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지역의 향토기업인 ‘㈜맥키스컴퍼니’가 2019년 ‘계룡세계軍문화축제’ 홍보지원에 앞장선다.5일 오전, (주)맥키스컴퍼니 송일호 남부지점장을 비롯한 유영준 남부지점고객센터장, 임영진 과장 등 임직원들은 계룡시를 방문해 제12회 계룡세계軍문화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하고 소주병 보조라벨 전달식을 가졌다.㈜맥키스컴퍼니는 ‘계룡세계軍문화축제’ 홍보 보조라벨이 부착된 소주 ‘이제우린’을 행사를 앞둔 오는 9일부터 출고하기 시작하여 총28만 병을 대전‧세종·충청권에 유통시켜 축제 홍보를 지원 할 예정이
계룡건설 이승찬 사장은 추석을 맞아 5일 사회복지시설 대전 동구에 위치한 청소년 보호치료기관인 효광원에 위문품(햅쌀)을 전달했다. 이승찬 사장은 “한가위를 맞아 우리 주변에 관심을 필요로 하지만 소외된 청소년들이 많이 있다”며 “이번 위문품 전달을 통해 청소년들이 정을 나누고 마음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건설은 희망나눔 캠페인 후원, 희망의 끈 잇기 운동 후원,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 후원, 설·추석 명절 예비역 위문금 후원 등 지속적인 나눔 경영 활동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하여 최선
충남 공주시가 올해 시설딸기 시범사업을 통해 고부가가치 창출을 통한 소득증대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올해 초 시범사업 희망농가 신청을 받아 현지심사와 공주시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 계룡면 일대 딸기 농장 2곳을 최종 시범사업 대상자로 선정했다. 이들 농장에는 시설하우스의 에너지를 절감하는 신소재 활용 보급 사업과 ICT융합 시설딸기 열회수형 환경제어시스템을 적용한 사업이 시범적으로 실시됐다. 특히, 여름철 고온 극복을 위해 개발된 사계절 원적외선 기능성 보온‧차광 커텐의 경우 시설 내 온도를 3~5℃ 낮추는 효과가 있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이 4일 노사합동으로 행복드림카를 아산시에 전달했다.현대자동차 아산공장 노사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행복드림카 사업으로 총1억원 상당의 스타렉스 차량 4대를 아산시 사회복지시설 4개소에 지정기탁하고 복지차량으로 후원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오세현 아산시장,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정현칠 공장장, 한석모 노동조합 아산위원회 사무장,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 김종기 (사)나눔과기쁨 아산지부대표, 구선희 아산종합사회복지관장, 채종병 온주종합사회복지관장, 장보윤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충북지사는 5일 오전 10시 30분 청주시청을 방문해 추석명절 맞이 저소득 가정 지원을 위해 300만 원 상당의 백미 10kg, 100포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최명숙 복지국장, 허 승 한국주택금융공사 충북지사장 등이 함께 참석했으며, 기탁된 백미는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저소득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00세대에 지원할 계획이다. 허승 충북지사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행복나눔 기부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외롭고 소외된 지역 내 어려우신 분들께 백미를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사업을
충남 대표 신선농산물인 배와 딸기 등이 인도네시아 37개 대형 유통매장에 입점한다. 5일 도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오는 6일까지 사흘간 홍콩에서 열리는 ‘2019 홍콩 신선농산물 박람회’에 참가, 인도네시아 인도 프레쉬(Indo Fresh)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과일과 채소 등 신선농산물의 생산과 물류, 수출 모든 과정을 한 곳에서 상담할 수 있는 이번 박람회에는 400개 전시업체와 1만 8,000명의 바이어가 참가했다.도는 박람회에서 인도네시아 인도 프레쉬사와 신선농산물 수출확대를 위한 수출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충북 제천시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올해 하반기 전기자동차 79대(상반기 47대 보급) 및 노후경유차 2,000대(상반기 188대)를 조기 폐차하는 등 초미세먼지 저감사업을 추진한다.5일 시에 따르면 ▲ 전기자동차 구매 지원(79대) 12억 원 ▲ 노후경유차·노후건설기계 조기폐차사업(2,000대) 32억 원 ▲ 건설기계 엔진교체 사업 (80대)에 13억 원 ▲ 배출가스저감장치(DPF) 부착사업(150대) 4억 원 ▲ 건설기계 DPF 부착사업(30대) 3억 원 ▲ 1톤 LPG 화물차 보급사업(90대) 3억 원 ▲ 수소충전소 설치 사업
창립 61주년을 맞은 부여축협(조합장 정만교)은 지난 3일 부여군 유스호스텔에서 제10회 부여축협 축산인 한마음 만남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날 행사에는 박정현 부여군수와 송복섭 부여군의장을 비롯한 군 의원, 안병우 농협중앙회 축산기획본부장, 조소행 농협충남지역본부장, 관내 기관장 및 부여군 관내 농협 조합장과 조합원 1,1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정만교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축산인이 행복하고 부여군민에게 사랑받는 축산구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부여축협은 1958년 설립이래 조합원 여러분들의
영동 양수발전소 사업추진현황 설명회가 한국수력원자력(주) 주관으로 4일 영동와인터널 이벤트홀에서 열렸다.이 설명회는 한수원에서 국책사업으로 추진하는 영동 양수발전소의 원활한 건설과 주민 수용성 강화를 위해 열렸다.설명회에는 박세복 군수를 비롯, 군의원,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영동지역의 미래 백년대계 새로운 성장 동력원으로 자리매김할 양수발전소에 대한 청사진을 확인했다.전체 사업추진일정과 현황 및 향후계획 등에 대한 한수원 관계자의 상세한 설명에 이어 군민들의 여러 가지 궁금한 사항 등에 대합 답변
㈜풍림(대표 전경옥)이 4일 옥천군 친환경농업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가축분 퇴비 1만 포(우리개구리+, 3천8백만 원 상당)를 옥천군에 기증했다. 기증식에는 김재종 옥천군수, 김종원 ㈜풍림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풍림은 1983년 풍림산업사로 사업을 시작해 1986년 9월 1일 주식회사로 전환한 뒤 충남, 대전, 경북, 충북, 전북에 있는 펄프용 칩공장, 옥천 유기질 비료공장, 괴산 목재 펠렛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하고 있는 업체다.올해 초에 창립 33주년을 맞아 옥천공장에서 제조한 가축분 퇴비 1천포(3백8십만원 상당)를 옥천군에
충남신용보증재단은 4일 금산군 다락원 회의실에서 문정우 금산군수, 조두식 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장, 이무성 하나은행 대전세종영업본부 지역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금산군, 농협은행 및 하나은행과의 ‘금산인삼축제 활성화 특화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충남신보는 지원한도 상향, 심사기준 완화, 보증료 감면 등의 우대혜택을 포함하는 보증을 지원하고, 농협은행 및 하나은행은 재단 보증서를 바탕으로 대출 취급 시 이자율 감면을 제공한다. 금산군 또한 금산인삼축제 활성화 특화보증의 적극적인 홍보를 지원한다.유성준 충남신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KB국민은행 충북지역영업그룹(대표 윤중근)과 함께 4일 육거리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전통시장 사랑나눔’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내수경기 회복을 돕기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행사로, 기아대책과 KB국민은행 27개 지역영업그룹이 지역별 전통시장을 연계하여 2011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올해는 KB국민은행이 구매한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으로 전통시장에서 다양한 식료품 등을 구매하여 청주 지역 내 어려운 이웃 총 110가정을 지원한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 유성구 원신흥동(동장 권대순)은 4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금탑전기통신(대표 방은석)이 저소득 가정을 위해 백미 10kg 100포(2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기탁된 백미는 행복누리재단을 통해 원신흥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 100세대에 전달 될 예정이다방은석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이 훈훈한 추석을 보내 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나눔활동을 통해 유성구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전시는 오는 5일 오후 6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오픈홀(KAIST 나노종합기술원 9층)에서 ‘제45회 대전창업포럼’을 개최한다. 대전창업포럼은 대전지역의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포럼으로 예비창업자부터 투자자까지 창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 창업 네트워킹 프로그램이다.이번 포럼은 바이오․의료․헬스케어 분야를 주제로 4개 스타트업 기업의 피칭과 전문가 특강, 참석자간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된다.스타트업 피칭은 ㈜레보스케치, ㈜아이크로진, ㈜분자와물질, ㈜아이비스바이오 4개사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산사랑상품권 가맹점 모집 홍보활동이 한창이다.금산군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 총 541개 업소가 금산사랑 상품권 가맹점으로 가입했다.금산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지정된 업소는 상품권을 받아 현금 거래와 동일한 카드수수료 절감 효과가 있으며 개인은 현금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점이 있다.관내 사업자는(유흥·단란주점, 사행성게임물산업 등은 제외) 가맹점 지정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지역경제과 일자리경제팀(750-2653) 또는 읍·면사무소 산업팀에 사업자등록증 사본, 통장 사본을 지참,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
청주시가 하와이에서 농식품 판촉전을 벌여 큰 성과를 올렸다.시에 따르면 시 관계자들은 '청주시 농식품'을 해외 대형유통시장에 홍보하고 수출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3일간 미국 하와이에서 농식품 수출판촉행사를 개최했다. 하와이는 농업과 관광산업이 발전해 한국식품을 선호하는 이민자들이 밀집되어 있고, 세계 각국의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하와이 시장의 유통구조와 소비자 기호파악을 통해 수출마케팅의 효과가 높은 국가로 주목을 받고 있다.시와 대행사 (재)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주)남선지티엘)은 하
청주시의 대표 농산물브랜드인 청원생명쌀이 13년 연속 대한민국 로하스 인증을 획득했다. 로하스 인증은 더불어 잘 사는 늘 푸른 사회, 건강 사회, 행복 사회를 만들기 위해 건강은 물론, 환경, 사회정의 및 지속가능한 소비에 높은 가치를 두고 이에 따라 노력하고 성과를 보인 기업 및 단체의 제품, 서비스, 공간에 대해 한국표준협회가 엄격한 서류 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심의 위원회 심사를 통해 인증하는 제도다.청원생명쌀은 왕우렁이 농법을 통한 제초제 미사용, 생산면적 전체 계약재배를 통한 생산 조건 이행여부 점검 등 엄격한 생산단
충남 당진시 석문면에 소재한 한전산업개발(주)당진사업처(이하‘한전산업’)가 추석 명절을 며칠 앞둔 3일, 시(市 )출연기관인 당진시복지재단과 지역적 특성(욕구)을 반영한 맞춤형 사회공헌을 펼쳐 지역사회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한전산업의 이번 사회공헌은 매년 9월이 되면 값 비싼 대입 수시모집 전형료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정을 지원하고 꿈같은 20대를 준비하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용기를 북돋아 주고자 계획됐다. 특히, 이번 활동은 20・30대 직원들의 적극적인 지지 속에 428명 전 직원들이 자발
충남 서산시는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노후 경유자동차를 조기폐차하고 LPG 화물차 신차를 구입할 경우에 신차구입 보조금 400만 원을 지원하는 ‘LPG화물차 신차구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사업물량은 45대(1억8천만 원)로 신청대상은 조기폐차 기준을 충족하는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와 2005년 12월31일 이전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를 조기폐차한 후 LPG 1t 화물차를 신차로 구입하는 차량 소유자 및 기관이다.신청기간은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이며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충북의 바이오헬스산업 세계화를 도모하는 '2019 오송국제바이오 심포지엄&Bio Excellence'(이하 심포지엄)이 9월 3일과 4일 청주 오송C&V센터에서 개최된다.심포지엄은 올해 제18회를 맞이하는 행사로, 도내 기업 관계자, 연구원, 학생 등 다양한 바이오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국내외 바이오 관련 석학과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글로벌 트렌드와 미래 전망을 듣고 상호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기회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바이오의약 : 발견에서 개발로(Biopharmaceuticals : From dis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