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지난 22일 온양온천역 일원에서 ‘제343차 3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시행했다.이번 캠페인은 아산시청 직원들과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온양온천역을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일상생활 속 안전수칙이 담긴 리플릿과 미니 구급함 등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이와 함께 지역축제 안전과 산불 등 행락철 자주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봄철 재난·안전 위험요인 집중신고기간(3. 1. ~ 5. 31.)을 운영하고, 아산시 생명대피안내지도 어플을 이용한 안전신문고 신고를 적극 홍
아산시가 그동안 시 가족센터에서 개별적으로 진행됐던 취약가정 지원사업(가족희망드림)을 ‘온가족보듬사업’으로 통합해 확대 운영한다.‘온가족보듬사업’은 사례관리를 통한 취약·위기·긴급돌봄 대상 가족의 기능 회복과 정서·경제적 자립을 돕는 사업이다.아산시 가족센터는 이 사업을 통해 △가족상담 지원 △지속적인 사례관리(학습정서 지원, 생활도움 지원 등) △교육·문화 프로그램 및 자조모임(부모교육,가족캠프 등) △긴급위기 지원 등의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한다.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온가족보듬사업’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맞춤형 서비
국민의힘 전만권 아산을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34년간 행정안전부를 거쳐 천안시 부시장을 역임한 현장행정 전문가로 불린다.그는 아산을 지역인 배방·탕정이 산업의 중심으로 성장해 온 만큼, 이러한 강점을 살려 경제산업에 특화된 성장이 필요할 때라고 진단했다.이에 전만권 후보는 ▲ 아산을 균형발전특례시로 승격 ▲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아산으로 확장 ▲ 베이밸리 메가시티 프로젝트 중심지 조성 등 확실한 비전을 통해 아산의 백년대계를 완성한다는 구상을 밝혔다.뉴스티앤티는 다가오는 총선을 앞두고 전만권 후보를 만나 본선 승리 전략과 공약에 대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아산을 국회의원 후보는 26일 ‘아산의 삶이 자부심이 되는 시대’ 5대 공약 중 첫 번째 공약으로 ‘중부권 최초 잡월드 건립’을 공식 발표했다.잡월드란,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직업체험 프로그램관이며, 공공형 키자니아 형태로 운영되는 잡월드는 현재 분당을 비롯해 전국에 두 곳뿐이고, 아산에 잡월드가 생기면 전국에서 세 번째·중부권에서는 최초의 잡월드가 탄생하게 된다.강훈식 후보는 작년 하반기부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를 역임하며 이미 잡월드 건립을 위한 국비 예산을
국민의힘 홍문표(4선, 충남 홍성·예산) 의원이 강승규 국민의힘 후보 지지를 공개 선언했다.홍문표 의원은 25일 예산사무소와 홍성사무소에서 치러진 지지 선언에서 군의원과 당직자·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개적으로 강승규 후보의 지지를 천명했다.강승규 후보는 인사말에서 “자유민주주의와 보수의 가치·나라를 지키는 마음으로 이 자리를 마련한 홍문표 의원의 대승적 결단에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강승규 후보는 지지자들에게 드리는 첫 번째 약속으로 “30~40년간 자유민주주의와 보수의 가치로 일구어진 옥토를 그대로
아산시가 이륜자동차 소유자의 편의를 위해 오는 25일부터 한국교통안전공단의 협조로 이륜자동차 출장 검사를 시행한다.이번 출장 검사는 25일 선장면에서 고령 수검자를 위한 '찾아가는 출장 검사'를 진행하고, 26일~29일까지 4일간은 이순신 종합운동장 대형버스 주차장에서 진행한다.출장 검사 대상은 2018년 1월 1일 이후 등록된 배기량 50~260cc 중‧소형 이륜자동차로, 올해 상반기 검사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239대이며, 검사를 받지 않으면 최고 2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시 관계자는 “관내 검사소 부족에 따른 원거리 이동을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아산갑 국회의원 후보는 25일 오후 2시 한국노총 아산시지부 사무실에서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를 위한 정책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서에는 ▲ 주 4.5일제 도입 등 노동시간 단축을 위한 정책추진 ▲ 아산시 노동자종합복지관 이전·설립 종합계획 수립 및 추진체계 마련 등의 내용이 담겨 있으며, 또한 지속적인 상생발전을 위해 당선 즉시 협약 이행점검을 위한 정례적인 정책협의체를 구성하고, 정책연대로 나아가기로 했다.협약식을 마친 복기왕 후보는 “일하는 사람들이 보호받고 노동의 가
박경귀 아산시장이 2차 지방 이전 대상 공공기관 유치 총력전을 지시했다.박경귀 시장은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간부회의에서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이전 계획 발표에 대비한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전략 수립과 대응을 당부하며 이같이 지시했다.박 시장은 “공공기관 유치는 특정 부서만의 업무가 아니”라고 강조하고 “본청 전 부서가 나서 자기 업무와 관련된 공공기관의 이전 계획과 필요 부분을 확인해 면밀히 분석하는 과정을 함께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공공기관 유치는 지역 경제 발전은 물론, 아산의 미래 성장 동력 마련에도 크게 기여하
충남아산교육지원청은 25일 특별교육실에서 학교급식점검단 15명을 대상으로 학교급식점검단 사전 협의회를 실시했다.이번 협의회는 학교급식점검단 활동 시작 전 점검의 객관성, 신뢰성 확보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점검내용 △점검방법 △점검자 유의사항 등을 집중적으로 교육했고 점검일정을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학교급식점검단은 교육지원청, 아산시청 위생담당자, 학부모, 소비자 시민모임 등 총 15명으로 2인 1조 학교 식생활관을 불시 현장 방문하여 △검수 △전처리 △조리 △배식 △세척 등 급식 전반에 대하여 점검하며 상반기에는 학교급식 분야
아산시가 지난 21일, 22일에 평생학습관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 및 일자리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가 주관했으며, 총 817명이 참석했다.교육 내용은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치매예방교육 △아산경찰서 교통안전교육 △일자리 운영 안내 △안전수칙교육 등이다.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아산시는 4개 일자리 수행기관을 통해 지난해 대비 41억 원이 증가한 150억 원의
아산시에 야간·휴일에도 진료가 가능한 달빛어린이병원이 2곳으로 늘었다.아산시는 지난 2021년 충남 최초로 신도시이진병원이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된 데 이어 3월 20일 아산충무병원이 신규 추가 지정돼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달빛어린이병원은 평일 야간 시간대 및 휴일(토·일·공휴일) 소아 경증 환자에게 응급실 이용으로 인한 불편을 줄이고 외래 진료를 제공하는 지정의료기관으로, 올해 소아 환자 진료역량, 야간·휴일 진료를 위한 의료진 확보, 운영 사업계획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개소를 추가 지정하게 됐다.그동안 달빛어린이병원은 야간
아산시는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가 주관하는 다문화 및 외국인 주민 지원사업 공모에서 '고려인주민 정착지원 ‘우리동네, 아산’'이 선정돼 협회비 1,000만 원을 지원받는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고려인이 많이 정착하고 있는 아산시의 특성을 반영해 고려인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국 사회에 소속감을 느끼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2022년 기준 전국 체류 고려인은 충남이 경기도에 이어 2위, 충남 시군별로 아산시가 7,706명으로 64% 차지하고 있다.(법무부 이민정보과 내부자료 2022.1.31. 기준)시는
아산시가 2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5일간 아산시 본청 로비에서 ‘드론 영상 및 사진 공모전 우수작 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회에는 지난 2023년 충청남도에서 진행한 ‘제2회 충청남도 드론 영상 및 사진 공모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작품 39점을 전시할 예정이다.공모전은 일반인 분야는 ‘하늘에서 바라본 서해의 아름다운 경관’, 공무원 분야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토지 지목별 경관’이라는 주제로 2023년 2월부터 9월까지 진행했으며, 전국에서 드론 영상 제작으로 뛰어난 실력을 갖춘 참가자들이 도 내 여러 명소에서 아름다운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아산온천 벚꽃축제’가 오는 30일과 31일 2일간 아산스파비스 일원에서 풍성한 프로그램과 함께 여린다.25일 아산시에 따르면 올해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아산온천 벚꽃축제’는 방문객들이 벚꽃을 보면서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축제 2일간 11시부터 상시 프로그램으로 홍보존, 체험존, 플리마켓, 먹거리존이 운영된다.체험존은 대표적으로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과 연계해 신체측정 장비를 통한 건강 측정, 테라피 체험, 닥터피시 체험, 보석십자수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준비했다.온천 관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아산갑 국회의원 후보는 제17대 국회의원과 재선 아산시장, 대통령실 정무시서관, 국회의장 비서실장 등을 두루 경험한 입법·행정 전문가로 꼽힌다.그는 4년 전 낙선의 고배를 마신 후 그동안 밤낮없이 지역민과 만나고 소통하면서 지역 표밭을 다져왔다.복기왕 후보는 이번 총선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실정을 바로잡고, 아산과 충청권 발전을 위해 발로 뛰겠다는 각오다.복 후보는 ▲ 아산 경찰병원 조기 건립 ▲ GTX-C 노선 신창역 연장 등의 공약을 내세우며, 이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경험과 실력을 모두 갖춘 후보인 자신만이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아산을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23일 아산 배방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 ‘아산의 자부심, 아자캠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한 시간 전부터 모여든 인파로 선거사무소는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꽉 차 복도에서 행사를 지켜보는 시민들도 있었던 이날 개소식은 한 시간 가량 진행됐으며, 오세현 전 아산시장·안장헌 충남도의원·조철기 충남도의원·이지윤 충남도의원·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김미성 아산시의원·김미영 아산시의원·김은복 아산시의원·안정근 아산시의원·이춘호 아산시의원 등 민주당 아산시의원 전원이 참석하였고, 각
충남도는 국토교통부 주관 ‘디지털 트윈 조기 완성을 위한 국비 매칭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챌린지 사업’ 공모에 공주·아산·서산·계룡 등 도내 4개 시가 선정돼 국비 15억 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고정밀 전자지도 구축은 정부의 국정과제 가운데 하나인 데이터 기반 행정업무 및 민간 활용에 필요한 대축척 수치지형도(1:1000 수치지형도)를 제작하는 사업이다.도는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올 연말까지 국비 15억 원, 시비 15억 원 등 총 30억 원을 투입해 △공주시 검상동 일대(3.5㎢) △서산시 대산읍 일대(7.5㎢) △계룡시
김영석 전 해양수산부 장관은 22대 총선 후보 등록 첫날인 지난 21일 아산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하여 국민의힘 소속으로 아산갑 국회의원 후보 등록을 마치고, 23일 오전 10시 선거사무소에서 매머드급 선대위 발대식을 개최하면서 4.10 총선 필승을 향한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김영석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20여 년 동안 땀 흘리며 터전을 닦아오신 이명수 의원님께서 국민의힘 승리를 위해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갑·을 선대위원장을 기꺼이 맡아 주심으로써 국민의힘을 사랑하고 뜻을 함께하는 모든 분들이 원팀이 될 수 있는 용광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이 지난 22일 오후 6시 마감한 가운데 아산갑 선거구에는 총 2명이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시스템에 따르면 '아산시갑'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강훈식(50), 국민의힘 전만권(62) 등 2명이 출마한다.현 국회의원(아산을) 국회의원인 강훈식 후보는 3선에 도전한다. 건국대학교 경영정보학과를 졸업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을 지낸 바 있다.재산신고액은 6억3천128만1천원, 세금납부액은 9천84만원, 세금체납액은 없고, 전과기록은 2건이다.전만권 후보는 천안시 부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이 지난 22일 오후 6시 마감한 가운데 아산갑 선거구에는 총 3명이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시스템에 따르면 '아산시갑'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복기왕(56), 국민의힘 김영석(65), 새로운미래 조덕호(57) 등 3명이 출마한다.복기왕 후보는 전 민선 5, 6기 아산시장을 역임했다.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문재인 대통령비서실 정무비서관을 지낸 바 있다.재산신고액은 15억4천445만7천원, 세금납부액은 3천686만8천원, 세금체납액은 없으며, 전과기록은 1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