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대표 이준석)은 8일 세종시 주요 장소에 무임승차 폐지와 연금개혁 필요성을 강조하는 홍보하는 현수막을 게첩했다고 밝혔다.현재 고연령층 도시철도 무임승차에 따른 비용은 지난 2022년 기준 연간 약 8,159억원으로 대부분 부채로 남아 미래세대에 전가되고 있으며, 개혁신당은 이러한 도시철도 무임승차를 폐지하고, 전국 950만 노인층에 연간 12만원의 교통카드를 지급한 후 이를 소진한 뒤에는 40% 할인율로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하도록 제안했다.
설 연휴를 하루 앞둔 8일 대전역에서 대테러 훈련이 전개되고 있다.
설 연휴를 하루 앞둔 8일 대전역이 귀성객들로 붐비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대전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설 연휴를 앞둔 8일 대전추모공원 내 무연고 합동 분묘를 참배했다. 이날 참배는 설 명절 성묘를 받지 못하는 무연고 고인들의 넋을 기리고자 진행됐다.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강철승, 권중순, 이광문, 조성칠, 김경훈 예비후보가 6일 서대전네거리에서 거리 인사를 했다.이들은 거리 인사를 마친 후 원팀 정신으로 똘똘 뭉치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서 반드시 중구청장 재선거에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설 명절을 앞둔 6일 유성구 송강동에 위치한 송강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식료품 등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정을 나눴다.이날 위문은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됐다.이금선 의원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이웃사랑 실천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지난 5일 익명의 후원자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보령시 대천4동행정복지센터 입구에 동전통을 남기고 사라졌다.동전통에는 소중하게 모은 128,610원이 담겨 있었다.보령시에 따르면 익명의 후원자는 지난 2일 오후 행정복지센터 앞에 동전통을 놓고 가겠다는 전화를 했고, “금액이 크지 않아 창피해 몰래 놓고 가겠다"며 "자그마한 정성이 좋은 곳에 쓰였으면 한다”는 뜻을 전했다.동전통에 담긴 후원금은 대천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모금을 통해 어려운 이웃이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김동일 보령
YC청년회의 충청(대표 윤경숙)은 6일 오전 10시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거대 양당 대표인 한동훈·이재명 대표에게 소통대담을 제안하고 있다.
국민의힘 최재형(초선, 서울 종로) 의원 5일 종로구의 한 탕후루 매장을 찾아 청년들과 ‘탕후루 맛보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최재형 의원은 이날 오전 전통시장에서 민심을 파악한 뒤 오후 탕후루 매장으로 자리를 옮겨 청년들과 딸기 땅후루를 맛봤으며, 탕후루 매장 대표에게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국민의힘 최재형(초선, 서울 종로) 의원은 5일 서울시 종로구 이화동주민센터에서 열린 신년 인사회에서 이화동 주민들에게 큰절로 새해 인사를 건넸다.국민의힘 최재형(초선, 서울 종로) 의원은 5일 서울시 종로구 광명시장을 찾아 민심의 목소리를 청취했다.최재형 의원은 이날 광명시장 상인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새해 인사를 나눈 뒤 애로사항 등을 파악했다.
대전 유성구는 5일 유성실버복지센터에서 2024년 노인사회활동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발대식은 오전, 오후 두차례로 나눠 1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언문 낭독, 안전교육 및 활동교육 등 순서로 진행했다.
지난달 22일 화재 피해가 발생한은 서천특화시장 농산물동과 먹거리동이 5일 영업을 재개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설 명절을 앞둔 5일 영암군 영암5일시장을 방문, 상인들을 격려하고 성수품을 구입하고 있다.(전남도 제공)
국민의힘 최재형(초선, 서울 종로) 의원은 2일 서울시 종로구청 교육장 12층에서 개최된 ‘위기가구 다시살핌단 발대식 및 직무교육’에 참석했다.최재형 의원은 이날 “위기가구를 위해 우리 사회의 우리 사회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보살피고, 또 보살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국민의힘 최재형(초선, 서울 종로) 의원은 2일 서울시 종로구 5·6가동 주민센터 4층에서 개최된 ‘지역 신년 인사회’에 참석했다.최재형 의원은 이날 “올해 우리 종로는 모든 게 더 선명해질 것이라”면서
개혁신당 세종시 당원들은 오는 4일 오후 2시 세종호수공원에서 당원모집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경숙 YC청년회의 충청 대표를 비롯한 회원들은 1일 오후 2시 30분 대전시의회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정치환경을 살리는 유권자 각성 운동을 촉구했다.
보령시가 1월 31일 청소년수련관에서 2024년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진화대 발대식을 개최한 가운데, 대원들이 선서를 하고 있다.
국민의힘 최재형(초선, 서울 종로) 의원은 1월 마지막 날인 31일 서울시 종로구 숭인2동 일대를 돌며 종로구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가 31일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7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개표 실무 연습을 실시하고 있다.이날 개표실무연수는 오는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정확한 개표관리를 위해 마련됐다.대전선관위 관계자는 “그동안 일부 단체가 제기해온 부정개표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육안으로 재확인하는 절차인 수검표를 도입했다"며 "꼼꼼하게 준비하여 개표를 차질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선거는 비례대표선거의 수개표와 지역구선거의 수검표로 인해 개표결과 공표가 종전 선거보다 늦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30일 서천특화시장 고객지원센터에서 피해 상인들을 대상으로 지원 대책을 설명한 가운데, 참석한 상인들이 박수로 화답하고 있다.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재해구호비·생활안정지원금 상가 당 500만 원 지원, 2차 생활안정자금 700만 원 설 명절 전 추가 지원, 재고 물품 손실 및 영업 손실 위로금 지원, 임시 상설시장 4월 초까지 조성, 임시시장 개장 후 소비자단체와 소비 촉진 캠페인 전개, 재건축 1년 6개월 내 완료, 상가 당 최대 1억 원 무이자·무담보·무수수료 소상공인재해특례보증 지원, 지방세 체납 처분 유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