차림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