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군은 지난 18일 대치면 가파마을, 장곡사, 목재문화자연사체험관 등 청양군 일원에서 대전 소재 공공급식처인 한국철도공사와 한국화학연구원 직원과 가족 35명을 초청하여 김장철과 연계한 공공급식 로컬푸드 산지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공공급식 로컬푸드 산지투어는 로컬푸드 먹거리를 제공하는 산지에 공공급식처 소비자를 초청하여 먹거리 교육, 가공식품 만들기 체험, 로컬푸드 중식, 주요 관광지를 투어하는 충청남도 공모사업으로 청양군은 2022년부터 2년 연속 선정되어 관내외 공공급식처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있다.금년에는 지난 8월
충남 서천군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군민들이 행복한 주거복지 실현 등 살고 싶은 서천군을 실현하기 위해 2024년 농어촌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내년도 농어촌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농어촌주택개량사업(60동) ▲농촌빈집정비사업(100동) ▲슬레이트처리지원사업(410동) 총 3개 분야이다.먼저 농어촌 주택개량사업은 관내 노후주택 소유자 또는 무주택자가 연면적 합계 150㎡이하로 단독주택 신축(최대 2억) 또는 개량(최대 1억)할 경우에 고정금리 2%(또는 변동금리)를 지원한다.융자 한도는 여신 규정에 따
충남 서산시가 종이 문서 작성된 구(舊) 건축물대장 186,391면에 대한 전산화 작업을 예상보다 두 달 빠르게 완료하고 21일부터 본격적으로 전산 발급 서비스를 제공한다.시에 따르면 이번 구 건축물대장 전산화 작업은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건축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행정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4월 9일부터 진행됐다.시는 올해 12월까지 전산화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었으나, 지난 10월 중순에 작업을 완료하고 한 달간의 시범 운영을 거쳐 본격적으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한다.그간 구 건축물대장은 발급 시 담당 공무원이 종이로 관
한국수자원공사는 21일 대전 KW컨벤션에서 상수도 관련 핵심 정책과 최신 기술적 동향 및 이슈 등을 공유하고 논의하고자 ‘제7회 상수도 정책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상수도 정책 워크숍은 상수도 관련 전문가들 간의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신규 정책 제언 등 상수도 분야 발전을 위해 마련된 장으로, 지난 202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특히, 이번 제7회 워크숍은 기후위기 등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상수도 분야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최근 사회적 가치로 강조되고 있는 ESG 관점에서의 상수도 분야 정책 및 기술발전
대전 유성구 레슬링 선수단이 지난 11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회 삼성생명배 전국레슬링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 등 총 4개를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이번 대회 최우수상을 받은 62kg급 조수빈 선수는 결승전에서 경북체육회 안다윤 선수를 상대로 폴승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76kg급 결승전에 진출한 오채은 선수도 충북보건대 한예슬 선수를 상대로 금메달을 차지했다.또한 53kg급의 민예지 선수는 은메달, 55kg급의 오정빈 선수는 동메달을 추가해 종
충남 아산시는 ‘2023년 만성질환 사업기획 및 건강조사 전문가 실무교육과정(FMTP) 전국 최종 평가대회’에서 최금조 주무관(보건진료 7급)이 구연 부문 질병관리청장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질병관리청이 주관해 지난 17일 부여군 롯데리조트에서 열린 이날 대회는, 전국 보건소의 만성질환 사업기획 및 지역 건강통계 생산·활용에 관한 역량 향상을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시행되고 있다.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실무교육과정을 이수한 최 주무관은 ‘반려동물 매개 활동이 65세 이상 지역주민의 인지기능 및 우울함에 미치는 영향’이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 20일 대전ICT산업협회와 지역 ICT·SW산업 발전 및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역 중소(벤처)기업 네트워크 구축 및 성장을 목적으로 설립된 협회와 진흥원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기업성장과 지역 ICT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진행됐다.양중식 협회장은 “선배기업이 후배기업을 양지로 이끌어 동반성장과 상생협력의 장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진흥원과 함께 지역 ICT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일류경제 도시 대전을 위해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이은학 진흥원장은 “ICT산업은 모
충남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꿈드림(센터장 이미원)이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해 2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꿈드림은 지난 17일과 20일 와펜스토어 신부점, 천안시 한국산업단지공단 충남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와펜스토어 신부점은 청소년의 자기계발을, 충남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는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 취업을 지원하기로 했다.이미원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시야가 넓어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길 바란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목표를
대전 대덕구자원봉사센터가 ‘대덕구 무궁화복지월드봉사단’을 발대했다.21일 센터에 따르면 지난 20일 최충규 구청장, 박재용 센터 이사장, 봉사단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사단이 발대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김정중 단장은 “‘모든 사람이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나눔과 실천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박재용 이사장은 “자원봉사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최충규 구청장은 “앞으로 활발한 봉사활동을 통해 대덕구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충북도는 수능을 치른 고3 학생을 대상으로 11월22일부터 12월 19일까지 한 달간 소비자교육을 실시한다.도내 16개 고등학교 67개 학급, 2천여명을 대상으로 소비자단체의 전문강사가 각 학교를 직접 방문해 추진한다.소비자교육의 주요 내용은 2022년도 소비자상담 빅데이터를 분석, 20대 이하 청소년들에게 주로 발생하는 소비자피해 품목인 헬스장, 신유형상품권 등의 피해사례를 중심으로 피해 발생 시 대처방법, 주의사항 등이다.또한 경기침체와 취업난을 틈타 대학생 대상 쉽게 큰돈을 벌수 있다고 속여 투자나 구매를 강요하는 미등록 불법
대전 대덕구가 ‘대덕거리 게릴라 버스킹 페스타’를 오는 24일 개최한다.구에 따르면 이번 ‘대덕거리 게릴라 버스킹 페스타’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해 이를 복구하고자 연기한 ‘대덕거리 맥주페스티벌’을 대체한다.구는 일회성 소비 촉진 행사에서 벗어나 지속 가능한 소상공인 지원정책을 마련, 골목상권 활성화를 통한 민생경제 회복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했다.오는 24일부터 내달 9일까지 매주 금요일, 토요일 저녁 7시부터 ▲송촌동시장 및 상점가 ▲중리동상점가 ▲비래동상점가 ▲신탄진시장 및 상점가 ▲목상동 음식특화거리 ▲
여기는 도시와 농촌이 함께 잘사는 상생도시! ‘도농복합특례시’ 청주시입니다.이범석 청주시장은 민선8기 핵심공약인 도시와 농촌의 균형발전을 위해 우리 지역의 농업경쟁력을 높이고, 살고 싶은 농촌으로 만드는데 진두지휘하고 있다.먼저 올해 청주시 로컬푸드 직매장의 집중 확대를 통해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과 도시민의 안전한 먹거리 확보 두 가지를 동시에 모두 만족시키고 있다.‘사람이 돌아오는 농촌, 도시민과 함께하는 농촌 조성’을 목표로 농촌 협약, 농촌공간정비,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 등 농촌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여념이 없다.청주청원
충남 청양군은 지난 16일 보령 머드테마파크에서 개최된 ‘2023년 충남 사회적경제 한마당’ 행사에서 ㈜이플아토 허지혜 대표 등 4명이 사회적경제 활성화 유공으로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예비사회적기업 ㈜이플아토 허지혜 대표가 국회의원 표창, 마을기업 사자산영농조합법인 이남훈 대표가 국회의원 표창, 청양사회경제네트워크 박영혜 기획이사가 도의회 의장 표창, 청양군 사회적경제과 한현택 사회적경제팀장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이날 행사에는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이 사회적경제기업 답례품 개발제품 전시부스를 운영했으며, 청양군
충남 서천군이 김장철을 맞아 21일 서천특화시장 일원에서 관내 소비자단체와 함께 물가 안정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소비자교육중앙회 서천군지회(회장 나미혜), 군 관계자 등 30여 명은 상인들에게 부당한 가격 인상을 자제하고, 공정한 상거래 질서를 안내했다.또한, 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전통시장 및 착한가격업소 이용하기 등 검소한 소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물가 안정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앞으로도, 군은 이번 캠페인과 함께 안정적인 물가 관리를 위해 김장철 주요 품목의 가격을 지속해서 파악하고, 불공정거래 행위 단속을
충남 서산시의 에너지절약 시책이 충남도 내에서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시는 충남도에서 주관한 2023년 에너지이용합리화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1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에너지의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사용을 장려하고 에너지 절약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시는 2013년도부터 2022년까지 최우수기관으로 6회, 우수기관으로 4회 선정됐으며,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으로 에너지절약 시책의 우수성을 다시 입증했다.충남도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에너지이용합리화, 에너지담당
충남 아산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3 지역사회 금연 사업 성과대회’에서 지도·단속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시는 올해 ‘스마트(SMART) 아산, 금연 지도·단속도 스마트(SMART)하게’란 주제로 현장 중심의 민원 처리 체계를 구축해 운영했다.특히, 민원 발생 시간을 예측해 현장을 점검하고 민원 현장 관리자 협조를 통한 민원 처리 등으로 시민 만족도가 상승한 점이 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보건소 관계자는 “신속한 민원 처리를 위해 더욱 체계적인 점검 시스템을 구축해 가겠다”며, ”
충북 청주시 연고 SK호크스 남자핸드볼 선수단이 ‘신한 SOL Pay 23-24 핸드볼 H리그’ 홈 개막전을 앞두고 21일 청주시청을 방문해 출정 인사를 하며 올 시즌 우승을 다짐했다.이날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열린 출정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SK호크스 이일우 단장, 누노 알바레즈 감독, 이현식(주장)·장동현·박중규 선수가 참석했다.기존 ‘SK핸드볼 코리아리그’는 핸드볼의 프로화를 위해 이번 시즌부터 외부 타이틀 스폰서를 유치해 ‘신한 SOL Pay 23-24 핸드볼 H리그’로 이름이 변경됐다.기존 코리아리그에서 활약하던 남자부 6
충남 천안시가 충청남도 주관 2023년 충남 시·군 ‘특사경 우수기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충청남도는 매년 충남 15개 시·군의 특별사법경찰 활동 우수사례를 선정해 시상하고 이를 공유하고 있다.충청남도 15개 시·군 중 천안시가 최우수상, 아산시와 태안군이 우수상을 수상했다.천안시는 ▲식품(식품접객업 등) ▲공중위생(이미용업 등) ▲축산물위생(축산물 취급업소) ▲원산지(음식점) ▲환경(가축분뇨·대기·물환경 등) ▲청소년 보호(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업소 등) 등 민생 6대 분야 특별사법경찰 활동서 우수한
충남 태안군이 올해 3차례 진행된 ‘2023년도 숨은 자원 찾기’ 행사를 통해 총 2847톤의 재활용품 및 쓰레기를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21일 태안군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의 기간 중 6일에 걸쳐 8개 읍·면에서 ‘제3차 숨은 자원 찾기 행사’를 진행, 폐비닐 157톤과 재활용품 117톤, 쓰레기 785톤 등 총 1059톤을 수거했다.이로써 올 한해 태안군에서 숨은 자원 찾기를 통해 수거된 재활용품 및 쓰레기는 △폐비닐 524톤 △농약병 41톤 △재활용품 357톤 △쓰레기 1925톤에 달하며, 군은 청정 태안 조성을
충청북도교육청은 21일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중부권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 설립 타당성 조사연구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설립지원단, 충청북도, 충주시청 등에서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중부권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는 충북도청, 충주시와 협업하여 지난 5월 특허청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충주 탄금공원 내에 설립될 예정이다.이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전문기관으로 지역 특성을 살려 학생, 교원, 학부모 등이 함께 참여하는 발명문화를 확산하고 발명교육의 전국적인 거점센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정책연구 발표는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