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대덕구 구민과의 소통을 위해 한남대 서의필홀을 찾은 이장우 대전시장(가운데)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1일 한남대학교 서의필홀에서 '이장우 대전시장과의 대화, 대덕구 구민과의 두 번째 만남'이 진행된 가운데 회덕초등학교 학생들이 식전 공연을 펼치고 있다.
한남대학교는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양교과목을 공모하고 실제 당선된 교과목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한남대는 지난 5월 ‘제1회 내가 만드는 교양교과목 공모전’을 개최했다. 2023학년도 2학기 교양선택 교과목 신설을 위한 공모전으로 재학생 개인이나 팀을 대상으로 배우고 싶은 교과목을 공모했다.공모된 교과목은 심사를 거쳤으며 공모에서 선정된 교과목은 최우수 1과목을 비롯한 우수상 3과목, 장려상 6과목 등 모두 10과목을 선정해 장학금을 시상했다.최우수상은 ‘중독을 마주하다’ 교과목으로 각종 중독 문제에 대해 살펴보고
한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25일 수요일 교내 인사례교양동 1층 취창업교육A실에서 ‘2023학년도 청년고용정책 리뷰경진대회’를 개최했다.이번 경진대회에서는 대전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대전 내 4개 대학 일자리플러스센터(한남대, 목원대, 배재대, 한밭대)의 협업으로 진행됐으며, 각 대학의 재학생으로 구성된 총 8개의 팀이 참가했다.각 팀별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국민취업지원제도, 일경험프로그램,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청년친화강소기업, 청년도전지원사업, 해외취업 등 다양한 고용노동부 및 정부, 지자체 지원의 청년고용정
충남대학교, 목원대학교, 한남대학교 사범대학이 대전 지역 사범대학 간 교육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세 대학은 25일, 충남대 사범대학 이병욱 학장(회장교), 목원대 사범대학 전영주 학장(간사), 한남대 사범대학 강문순 학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세 대학은 ▲ 충청권(대전, 세종, 충남, 충북)의 미래 교육 대응을 위한 정책 연구 및 실행을 위한 협력 ▲ 보유한 교육시설 및 인적‧물적 자원 활용에 대한 협력 ▲ 상호 교류를 통한 인재 양성 및 역량강화 등 발전적 협력 관계 구축 ▲ 교원양성
충남 아산시가 25일 선문대학교에서 ‘모빌리티의 미래, 충남(아산)이 답이다’라는 주제로 산‧학‧연‧관 포럼을 개최하며, 자율주행차 등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전환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아산시‧교육부‧충청남도가 공동 주최하고 선문대학교, 순천향대학교, 한국교통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한남대학교 등 5개 대학이 공동 주관해 열렸으며, 차세대 모빌리티 산업 발전에 대한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산‧학‧연‧관 등 각계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지역 미래 모빌리티의 전망’에 대한 이덕규 아산시 정
한남대학교가 24일 ‘유엔의 날’을 맞아 한국전쟁 당시 유엔 참전국을 기억하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기념식은 이날 오후 1시30분 한남대 UN기념공원에서 열렸으며 이광섭 총장과 김형태 전 총장, 신희현 육군 제2작전사령관, 최충규 대덕구청장과 교무위원을 비롯한 교직원, 학군단후보생, 총학생회 임원 등이 참석했다.특히, 한남대에 유학 중인 태국, 필리핀, 인도 등 참전국 유학생들을 초청해 선물을 증정하고 감사 메시지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한남대는 2009년 유엔기념공원을 조성하고, 한국전쟁 당시 참전한 16개국과
대전 대덕구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 대상자를 돕기 위해 ‘제1차 통합사례관리 솔루션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구에 따르면 논의한 대상 가구는 ▲채무 문제로 인한 우울 및 자살 사고 가구 ▲부모의 부재로 인한 일상생활 부적응 가구 ▲지출 관리 부실 및 게임중독 자녀의 학교 부적응 가구 등으로 해당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구 희망복지지원단으로 의뢰돼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됐다.이날 구는 박미은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과장을 비롯해 김성자 법동종합사회복지관 관장, 김윤희 아동가족상담센터참사랑 센터장, 남지애 구정신건강복
한남대학교는 재학생들의 각종 공모전 수상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고 23일 밝혔다.한남대 호텔항공경영학과 학생들은 한국호텔리조트학회에서 주최한 ‘2023년 한국호텔리조트학회 제42차 학술대회’ 최종 발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호텔항공경영학과 안채연, 황보혜련 학생이 한 팀을 이뤄 참가했으며, 2023 관광 트렌드인 ‘MOMENT’를 기반으로 “광주, 힙光로미 젊음의 거리: 양림동”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 학생들은 광주의 지역적 특색과 힙한 문화를 더해 양림동 거점의 로컬 관광 활성화 방안 아이디어를 선보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 이하 한남대)는 22일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IPP형 일학습병행제 3단계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한남대는 지난 2016년 첫 선정이후 8년간 사업을 운영했으며, 이번 3단계에 선정되면서 앞으로 5년간 20억 여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한남대는 지난 2016년 사업을 시작한 이래 IPP 장기현장실습과 일학습병행을 통해 많은 학생들의 현장 실무능력을 향상시켜 왔으며, 교육과정에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체계적으로 연계함으로써 IPP형 일학습병행제 사업의 내실화에 크게 기여해
한남대학교 축구부가 대학축구 최초로 대학축구 무대에서 4관왕을 차지하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한남대는 2023년 한해 동안 1·2학년 축구연맹전과 춘계 및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등 3번의 우승컵을 들어 올린 데 이어 전국체전까지 우승하며 2000년 창단이래 새로운 축구 역사를 썼다.박규선 감독이 지휘하는 한남대 축구부는 19일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남자대학부’ 결승전에 대전 대표팀으로 참가해 충남 대표 단국대를 2대1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이날 전국체전 결승전에서 한남대 배도현 선수가 전반 10분 첫
한남대학교 경찰학과 학생들이 흉기난동 등 ‘이상동기 범죄(묻지마 범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행동 요령을 카드뉴스에 담았다.한남대 경찰학과 이도선·유성연 교수는 서울 신림역, 분당 서현역 사건 등 이상동기 범죄가 잇따르자 학생들과 함께 문제해결형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피해 예방 및 대처 요령을 다양한 아이디어로 도출해냈다. 재학생 뿐만 아니라 현직 경찰로 근무 중인 졸업생 선배들도 동참해 자문을 해주었다.학생들과 교수들이 함께 제시한 행동수칙은 ▲주변을 경계하세요! ▲스마트폰&이어폰 몰입 사용 안 돼요! ▲급할 땐 가방도 호신용품
한국효문화진흥원(이하 ‘한효진’)이 일상적 효 실천의 방법으로 추진하고 있는 칭찬·감사 릴레이에서 99번째로 추천 받은 (사)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 김영태 회장이 100번째 칭찬 주인공으로 이장우 대전시장을 추천했다.한효진은 13일 한효진 대강당에서 열린 ‘한국효지도자전국대회 및 효문화국제학술대회’에서 칭찬·감사 릴레이 100호 주인공에 이장우 대전시장이 추천되었다고 밝혔다.칭찬·감사 릴레이는 한효진에서 효 실천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일상 속에서 칭찬과 감사를 통해 효의 가치를 일깨우고 실천하기 위한 방법으로 추진하고 있는 시책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이 17년이 이어지고 있네요. “(재)한남장학재단 이수민 이사장은 12일 오후 4시 한남대학교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한남대 이광섭 총장 등 처·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남대 재학생 15명과 지역의 초·중고생 3명 등 18명에게 장학금 1700만원을 전달했다.한남대학교 동문들이 설립한 (재)한남장학재단은 지난 2006년 개교 50주년을 기념해 한상봉 동문을 비롯한 몇몇 동문들이 5억여원의 기금을 조성해 시드머니를 마련한 이후 17년째 장학생을 육성해오고 있다.지난 2007
아시아 8개국 63개 대학이 소속된 아시아기독교대학연맹(ACUCA, 회장 이광섭 한남대 총장) 총회가 5년 만에 대면으로 대전 한남대학교에서 열린다.한남대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교내 메이커스페이스, 무어아트홀과 오노마호텔 등에서 ‘2023 ACUCA 제25회 총회 및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ACUCA 소속 63개 대학에서 총장 및 국제교류책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18일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최도성 한동대 총장이 ‘VUCA 시대에 배워서 참여하고 나누는 교육’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상황이
한남대학교가 공정한 대학입시 운영을 위한 ‘2023년 시민공정성감시단 위촉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12일 오후4시 56주년기념관 9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위촉식에는 장학사, 고교교사, 학부모, 법조계, NGO, 언론계 등 각 분야 대표 6명이 감시단 위촉장을 수여받았다.감시단은 오는 12월 22일까지 2024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원서접수부터 면접, 실기, 합격자 발표까지 전 과정을 모니터링한다.한남대는 지난 2012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민공정성 감시단을 발족시켜 매년 운영하고 있으며, 형식적인 수준을 넘어 실질적인 공정성
한남대학교가 11일 ‘2023 자랑스러운 한남인상’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했다.자랑스러운 한남인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많은 업적을 이뤄 모교의 명예를 드높인 동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오는 11월 3일 ‘2023년 한남의 날 행사’에서 시상한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패, 각각 200만원의 상금과 금배지가 수여된다.올해 수상자는 ▲목회분야 유갑준 송정제일교회 위임목사(지역사회개발학과 졸) ▲사회분야 김형길 제주관광문화산업진흥원 원장(경영학과 졸) ▲해외분야 송민용 Minyong Song CPA P.C. 대표(회계학과 졸) ▲경제분야 차
대전 대덕구는 오는 14일 대청공원 동편 잔디광장에서 구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나가는 ‘2023년 구민화합대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대동놀이와 치어리더 공연 등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대덕구민대상 시상을 포함한 개회식이 진행된다.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이한 대덕구민대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구민을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수상자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고, 구민들의 귀감으로 삼고자 마련했다.이번 대덕구민대상 영예의 수상자는 ▲지역발전 장용봉(비래동 주민자치회) ▲사회복지 김형식(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관장) ▲문
한남대학교 기술지주회사가 대전광역시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대덕연구개발특구)에서 시행하는 ‘2023년 대학기술지주 자회사 성장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사업 선정으로 한남대는 내년 6월까지 10개월간 총사업비 1억3000만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이 사업은 대학 내 기술지주회사 자회사(연구소기업)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도록 돕는 지역혁신 사업의 일환이다.한남대 기술지주회사는 총 37개의 자회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기업 수요에 따른 제품화 개발, 마케팅, 인증, 컨설
한남대 총학생회가 4~5일 이틀간 ‘단풍제’라는 이름으로 가을 축제 행사를 개최했다.한남대 린튼공원과 메이커스페이스, 창업클러스터 주차장 등의 공간에서 각 단과대학학생회, 학과학생회, 동아리 등이 40여개의 테마로 100여개의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해 재학생들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각 단과대학 특성을 살려 생명나노과학대학은 ‘과학 OX 퀴즈’를 운영하며 과학에 대한 정보를 알렸다. 한남대 학생홍보대사 ‘HUA’는 학교 건물 모양과 건물번호 맞추기 게임을 실시해 선물과 기념품을 나눠주었다.추억의 공기놀이와 딱지치기, 투호던지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