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학생선수단이 셋째 날까지 총 2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지난 14일 진행된 남고부 자전거 단체 스프린트 경기에서는 동대전고등학교(김지후, 유시안, 정석우, 조정우)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다수의 세계 대회 및 전국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며 재능을 뽐내고 있는 조정우 학생을 중심으로 똘똘 뭉친 동대전고등학교는 이번 단체전 경기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앞으로의 성적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대전생활과학고 맹관보 학생은 남고부 펜싱 플러레 개인전에서 우승 후보로 꼽히던 선수들을 연이
반곡초등학교가 지난 14일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약 3,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운동장 및 야외 교정에서 ‘2023년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제2회 반곡초 학교 축제’를 개최했다.교직원, 학생, 학부모가 함께 기획하고 학부모회, 학생회, 학생자율동아리 등이 함께 협력하여 준비한 이번 축제는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내실있는 축제라는 평가를 받았다.지속 가능한 기후환경 교육의 일환으로 ▲‘나플나플 플리마켓(중고물품 나눔장터)’ ▲탄소중립 문제 맞히기 ▲자원순환 재생에너지 체험관 운영 등 다양한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기획하여 학생
충북교육청(교육감 윤건영) 직속기관 교육문화원(원장 지선호)이 오는 19일 도내 초·중·고등학생들을 위한 충북도립교향악단 초청 공연을 선사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교육문화원이 주최하고, 충북도립교향악단이 주도하는 특별한 행사로 임헌정 지휘자의 지휘하에 소프라노 이윤지, 피아노 연주에 강서현, 백예나가 참여하며, ▲ 베토벤 교향곡 5번 1악장 ▲ 모차르트 오페라 ‘마술피리’ 중 ‘지옥의 복수심이 내 마음에 끓어오르네’ ▲ 아담스의 오페라 ‘우투사’ 중 ‘아! 어머님께 말씀드리죠’ ▲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등 오케스트라의 역동적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4일 선문대학교에서 ‘2023 충남 온(ON)누리 AI‧SW 학생동아리 한마당(이하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도내 AI·SW 학생동아리·지도교사·보호자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한마당은 ▲ 초·중·고 학생들의 AI·SW 동아리 운영 내용을 공유하는 ‘공유마당’ ▲ 가상누리터(메타버스) 기반 교육정보기술 제품 실증 시스템인 ‘인수레’를 체험하는 ‘인수레 체험마당’ ▲ 충남교육청과 선문대학교의 인공지능·소프트웨어교육 정책을 소개하는 ‘전시마당’으로 구성돼 운영했다.구체적으로 ‘공유
충북교육청(교육감 윤건영)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원장 이광우)은 14일 청남대와 포도농원에서 다문화가정의 세대 간 공감대 형성을 위한 ‘다문화가정 세대공감 어울림 캠프(이하 어울림 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어울림 캠프’는 다문화가정의 부모와 자녀가 서로 소통·공감하며 한국 생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청주권 25개 다문화가정으로 구성된 80여 명의 학부모와 자녀가 참여했다.청남대에서는 대통령 사용시설인 본관과 오각정 등을 관람한 이후 가족별로 호반길, 화합의 길, 통일의 길 등을 산책하였고, 포도농원에서는 가족들과 함
대전시교육청은 ‘2023 대한민국 SNS대상’에서 교육기관 부문‘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제13회 2023 대한민국 SNS 대상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플루언서산업협회가 후원하는 SNS분야 국내최고 권위의 상이다. SNS 전문가 평가와 네티즌 투표를 통해 콘텐츠 개발과 올바른 SNS 활용에 기여한 기관을 선정해 수상한다.대전교육청은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활용해 교육 수요자와 일반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가독성 높은 카드 뉴스
아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2일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학부모 300여 명을 대상으로 명사 초청 학부모 특강을 실시했다.이날 연수는 한재우 대표(재우의 서재)를 초청해 '혼자 공부하는 아이! 미래를 바꾸는 5분'을 주제로 진행했다.한재우 대표는 자녀들이 혼자 공부하기 위해서 학부모가 해야 할 일에 대하여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했다. 자녀가 배운 것을 이해하고 스스로 확인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과 공부의 양을 늘려 갈 수 있도록 하고, 전체를 공부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뇌발달 시기별로 학부모의 역할에 대한 핵
충북교육청 해양교육원이 오는 16일부터 '2023 생태체험 치유연수'에 참여할 교직원을 모집한다.'2023 생태체험 치유 연수'는 서해안의 자연환경과 생태체험을 통해 교직원들의 치유 시간을 마련하고 토론 및 여행과 쉼을 통한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연수는 몸과 마음의 치유와 회복프로그램 중심으로 ▲1기는 11월 3일(금)부터 5일(일)까지 ▲2기는 11월 10일(금)부터 12일(일)까지 ▲3기는 11월 17일(금)부터 19일(일)까지 각각 20명씩 운영된다.연수는 해양교육원 본원과 보령, 서천 일원에서 이루어지며
충남교육청은 올바른 역사의식을 지닌 민주시민 육성을 목표로 체험중심의 역사·독도교육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기본적으로 관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특성과 교육과정에 맞게 역사·독도, 평화·통일 관련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향토사 동아리 40교와 학교 내 일제 잔재 청산 문화 개선 동아리 8교를 중점 지원하여 학생들이 스스로 애향심과 바른 역사의식을 지닐 수 있도록 돕고 있다.또한, ‘학교로 찾아가는 역사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초·중학교 249개 학급을 대상으로 △우리 고장 독
충남교육청은 도박으로 인한 사회문제를 예방하고, 학생·보호자·교원 등 교육가족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박 예방 교육활동과 지원체계를 강화해 추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충남교육청은 이와 관련 △외부기관 및 전문기관 연계 도박 예방·치유활동 △학생·보호자·교원 도박 예방교육 연 1회 이상 의무 추진 △도박 예방교육을 위한 위원회 등을 운영하고 있다.구체적으로는 대전충남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충남경찰청과 연계하여 △학생 도박 예방 교육 △학생 도박 문제 상담 등 치유활동 △전문적인 도박 예방 교육을 위한 교원 역량
세종시교육청이 오는 27일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체험전 ‘아이(AI)야 놀자!’를 운영한다.이번 체험전은 소프트웨어(SW)와 인공지능(AI)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를 증대시키고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체험전은 지난 11일 온빛초를 시작으로 10월 중 세종시 관내 초등학교 5교(온빛초, 쌍류초, 전의초, 장기초, 수왕초)에서 운영되며, 미로 탈출 인공지능(AI)로봇, 몸 튼튼 피트니스 인공지능(AI)로봇, 로봇 축구 등 다양한 교구를 활용한 인공지능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세종시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12일과 13일 교육청, 직속기관 및 고등학교에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 및 해당 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사회복무요원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인식하고, 주어진 업무 수행에 필요한 능력과 적응력을 길러주는 한편, 사회복무요원에게 필요한 법률 자문 및 정신건강 지원 방법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에 참석한 사회복무요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복무요원의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사회복무요원도 법률 자문이나 정신건강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대전교육
대전교육청은 공·사립유치원 242개원(공립 104개원, 사립 138개원) 18,726명에 2023학년도 3분기 유아학비 179억 2천 1백만원을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유아학비는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유치원에 다니는 만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지원되며, 올해 9월부터는 외국 국적 유아에게도 유아학비를 지원하고 있다. 1인당 최대 지원 금액은 교육과정 및 방과후 과정을 포함하여 공립 월 15만 원, 사립 월 35만 원이다.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제공받는 누리과정(유아학비, 보육료) 무상교육 기간은 3년을 초과할 수 없으며, 기존 어린
대전시교육청은 12일 대전교육정보원 다목적강당에서 대전 관내 교직원 및 교육전문직원 20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5회 힐링닥터 콘서트'를 개최했다.제35회 힐링닥터콘서트는 EBS 기획다큐 [게임의 법칙] 등 다수의 TV 프로그램에 출연한 상담심리전문가 정여주 교수(한국교원대학교)를 초청하여 '위기를 즐겁게 이겨내는 힘'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이번 특강에서는 역경과 시련을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더 높이 뛰어오를 수 있는 마음의 근력, 즉 회복탄력성을 되찾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정여주 교수는 회복탄
세종교육청이 12일 비오케이 아트센터에서 ‘2023년 세종형 유보통합 정책 공개 토론회(포럼)’를 개최했다.이번 공개 토론회(포럼)는 세종형 유보통합 정책을 이해하고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세종시 관내 유치원 교원,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학부모 및 교육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공개 토론회(포럼)는 문미옥(서울여자대학교 아동학과) 교수의 ‘유보통합의 역사와 미래방향’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으로 시작됐다.이어 ▲유보통합과 영유아통합교육과정(덕성여대 유아교육과 이정욱 교수) ▲유보통합과 재정(영남대 교육학과 김병주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가 12일 강원도 횡성군에 위치한 (주)웰파인(대표이사 손일권)에서 양 기관 관계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재 육성 및 취업약정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주)웰파인은 2009년 설립된 음·식료품·식품가공 업종의 식품 제조 및 도·소매업, 화장품 제조 및 도·소매업, 농·축·수산물 제조 및 도·소매업, 농·축·수산물 가공식품 제조 및 도·소매업, 건강기능식품 제조 사업을 하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이다. ㈜웰파인은 세계 여러 나라가 가지고 있는 각양각색의 좋은 원료를 사용해 천연의 맛과 향 및 건강이 살아있는
충남교육청은 구성원 모두의 건강 지키는 학교급식 정책이 눈길을 끌고 있다고 12일 밝혔다.충남교육청은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급식종사자 폐암 검진 대상 확대 △조리실무사 배치기준 완화 △조리실 환기설비 전면 설치 △식재료 방사능 정밀검사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다.구체적으로 급식종사자의 폐 질환 예방을 위해 고용노동부 기준인 근무경력 10년 또는 55세 이상보다 강화된 근무경력 1년 이상인 전체 급식종사자를 대상으로 폐암 검진을 실시하고 있다.검진결과 ‘폐암의심’소견 등 이상 소견자에게는 추적검사 및 정밀검사비를 지원하고 있고, 이
대전시교육청은 올해부터 예산을 확보, 학생의 건전하고 안전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한 도박예방교육을 선제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구체적으로는 ▲교육과정 연계 도박예방교육 내실화 ▲ 전문기관 및 사업 연계 예방교육 역량 강화 지원 방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교육과정 연계 도박예방교육 내실화를 위하여는 ▲ 도박예방교육 지원체계 마련 ▲단위학교 도박교육기본계획 수립 지원 ▲학생 도박예방 문화주간 운영 ▲학교사업선택제'도박예방교육 운영학교'운영 ▲학생, 학부모, 교원 대상별 예방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전문기관(한국도박문제치유원
충북교육청이 12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2024학년도 공·사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응시원서 접수 현황을 발표했다.응시원서 접수 결과, 유·초·특수교사 총 46명 선발에 310명이 응시하여 6.7:1의 경쟁률을 보였다.유치원교사는 9명 선발에 212명이 지원 23.6:1, 초등학교 교사는 30명 선발에 61명(공사립 동시 지원 9명 포함)이 지원 2:1의 경쟁률을 보였다.또한, 특수학교(유치원)교사는 2명 선발에 15명이 지원하여 7.5:1, 특수학교(초등)교사는 2명 선발에 20명(
충남교육청이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오는 2026년까지 초·중학교의 학급당 학생 수를 28명 이하로 감축하고, 19개 학교를 신설한다.12일 충남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기준(2019년) 학급당 학생 수 초등학교 31명, 중학교 32명을 내년부터 2026년까지 초·중학교 동일하게 28명으로 단계적으로 감축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내년부터 2026년까지 2개년도에 걸쳐 19교를 신설 개교할 예정이고, 6교, 33실의 보통교실 확충 예산을 내년에 추가로 반영하여 추진한다.그동안 도교육청은 △학교 신·증설 부지 부족으로 인한 배치시설 확충의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