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지사, 서천특화시장 찾아 상인들에게 지원 대책 설명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30일 서천특화시장 고객지원센터에서 피해 상인들을 대상으로 지원 대책을 설명한 가운데, 참석한 상인들이 박수로 화답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재해구호비·생활안정지원금 상가 당 500만 원 지원, 2차 생활안정자금 700만 원 설 명절 전 추가 지원, 재고 물품 손실 및 영업 손실 위로금 지원, 임시 상설시장 4월 초까지 조성, 임시시장 개장 후 소비자단체와 소비 촉진 캠페인 전개, 재건축 1년 6개월 내 완료, 상가 당 최대 1억 원 무이자·무담보·무수수료 소상공인재해특례보증 지원, 지방세 체납 처분 유예, 도시가스 요금 면제, 전기요금 면제 요청 등의 지원 추진 계획을 설명했다.
곽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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