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22일 청주 밀레니엄타운에 위치한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에서 ‘충청북도 민간측량업체 역량강화 회의’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도내 지적측량업체의 역량 강화와 내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회의는 도와 지적측량업체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적측량업 관리 행정사항, ▲지적측량수행 준수사항, ▲지적재조사 대행자 평가기준 등에 대한 교육과 업무 전문성 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또한 현장에서 제안된 소속 기술자 전문교육 기회 확대, 업무공정의 정확한 구분 수행, 지역업체 가점 상향 등 주요 의견에 대
한국수자원공사는 주프랑스 한국대사관과 지난 21일 프랑스 파리에서 ‘기후변화 대응 수자원 관리를 위한 한국-프랑스 협력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에는 프랑스 환경부·개발청(AFD)·전력공사(EDF) 등 프랑스 물 관련 기관 및 기업 관계자 약 100여 명이 참여했다.이날 참석자들은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가뭄, 홍수 등 물 재해 대응력 강화를 위한 양국의 물관리 정책과 AI 및 디지털트윈 등 혁신기술을 적용한 수자원관리 사례 등을 공유했으며 물 문제에 대한 다양한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또한 공사 윤석대 사장이 회장을 맡고있는 '아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21일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공주시(시장 최원철)·보령시(시장 김동일)·부여군·청양군(군수 김돈곤) 등 5개 시·군으로 구성된 충청산업문화철도 실무위원회를 실무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실무회의는 충청산업문화철도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사업에 신규사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총력을 다하자는 분위기 속에서 향후 행정협의회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으며, 최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을 위한 지자체 신규사업 건의 가이드라인이 배포됨에 따라 해당 시군에서는 공동협력을
충북 청주시는 노후 어린이공원 4곳의 재정비사업을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이 사업은 노후화된 어린이공원을 재정비해 특색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공원 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재정비를 완료한 어린이공원은 상당구 용암동 소망어린이공원, 흥덕구 운천동 수안들어린이공원, 봉명동 봉송·새로나어린이공원 등 4개소이다.시는 실시설계 단계부터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검토하고 시민파트너단 모니터링을 진행해 사업예산 범위 내에서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자 노력했다.4개 어린이공원의 노후화된 시설물을 철
충북 청주시 오창호수도서관이 초록빛으로 물든다.시는 오창호수도서관 실내정원 조성사업을 11월까지 마무리한다고 22일 밝혔다.이 사업은 지난해 산림청이 주관한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에 청주시가 선정돼 추진하는 것으로 오창호수도서관 실내 공기질을 개선하고 도서관 이용 시민들에게 녹색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시는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도비 3억 2,500만원을 포함해 총 5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했다.지난 7월 착공에 들어갔으며 11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오창호수도서관 1층~5층의 로비와 엘리베이터 앞 벽면과 창가
대전 유성구는 22일 자립준비 청년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 ‘같생살기(같이 생활하고 살기) 프로젝트’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날 구는 10명의 자립준비 청년을 대상으로 ▲부동산 특강(자취방구하기 프로젝트, 청년대상주택지원정책 소개) ▲자립선배를 초청한 자립노하우 특강(슬기로운 자취생활) ▲체험활동(아로마 테라피 체험) 등을 지원했으며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은 청년들에게 필요한 후원물품(400만 원 상당)을 기탁하는 연계행사도 진행했다.정용래 구청장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보호종료 청년들에게 경제적 지원은 물론, 실제 생활에 도움이 될
충남 청양군은 한파로 인한 단수 등에 대응하기 위해 수도시설 동파 예방 대책을 추진한다고 22일에 밝혔다.군은 2023년 겨울철 수도시설 동파 방지 대책을 수립하여 동파 방지를 위한 홍보물 제작·배포하고 내년 2월까지 긴급대책반과 복구반을 운영하여 동파 등으로 인한 누수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복구로 주민 불편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또한, 청양군은 수도시설 동파 예방을 위하여 군의 노력과 함께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도 매우 중요함을 강조했다.동파 예방을 위해서는 ▲수도계량기 보호통 내부 헌 옷 등으로 감싸기 ▲ 장기
세종시교육청은 22일 비오케이아트센터에서 청소년자치배움터 ‘동네방네프로젝트 성장나눔회’를 개최했다.올해 ‘동네방네프로젝트’에는 중학교 18교, 고등학교 14교에 재학중인 156명의 서로 다른 학교급 학생들이 모여 ▲요리 ▲밴드 ▲교육봉사 ▲미술 ▲국제문화교류 기획 ▲영자신문 기자단 ▲공예 ▲뮤지컬 ▲세종마을탐방 등 17개의 다채로운 활동을 수행했다.세종시의 청소년센터는 ‘동네방네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에게 장소를 제공하고 길잡이 교사를 지원해줌으로써 청소년들이 나만의 배움을 만들어가는 데 큰 도움을 줬다.이번 성장나눔회에서는
충남 서천군 문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문산사랑후원회가 지역 내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러브 홈 봉사단 집수리 사업’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문산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통해 발굴된 대상 가정은 화장실이 없어 겨울철에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문산면은 회의를 거쳐 화장실 설치 및 폐기물 처리를 통한 집수리 봉사를 결정했다.협의체 위원들은 모여 쌓여있는 짐을 버리고 폐기물을 처리하는 등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으며, 문산사랑후원회는 필요한 자재를 구입해 화장실을 설치했다.
세종시교육청은 10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인공지능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 구축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에 개발하는 ‘인공지능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은 지능형 온오프라인(블렌디드) 통합수업 체계 구현, 지능형 학습분석 시스템 개발, 민간 교육정보기술(에듀테크) 서비스 유통생태계 마련, 학생 중심 교육 마이데이터 체계 정립을 목표로 추진된다.참여교육청과 교육부는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와 연계된 교육서비스 및 콘텐츠 활용 ▲디지털 기반의 교수학습 모델 개발 ▲학습데이터 허브를 통한 국가 수준
충남 당진시는 지난 21일 시곡동(463-9번지)에서 국도32호선(시곡동)과 지방도 615호선(순성면) 잇는 당진도시계획도로(수청동~시곡동)의 개통식을 개최했다.해당 도시계획도로(총 2.967㎞)는 일부 구간(0.55㎞)의 보상 협의가 되지 않아 단절되어 있었으며, 시는 오랜 노력 끝에 총사업비 17.4억을 투입해 2022년 6월 해당 구간의 토지를 매입하고 공사를 시작해 이번에 공사를 완료했다.이번 도로 개통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행사에는 오성환 시장, 김덕주 당진시의회 의장 및 도의원과 시의원 등 내외빈을 비롯한 지역주민 100
충남 서산시가 21일 행담도 휴게소에서 ‘찾아가는 서산여행 홍보 마케팅’을 진행했다.시에 따르면 이번 서산여행 홍보 마케팅은 유동 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좋은 국내 3대 대규모 복합휴게소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서산의 아름다운 관광명소를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시는 김덕제 관광과장을 비롯한 관련 공무원 6명이 참여해 이용객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쳤다.시는 이용객들에게 서산관광 안내지도, 여행책자, 축제·시티투어·스탬프투어 리플릿을 배부했으며, 서산 관광 자원을 활용한 퀴즈와 게임, 서산여행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팔로우 인증 등
충남 당진시는 지난 21일 지속 가능한 도시 조성을 위해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이날 보고회는 오성환 시장과 전문가, 관련 국, 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방향과 단계별 세부추진계획 등을 보고했다.스마트도시계획은 스마트도시법 제8조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시는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당진만의 특화된 스마트 도시공간을 구상하고 추진 전략과 기본방향 등을 설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스마트 시설과 서비스도 발굴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관련 부서 공무원 인터뷰, 전문
대전 중구 부사동은 22일 동 자생단체협의회 주관으로 김장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어려운 이웃에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부사동 자생단체협의회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김장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 200세대에 직접 전달했다.조원세 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자생단체 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동도 겨울철을 맞아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제54회 전국교육자료전에서 4팀이 참가하여 국무총리상 1팀을 포함한 참가팀 모두 분야별 최고 등급인 전국 1등급(푸른기장)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전국교육자료전은 올해 제54회를 맞이하는 교원 대상 교육자료개발 분야의 권위를 자랑하는 유서 깊은 대회로, 올해는 지난 10월 14일부터 10월 15일까지 경인교육대학교 경기캠퍼스에서 교육부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공동 주최했다.전국 시‧도의 지역대회를 거친 14개 분야 총 76개의 최우수 작품들이 출품됐으며, 대전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참가팀 모두가 분야별
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는 22일 제170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12월 18일까지 27일간 의사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번 정례회에서는 ▲ 계룡시 시민 참여 등에 관한 조례안(대표 발의 이용권 의원 외 6인) ▲ 계룡시 아동·청소년 부모빚 대물림 방지 지원 조례안(대표 발의 최국락 의원 외 6인) ▲ 계룡시 조례 제명 띄어쓰기 등 일괄개정 조례안 등 총 10건에 대한 의안심사를 비롯하여 2024년도 본예산안 심의·2023년 주요업무 추진성과 및 2024년 주요업무 계획 보고·관내 주요 사업현장 방문·2023년도 제3회 추가경
충남 아산시 도고청년회가 지난 21일 ‘마을주민 행복한 웨딩촬영 사업’을 위한 사진 액자(100만원 상당)를 도고면(면장 이승희)에 후원했다.‘마을주민 행복한 웨딩촬영 사업’은 작년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편성됐으며 경제적 어려움이나 개인사정으로 결혼식 및 웨딩촬영을 하지 못한 관내 어르신 부부를 대상으로 웨딩사진 촬영의 기회를 제공해주는 사업이다.어르신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제공하고자 하는 사업 취지에 공감한 도고청년회가 사업 참여 의사를 적극적으로 밝혔고 주민이 제안하고 결정한 사업에 관내 단체가 참여해 한층 더 따뜻한 지역
대전 중구 대사동은 22일 을지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연탄 나눔은 을지대 의과대학 재학생과 지도교수 등 40여 명이 참여해 관내 홀몸 어르신, 장애인 가구 등 돌봄이 필요한 3가구에 연탄 각 200장을 지원하며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민선식 지도교수는 “하루가 다르게 추워지는 날씨에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오늘 참여한 학생들에게도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정하광 동장은 “
충남 천안시는 최근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관리자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교육에는 시장, 부시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과 공직유관기관인 천안도시공사, 천안시문화재단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권수현 강사가 공공기관 성희롱·성폭력의 방지 체계, 사건 발생의 단계별 처리 절차 이행 사항, 관리자의 초기면담, 2차 피해 예방 및 구제 조치 효과성 제고 방안, 고위직의 역할 등을 설명했다.앞서 천안시는 대상
대전시교육청 에듀힐링센터가 22일부터 24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2023 에듀힐링 나눔마당'을 운영한다.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심리상담·코칭 및 또래코칭동아리 체험 부스 운영, 제36회 힐링닥터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먼저, 심리상담 코칭 체험 부스에서는 에듀힐링센터가 전국 최초로 운영하고 있는 HMD 활용 메타버스 심리․상담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정신건강분석기로 뇌파와 맥파를 측정하여 두뇌의 건강을 알아보고 스트레스 관리도 할 수 있다. 이 밖에 MBTI와 PAT 성격검사를 바탕으로 나와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