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유채꽃밭으로 유명한 제천 의림지 뜰이 알록달록 향기로운 꽃들로 색동꽃정원을 이뤘다.색동꽃정원은 5,940㎡ 규모로 백일홍, 맨드라미, 메리골드가 빨강, 노랑, 주황 등 마치 색동저고리처럼 심겨져 있어, 이곳을 찾는 시민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한다.농로 양쪽 변두리에 조성된 백일홍 꽃길도 지친 마음을 위로해준다.
7일 대전의 한 식당에 코로나19여파로 포장판매만 가능하다는 안내문이 붙어있다.한편, 대전은 지난 6일 밤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되면서 총 지역 확진자가 141명으로 늘었다.
시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의 언택트 관광지 100선에는 전국 유명 명소들이 선정된 가운데, 충남에서는 서산시 웅도를 비롯해 예산군 예산황새공원, 청양군 칠갑산도립공원이 이름을 올렸다.이번 언택트 관광지 100선은 지역관광공사 등에서 추천한 관광지와 기존에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 개별 여행 및 가족단위 테마 관광지, 야외 관광지, 자체 입장객수 제한을 통해 거리두기 여행을 실천하는 관광지 등의 기준을 검토해 최종 선정됐다.
장종태 서구청장이 3일, 확진자 동선인 대전 서구 관저동 서머나침례교회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를 찾아 의료진을 격려하고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2일 오전 대전 천동초등학교 내 이동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학생의 코에 코로나19 검체 채취용 검사지를 투입하고 있다.이날 검체 채취는 해당학교 전교생과 교사 등을 대상을 이뤄졌다.대전 천동초등학교에서는 지난달 29일 5학년 학생 1명(115번 확진자)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다음 날엔 이 학생과 같은 반 학생 1명(120번 확진자)과 같은 학년 다른 반 학생(121번 확진자) 1명 등 2명이 잇따라 확진판정을 받았다. 같은 반 학생인 120번 확진자는 115번 확진자와 같은 학원에 다녔지만, 서로 시간대가 다른 것으로 조
㈜레자미종합건설이 1일 대전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한 후원금은 코로나19로 인한 무더위쉼터 휴관으로 냉방시설 이용이 어려운 홀몸어르신 등 여름철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냉방용품 지원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기탁식에 참여한 이용운 대표는 “㈜레자미종합건설이 서민과 사회약자에게 희망을 주며,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전 유성구 신성동 복지만두레 회원들이 30일 관내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도배 및 장판 교체작업을 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복지만두레 회명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어르신 가정에 주거환경개선 물품도 전달했다.
문정우 금산군수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기 위해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강하게 버티자)은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해 전 세계적 연대와 지지를 유도하는 글로벌 릴레이 캠페인으로 대한민국 외교부가 처음 시작했다.캠페인은 전 세계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찍은 뒤 캠페인을 이어갈 주자를 지목해 SNS에 올리면 된다.황인홍 무주군수의 지명을 받은 문정우 군수는 ‘금산인삼의 힘으로! 코로나19 극복!’ 이
김동일 보령시장이 코로나19 극복‘스테이 스트롱 캠페인’펼쳐 보령시는 30일 김동일 보령시장이 코로나19 극복을 염원하기 위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했다.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은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해 전 세계적 연대와 지지를 유도하는 글로벌 릴레이 캠페인으로, 지난 3월 우리나라 외교부에서 처음으로 시작됐으며, 공식 엠블럼인 ‘거품이 묻은 기도하는 손’은 철저한 개인위생관리로 코로나19와의 싸움을 함께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은 노박래 서천군수로부터 지목받아 이뤄졌다. 김동
청주시가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6월 8일부터 6월 26일까지 ‘어린이 새싹 농부 교실’ 교육을 진행한 가운데, 아이들이 텃밭채소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29일 오전 11시 대덕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코로나19 대비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있다. / ⓒ 뉴스티앤티
아산시보건소는 7월 1일부터 셋째아 이상 출산모를 대상으로 산후치료 관련 의료비를 지원하는 ‘다자녀 맘(MOM) 건강관리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현행 산모 건강관리 지원 사업은 산전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에 편중돼 있어 ‘다자녀 맘(MOM) 건강관리 사업’은 고령 산모일 가능성이 큰 다자녀 출산모의 산후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지원대상은 출산일 기준 6개월 이전부터 주민등록이 충남도로 되어있는 셋째아 이상 출산모로, 출산 후 6개월 이내에 초음파 검사, 한약 첩약 등 양의·한의 진료비를 청구할 수 있으며, 산후조리원이나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야생동식물 Ⅱ급’이자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지정 ‘국가적색목록 취약(VU)’ 식물로, 전국적으로 자생지가 10곳이 채 되지 않는 희귀식물 '으름난초'태안군 안면도 자연휴양림 내의 12촉이 모두 만개해 귀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27일 충북 옥천군에서 첫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확진자가 근무한 것으로 알려진 한 편의점 출입문에 방역소독을 위해 임시 폐쇄한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이춘희 세종시장이 25일 오전 11시 시청 정음실에서 제289회 정례브리핑을 개최하고, 시정 3기 2주년 성과와 과제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 2020.06.25 ⓒ 뉴스티앤티
유병국 충남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이 24일 오전 11시 도의회 112호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11대 전반기 의정성과 결산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 2020.06.24 ⓒ 뉴스티앤티
24일 오전 대전시교육청 3층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 비상대책본부에서 대전 확진자 증가에 따른 방역 대책 및 학교 비상 대응 관리 철저 등에 따른 대책회의가 개최된 가운데, 남부호 부교육감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충남도서관은 일일 평균 이용자수가 1200여 명이며 대출 권수도 1000여 권에 달하는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 공간으로, 모든 이용자가 즐길 수 있는 수경시설과 모래(규사) 놀이터, 그늘막 등을 설치했으며, 독서의자 대여, 북키핑서비스 등도 시행하고 있다. 충남도서관은 이용자 및 방문객들이 기념할 수 있는 도서관의 심벌을 제작·설치하고, 포토존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23일 문암생태공원 모델정원에 방문해 전시 정원 9곳을 관람하고 정원을 조성한 정원작가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지난 5월초부터 시민에게 공개된 문암생태공원 모델정원은 정원문화를 알리고새로운 정원 디자인 트렌드 선도 및 정원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정원작가 등 전문가를 대상으로 공모하여 조성한 정원이다.당초 시는 공모 정원과 함께 가드닝 페스티벌 정원 축제를 개최하려 했으나 코로나19에 따른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축제는 취소한 바 있다.이 자리에서 한 시장은 “꽃과 나무로 가득한 각기 다른 9곳의 정원이 문암생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