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전 서구지회가 5일 국민의힘 조수연 대전 서구갑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서용원 대전시회장 및 이은숙 서구지회장 등 30여 명은 이날 조 후보의 캠프에서 지지선언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회원들은 대표해 서용원 대전시회장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 등을 골자로 하는 '부동산중개업 제도개선' 법률안을 조 후보에게 전달했다.서 대표는 "조 후보가 국회에 반드시 입성해 공인중개사들의 뜻을 국회에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조 후보는 "오늘 저에게 힘도 실어주시고 협회 뜻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한
국민의힘 윤소식 대전 유성구갑 국회의원 후보가 사전투표 첫날인 5일 "불꽃 투혼 유세로 시민을 찾아뵙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윤소식 후보는 "5일과 6일 실시되는 사전투표를 통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주시기를 유권자 여러분께 부탁드린다"며 "대한민국의 중요한 변화를 판가름할 총선에 반드시 함께해주시길 희망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지역 현안의 조속한 해결과 정치 변화를 원하는 시민들의 소식에 귀를 기울이고, 열정을 다해 선거운동에 임하겠다"고 덧붙였다.윤 후보는 이날부터 선거일 직전까지 도보 유세를 통해 불꽃 투혼 유세를 펼친다는 계
국민의힘 윤창현 대전 동구 국회의원 후보가 사전투표 첫날인 5일 판암동 투표소에서 가족들과 투표를 마쳤다.윤창현 후보는 이날 오전 가족들과 거주지 판암동 판암초등학교 사전투표장을 찾았다. 윤 후보는 전날부터 사전투표 독려를 위한 음성 메모를 SNS에 게시하는 등 시민들의 투표참여를 호소했다. 투표소에서 윤 후보를 알아본 주민들이 “윤창현 파이팅”을 외치는 등 응원과 격려가 이어졌다.최근 여론조사에서 대전 동구는 윤창현 경합우세 지역으로 현역 의원 간의 박빙 지역으로 나타나고 있다. 지난 4일 공표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국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대전을 찾아 표심 공략에 나섰다.앞서 이재명 대표는 이날 오전 대전 중구 평생교육진흥원에 마련된 은행선화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쳤다. 이후 으능정이 문화거리로 자리를 옮겨 대전지역 후보 지원 유세를 펼쳤다.이 대표는 "민생은 개선됐나, 경제가 발전했나, 평화가 유지되나, 민주주의가 더 나아졌는가, 외교는 국익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는가"라고 물으며 "대전과 충청이 한반도 정치의 균형추로서 중립적이고 객관적으로 평가해 달라"고 호소했다.그는 "(총선은) 왕이나 지배자를 뽑
박경호 국민의힘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후보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덕구는 지지층 결집이 완료됐다"며 "이제는 승리가 바로 눈앞에 와있다"고 밝혔다.이날 박경호 후보는 “정당지지도가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10%나 앞서고 있다”며 “국민의힘 지지도는 이전 조사보다 5%p나 상승하는 등 지지층이 적극 결집해 확실한 승기를 잡았다”고 강조했다.박 후보는 지난 2일 한동훈 위원장의 동춘당공원 지원유세와 3일 실시한 MBC 후보자 토론회가 지지층 결집의 계기라고 설명했다.박 후보는 “한동훈 위원장이 2일 지원유세 현장에서 대전산단 재개조와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 이하 도당)이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도당은 5일 ‘투표하면 대한민국이 바뀝니다. 충남도민의 한표 한표가 우리의 미래를 결정합니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도당은 “오늘 오전 6시를 시작으로 내일 오후 6시까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됐다”면서 “본투표는 4월 10일에 있다”며 “윤석열 정권 2년 어떠셨습니까?”라고 반문했다.도당은 이어 “경제는 바닥이 어디인지 모르게 내려가고, 물가는 하늘 높은지 모르게 치솟고 있다”면서 “‘대파 한단 875원’의 코미디와 같은 장면을
새로운미래 안필용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후보가 사전투표 첫날인 5일 9시 30분경 배우자 김미나 씨와 함께 도안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안필용 후보는 투표를 마친 후 "이번 선거는 경제 무능, 민생 파탄, 민주주의 파탄의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라며 "윤석열 정권 심판, 대전의 발전, 서구갑의 변화를 이끌 수 있는 후보인 안필용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가 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투표를 마쳤다.박 후보는 이날 대전시청 1층에 마련된 둔산1동 사전투표소에서 오전 7시 경 배우자 주미영 씨와 함께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그는 "투표가 민생경제를 살린다"며 "민생회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투표를 마친 후 박 후보는 월평역에서 아침 출근길 유세를 이어가며 선거운동에 몰입했다.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후보가 사전투표를 마치고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박수현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5일(금) 오전 8시 30분경 공주시 웅진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배우자·어머니와 함께 사전투표를 완료했다고 밝혔다.특히, 박수현 후보의 어머니께서는 올해 93세 노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들인 박수현 후보 내외와 함께 투표소를 방문해 유권자들과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박수현 후보는 사전투표를 마치고 “투표해야 바뀐다”면서 “선수교체로 지역에 새로운 정치가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박수현에게 투표해 달라”며 적극적인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가 새로운 세종을 만들기 위한 사전투표를 마무리했다.이준배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8시경 조치원읍 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아 한 표를 행사했다고 밝혔다.이준배 후보는 “세종시민 분들이 행사하시는 한 표가 세종을 변화시키는 검이 되고, 세종을 지키는 갑옷이 될 것이라”면서 “4월 10일 본선거에서도 반드시 투표하여 세종의 100년, 대한민국의 100년 그리고 시민 행복과 국민 행복을 위해 여러분들의 힘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한편, 세종을 사전투표소는 조치원
성일종 국민의힘 서산·태안 국회의원 후보는 5일 아침 6시 배우자 임선희 씨와 함께 수석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사전투표를 마쳤다고 밝혔다.성일종 후보가 사전투표 개시 시간에 맞춰 부부가 함께 투표함으로써 사전투표의 중요성을 지지자들에게 알리고자 한 것으로 보인다.성일종 후보는 “과거 우리 당 지지자들 사이에 사전투표에 대한 불신이 다소 있었으나, 이제는 사전투표에 대해서 철저한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믿고 적극적으로 투표장으로 나오셔야 한다”면서 “투표를 적극적으로 많이 하는 쪽이 승리한다”며 투표를 독려했다.성일종 후보는 “선거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4일 김부겸 상임선대위원장 및 홍성국(초선, 세종갑) 세종시당위원장과 조치원시장을 방문해 유권자들에게 세종시 발전과 무능력한 정부를 심판하기 위해 반드시 투표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고 밝혔다.김부겸 상임선대위원장은 시민들에게 “강준현 의원은 국회에서 세종시의 추가 예산 확보를 위한 세종시특별법을 두 차례나 통과시켜 재정 특례를 6년간 연장시켰고, 수많은 사업성과와 예산성과를 거둔 유능한 일꾼이라”면서 “세종시 발전을 위해 준비되어 있는 강준현 후보를 더 강력한 재선후보로 만들어주시길
행동하는여성연대 외 12개 당진 보수여성단체들이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후보의 여성 혐오 발언에 대한 즉각적인 사과를 촉구하고 나섰다.이들은 4일 당진시청 앞에서 ‘여성 대상 범죄 증가 원인이 여성 탓인가?‘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잘못된 발언에 대한 즉각적인 철회와 함께 진정성 있게 사과하라고 촉구했다.이들은 “어기구 후보가 지난 4월 2일 당진시 시민단체 주관 국회의원 후보자 토론회에서 스토킹 범죄·데이트 폭력·묻지마 폭행 등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가 증가하여 사회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묻는 패널의 질문에 대하여 ‘여성들이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가 기후위기와 지역소멸 등 세종의 미래를 고민한 공약을 마련해 지역 여성과 학부모들의 지지를 받게 됐다.응답캠프에 따르면, 4일 오후 9시경 세종을 지역에 거주하고 계신 여성과 학부모들이 선거사무소 응답캠프를 찾아 이준배 후보를 지지했다고 밝혔다.이준배 후보는 이번 22대 총선에서 세종 후보로서는 유일하게 로컬푸드사업을 연계한 식품사막 해소 정부 시범사업 추진과 세종녹색환경지원센터 유치 등을 약속했는데, 이는 기후위기 공약 분야와 지역소멸에 대응한 공약을 제시한 점이 학부모들의 마음을 움직였다.이
세종오월포럼(대표 김창규)이 22대 총선에서 김종민 새로운미래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5.18 민주정신을 잇는 세종오월포럼은 4일 김종민 후보와 만나 4월 총선에서 김종민 후보를 지지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하고, 정책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지지 선언과 정책협약식에는 세종오월포럼 김창규 대표를 비롯해 공동대표단 6인이 참석했다.세종오월포럼 김창규 대표는 지지 성명을 통해 “윤석열 검찰정권이 들어선 지 단 두 해만에 독재국가가 되고 고물가에 경제성장이 멈췄다”고 지적한 후 “검찰정권을 조기 종식시키고 세종시를
서산시 딸기 연구회 김완길 회장 및 회원 13인은 4일 성일종 후보의 선거사무소인 ‘미래캠프’를 방문해 성일종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김완길 회장은 이 자리에서 “성일종 후보님은 그간 의정활동을 통해 딸기 농가를 위해 많은 지원을 해주셨으며,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도 중앙에서 큰 역할을 많이 해주셨기에 지지를 선언한다”면서 “앞으로도 국회에서 더욱 큰 일을 많이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성일종 후보는 “지지해 주신 서산시 딸기 연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서산시 딸기 연구회 회원 분들은 물론이고 딸기 재배농가
박덕흠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는 4일 추가 공약을 발표하며, 동남4군 발전을 위한 세부 내용을 추가했다고 밝혔다.박덕흠 후보는 추가 공약으로 먼저, ‘반려동물 놀이공원 추진’ 입장을 전했다.박덕흠 후보는 “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양육 인구 비율이 28.2%로 높고, 가족의 일원으로 인정하는 문화가 형성되면서 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즐길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면서 “옥천이나 영동군 일원에 반려동물 놀이공원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향후 반려동물 놀이공원이 들어서면, 대전을 비롯한 인근지역에서 지역을 찾는 방문객 증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사전투표일을 하루 앞둔 4일 저녁 충남의 대표적 격전지 공주를 방문해 박수현 공주·부여·청양 후보의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김부겸 위원장은 “박 후보와 같이 일해 본 사람들은 하나를 맡겨 놓으면 둘·셋·넷을 더해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진짜 일꾼이라고 한결같이 평가한다”면서 “확실한 능력으로 준비된 박수현을 선택해 주시라”며 지지를 호소했다.김부겸 위원장은 이어 “박수현 후보는 19대 국회의원 시절 늘 고속버스를 타고 국회까지 출퇴근하는 성실한 모습을 보여주었다”면서 “늘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은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4일 김부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충남 격전지를 돌며 지원 유세에 나섰다고 밝혔다.김부겸 선대위원장의 충남 방문은 지난달 22일 홍성과 천안을 찾은데 이어 본격적으로 선거전에 돌입하자 천안갑·당진·예산·서천·공주 등 5곳을 연속적으로 돌며 충남 지원 유세에 나선 것이다.김부겸 선대위원장의 지원 유세는 충남이 이번 총선에서 주요 격전지로 경합을 벌이고 있다는 판단하에 총력 지원에 나선 것으로 사전선거가 하루 앞둔 상황에서 충남의 투표 독려와 지지층 결집을 해나가겠다는 전략으로
성일종 국민의힘 서산·태안 국회의원 후보 미래캠프가 조한기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정조준하고 나섰다.미래캠프는 4일 이연희 대변인 명의로 ‘조한기 후보 측은 난독증 있나?’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정책과 공약으로만 승부할 것이라고 천명했다.이연희 대변인은 “어제 조한기 후보 캠프에서 논평을 하나 발표했다”고 운을 뗀 후 “어제 오전 우리 국민의힘 소속 지방의원 일동의 기자회견 내용이 허위사실이라며 발끈한 것이라”면서 “얼마나 급했는지 3일 수요일에 논평을 뿌리면서 ‘2일 화요일’이라고 표기해서 논평을 뿌렸다”며 “제발 진정하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