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가 국민의힘 이준배 후보의 공직자 시절 재산신고 누락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혀냈다.강준현 후보는 지난 4일 선관위 주관으로 진행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세종을 후보자 토론회에서 이준배 후보를 상대로 세종시 경제부시장 시절 일부 재산 신고를 누락해 축소한 점을 집중 공략했다.강준현 후보는 “이준배 후보가 세종시 경제부시장이던 시절 아이빌트라는 회사의 비상장주식을 재산신고에서 누락한 것이 맞나?”라고 따지면서 “이준배 후보가 신고 안 해도 되는 줄 알았다고 하시다가, 신고할 칸이 없었다고 한다”며
국민의힘 제22대 총선 세종‘필승‘선대위는 6일 류제화 세종갑 후보와 이준배 세종을 후보가 선거운동기간 마지막 주말을 맞아 한 명의 유권자라도 더 만나기 위해 발로 뛰며 선거운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사전투표 마지막 날이자 선거운동 마지막 주말을 맞은 이날 류제화 후보는 국립어린이박물관과 호수공원에 이어 금남면·보람동·도담동·나성동 상가를 찾아 시민들에게 인사했다.이준배 후보는 지역행사장과 고복저수지 등을 찾아 휴일을 보내기 위해 나온 유권자들을 만났고, 조치원시장과 조치원 벚꽃길 등을 찾아 인사했다.오후 2시경 호수공원을 찾은
서산·태안 기독교 장로연합회 회원 30인은 6일 성일종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의 선거사무소인 ‘미래캠프’를 방문해 성일종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서산·태안 기독교 장로연합회 회원들은 이 자리에서 “이번 선거는 우리 지역에서도 최초로 3선 국회의원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면서 “이번 기회를 놓치면 우리 지역은 또 얼마나 기다려야 할지 알 수 없으므로, 절대로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성일종 후보를 당선시켜 3선 국회의원으로 만들자는데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성일종 후보는 이어 “우리 지역 장로 분들의 응원에 힘입어
양홍규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에 대한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양홍규 후보는 6일 오후 2시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 이명수(4선, 충남 아산갑) 국회의원·이양희 전 국회의원·최도열 국가발전정책연구원장·김덕형 성균관대학교 총동창회 부회장 겸 ROTC 중앙회 상임부회장·이의규 전 서구의회 의장·이현 국민의힘 대전시당 윤리위원장 등이 방문하여 양홍규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고 밝혔다.이명수 의원은 “정직한 성품을 갖추고 충청도 양반의 정신이 배어 있는 양홍규 후보가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 박범계 후보를 꺾고 반드시 승리해서
22대 총선 사전투표 둘째 날인 6일 최종 사전투표율이 31.28%으로 집계됐다.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총 선거인수 4428만 11명 중 총 1384만 9043명이 사전투표를 마쳤다. 지난 총선 최종 사전투표율을 넘었으며 역대 총선 중 처음으로 30%대를 돌파했다.지난 총선 최종 사전투표율 26.69%와 비교하면 4.59% 높다. 역대 전국단위 선거 중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았던 20대 대선의 투표율 36.93% 보다는 5.65% 낮은 수치다.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41.19%를 기록한 '전남'이며 전북(38.46%)
가수 김흥국 씨가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 지원 사격에 나섰다.응답캠프에 따르면, 6일 오후 3시경 김흥국 씨는 조치원을 찾아 세종시민들에게 “세종을 바꿀 수 있는 후보는 이준배가 유일하다”면서 “이 후보는 엑셀러레이터 출신으로 경제 분야에 매우 해박한 만큼 세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고 역설했다.김흥국 씨는 이날 조치원 감초당 약국 앞에서 유세를 시작으로 세종 전통시장을 골고루 누비면서 이준배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으며, “국민의힘이 압승하여 세종을 완성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준배 후보는 “많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홍문표, 이하 도당)이 이재관 더불어민주당 천안을 국회의원 후보 자진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도당은 6일 ‘이재관 후보의 공직선거법·정지차금법·주민등록법 위반 혐의! 자진사퇴만이 답이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이재관 후보의 사죄와 사퇴를 강하게 요청했다.도당은 “공직선거법 위반·정치자금법 위반·주민등록법 위반으로 고발당한 이재관 후보는 천안시민들께 사죄하고 후보직을 사퇴하라!”면서 “이재관 후보는 지난 3월 21일 천안시청에서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진행하면서 ‘윤석열 정부의 정부채무 증가율이 코로나로
4.10 총선 사전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 선거의 바로미터인 정치 1번지 종로가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5일 서울시 종로를 찾아 최재형 후보를 지원 사격했다.한동훈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신촌에서 사전투표를 마친 뒤 오후 7시 30분쯤 종로구 동묘역앞 네거리에서 열린 최재형 후보 집중유세 현장을 찾았다.곧바로 연단에 오른 한동훈 위원장은 최재형 후보와 인사 후 “최재형과 함께 종로구민들을 위해 끝까지 뛰겠다”면서 “종로 발전을 위해서는 능력 있는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 중구 국회의원 후보는 6일 국민의힘 윤재옥(3선, 대구 달서을) 원내대표가 보문산 공원을 찾아 지원 유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윤재옥 원내대표는 보문산 공원 주변을 가득 메운 지지자들 앞에서 이은권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는데, “국회의원은 엄연히 국민을 섬기는 자리라”면서 “20대 국회에서 4년간 같이 일한 사람으로서 이은권 후보가 그 역할에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이라고 확신한다”고 주장했다.윤재옥 원내대표는 이어 이은권 후보의 경력과 성과를 언급했는데, “이은권 후보는 소나무처럼 견고하게 40년 동안 우리
국민의힘 대전시당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가 황운하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후보를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선대위는 6일 ‘황운하 후보는 또다시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대전시민을 농락하려 하는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비례대표 후보 사퇴를 촉구했다.선대위는 “황운하 후보가 2018년 울산시장 지방선거 불법개입 의혹·방탄을 위한 제22대 총선 비례대표 입후보에 이어 또다시 ‘선거공작’으로 대전과 대전시민을 농락하려 한다”면서 “황운하 후보는 이미 2018 울산시장 선거 불법개입 의혹으로 1심 법원으로부터 징역 5년·자격정지 1년을
윤창현 국민의힘 대전 동구 국회의원 후보를 향한 각계각층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윤창현 후보 캠프에 따르면 지난 5일 한국노총 대전지역 산별 노조는 대전지역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자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이날 이들은 “희망찬 일류경제도시 대전을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자 전환점이 될 선거”라며 “국민의힘 후보자들의 압도적인 승리를 기원하고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설명했다.민주당 전 당원들과 녹색어머니회, 안실련 등 다양한 계층의 응원 방문도 이어지고 있다.전통적으로 보수정당의 취약층으로 꼽히는 30‧40대 여성 중심 단체가 윤 후보 응
국민의힘 대전시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는 지난 5일 오후 4시 시당 앞에서 한국노총 대전지역 산별 및 단위노조 대표자가 다가오는 4.10 총선에서 국민의힘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한국노총 대전지역 대표자들은 이날 지지 선언에서 “이번 총선은 작금의 복합적 위기를 극복하고, 노동권 사각지대에 놓인 비정규직·특수고용직·플랫폼 노동자 등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의 아픔을 더 늦기 전에 보듬어 주어야 한다”고 강조한 후 “노동 가치 존중과 노동의 새로운 미래에 대한 의지를 보여준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들의 압도적 승리를 기원하고 전폭적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 선거캠프인 ‘강한 선거캠프’ 선거운동원들은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시작한 3월 28일부터 지역 내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강준현 후보와 선거운동원·자원봉사자들은 조치원역·조치원시장·고복저수지·제천변·공원 등 지역 내 시민들이 주로 찾는 지역을 다니며 쓰레기를 줍거나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결하며 환경정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또한 환경정화활동은 평화로운 일상을 방해하는 소란스러운 선거운동을 지양하고 그 대신 민생속으로 들어가 묵묵히 일하겠다는 의미를 보여주겠다는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박덕흠 국민의힘 동남4군 국회의원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배우자와 함께 옥천생활체육관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고 밝혔다.박덕흠 후보는 “선거를 민주주의 꽃이라고 하는데, 그 꽃을 탐스럽게 피우기 위해서는 우리 동남4군 군민분들께서 꼭 투표에 참여하셔야 한다”면서 “저 역시 유권자의 한 사람으로서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인 투표에 참여하기 위해 일찍 사전투표에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한편, 사전투표는 5일과 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어느 곳이든 본인의 거주지와 상관없이 신분증을 지참하면
국민의힘 세종‘필승’선대위는 사전투표 첫날인 5일 류제화 세종갑 후보와 이준배 세종을 후보가 일제히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하며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했다고 밝혔다.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6시부터 시작된 투표는 전국 평균 투표율이 지난 총선과 대선 그리고 지방선거 투표율과 비교해 오전 7시 동시간대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이며 시작했다.국민의힘 세종‘필승’선대위는 당원과 당직자를 대상으로 투표참여 캠페인을 실시해 “기호 2번 국민의힘 후보에게 세종을 위해 일 시킬 수 있도록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독려하고 있다.당원 및 지지자를 통해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천안갑 국회의원 후보는 5일 이재명 대표가 천안을 방문하여 지지를 호소했다고 밝혔다.이날 오호 6시부터 진행된 집중 유세에는 문진석 후보를 비롯하여 천안 을·병 후보와 민주당원 그리고 지지자와 천안시민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또한 이 자리에는 김규현 전 서울북부지검 검사와 정원철 해병대 예비역연대 회장·해병대 예비역들도 참석했다.캠프 관계자는 “정원철 회장이 지난번 문진석 후보 지지 선언 이후 다시 천안을 찾겠다는 의지가 매우 강했다”고 귀띔했다.이재명 대표는 “나라를 2년 만에 후퇴시킨 윤석열 정권이 국
이태환 개혁신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4일 대전방송(TJB)에서 개최된 합동방송연설회를 통해 윤석열 정권과 거대 양당 심판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고 밝혔다.이태환 후보는 “기득권 정당들이 만들어 놓은 장벽에 막혀 토론회에 참석하지 못했다”면서 “시민들이 후보의 이야기를 듣고 판단하는 공정한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며 연설을 시작했다.이태환 후보는 이어 “많은 분이 어렵다고 말씀하신다”는 민심을 전한 후 “어려운 현실 바꾸려면 정치가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이태환 후보는 “월급 빼고 모든 것이 오르고 있는 어려운 현실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는 5일 국민의힘 이준배 후보의 K-마이스터 산단 관련 지인의 투기 연루 의혹에 대해 거짓 주장 정황을 밝혀냈다고 밝혔다.지난 4일 선관위 주관으로 진행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세종시을 후보자 토론회에서 강준현 후보는 이준배 후보가 K-마이스터 산단 공약발표 전에 인근 부지를 매입한 것으로 드러난 지인과의 관계 및 이준배 후보의 무관하단 주장에 대해 집중 추궁했다.자유토론 중 강준현 후보는 K-마이스터 산단 인근 부지를 보여주면서“이 땅이 이준배 후보가 예전에 대표로 재직했던 회사가 소유한
국민의힘 세종시당 제22대 총선 필승선대위(이하 필승선대위)가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후보를 재차 비판하고 나섰다.필승선대위는 5일 ‘강준현 후보 의혹에 대한 답은 정치공작이란 비방인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직접 입장을 밝히라고 촉구했다.필승선대위는 “사전투표일을 하루 앞둔 어제 4월 4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세종시의원 일동이 국민의힘 세종시당과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을 향해 ‘정치공작’ 운운하며 날을 세웠다”면서 “최근 세종시을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후보와 관련된 ‘불법 룸쌀롱’ 출입 의혹에 대해 확실한 입장을 밝히라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공주를 방문해 박수현 후보 지지유세에 나섰다.이재명 대표는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후 3시 10분경 공주시 공주대학교 후문 삼거리에서 당원 및 지지자 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다가오는 4월 10일 총선에서 실력 있고 잘 준비된 능력 있는 박수현 후보를 뽑아 달라”고 호소했다.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정권의 실정을 비판하며 “윤석열 정권이 집권한 지난 2년 동안 국민이 맡긴 권력과 예산으로 더 나은 국민의 삶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든 것이 아니라 국민을 고통 속에 빠뜨리고 대한민국을 국제적 웃음거리로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