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UCLG 세계지방정부연합총회' 참가자 20여 명이 11일 한국효문화진흥원을 방문한 가운데 전통예절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이날 참가자들은 전통예절 및 다례체험을 진행하며 한국의 전통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40회 금산인삼축제가 지난 10일 폐막식을 끝으로 11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금산군에 따르면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개최된 올해 축제에는 전국에서 103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며 대성황을 이뤘다.방문객들은 코로나19로 답답했던 마음을 훌훌 털고 행사장 곳곳에 마련된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즐기며, 힐링 여행을 하는 모습이었다.
이진삼 충청향우회중앙회 총재(전 육군참모총장, 전 체육청소년부장관, 전 국회의원)은 10일 오후 7시부터 공주 금강신관공원에서 진행한 ‘제68회 백제문화제‘ 폐막식에 참석했다.이진삼 총재는 ‘제68회 백제문화제‘ 폐막식 공식 행사 전 ‘알밤에반한한우‘에서 열린 리셉션에 참석하여 축사를 진행했다.
제68회 백제문화제 폐막식이 10일 오후 7시부터 공주 금강신관공원에서 진행된 가운데, 백제문화제 공동위원장인 최원철 공주시장과 박정현 부여군수가 폐막 선언을 하고 있다.한편, 제68회 백제문화제는 지난 1일 부여 구드래주무대에서 개막식을 개최한 이후 10일 동안 공주와 부여에서 진행됐다. 내년에 개최되는 제69회 백제문화제의 개막식은 공주에서 진행되고, 폐막식은 부여에서 진행된다.
제19회 서산해미읍성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화려한 개막식이 지난 7일 서산시 해미면 해미읍성 일원에서 열렸다.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성일종(재선, 충남 서산·태안) 국회의원·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이연희(초선, 서산3) 충남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축제는 ‘민초가 쌓은 600년, 세계를 품은 700년’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축제 기간 중 해미읍성 축조의 계기를 알리는 태종대왕 강무 및 행렬과 50여 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리고, 저녁에는 해미읍성 성벽에 민초들의 인생을 아름다운 미디어 영상으로 구현하는 미
이진삼 충청향우회중앙회 총재(전 육군참모총장, 전 체육청소년부장관, 전 국회의원)는 8일 오후 1시 서울 중구 구민회관에서 열린 제9회 실버코리아 몸짱 선발대회 및 여성 피지컬 피트니스대회의 대회장으로 행사를 주관했다.이진삼 총재는 이날 김충열 (사)한국실버체육회 총재에게 공로패를 수상했다.한편, 이날 행사는 (사)한국실버체육회가 주관하고, 한국설봉실버체육회ㆍ한국실버휘트니스 중앙연합회가 주최했으며, 보건복지부ㆍMBN TVㆍ매일경제신문이 후원했다.
이진삼 충청향우회중앙회 총재(전 육군참모총장, 전 체육청소년부장관, 전 국회의원)가 7일 오후 5시 30분 계룡대 활주로에서 열린 2022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개막식 사전행사로 진행된 리셉션에 참석하여 이응우 계룡시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이진삼 총재는 육사 15기로 1990년 6월 제28대 육군참모총장에 임명되어 계룡대에서 최초로 취임한 육군참모총장이다. 이응우 시장은 3사 16기로 육군 대령(항공병과)으로 예편 후 아시아나항공 비상계획관을 역임했으며,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계룡시장에 당선되어 2022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의 공
7일 저녁 대전 중구 대흥동 우리들 공원에서 '대전 0시뮤직페스티벌'의 막이 올랐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오랜만에 야외 객석에 앉아 공연을 즐겼다.이날 무대에는 청하, JAY B, 나비, 경서, 트라이비 등의 최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해 흥겨운 노래와 춤을 선사했다. 전국 최대 길이(1.5km)로 조성된 우산 거리에서는 지역 상인들이 운영하는 다양한 먹거리존이 운영됐다. ‘대전 0시 뮤직페스티벌’은 이날부터 오는 10일까지 은행동·대흥동 일원 원도심에서 열린다. 4일 동안 청하·소찬휘·다이나믹듀오·김희재 등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을
2022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개막식이 7일 오후 6시 계룡대 활주로에서 개최된 가운데, 장준규 공동조직위원장이 개막선언을 하고 있다.이어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개회사를, 이응우 계룡시장이 환영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2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가 7일 오후 6시 계룡대활주로에서 개최된 가운데, 식전행사로 블랙이글스의 축하비행이 진행되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이 5일 대전시청에서 세계적인 스테인드글라스 대가 김인중 신부와 제작자인 독일 WILHEIM PETERS(빌헬름 페터스) 내외를 접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이 시장과 김 신부는 대전 출신 원로 예술인의 작품 기증 등 문화적 가치의 공적환원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류제화)는 5일 밀가루복지마을에서 제26회 노인의 날을 맞아 배식봉사를 진행했다. / 국민의힘 세종시당 제공
육사충남유치범도민추진위원회는 5일 오후 2시 도청 문예회관에서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 ⓒ 뉴스티앤티
4일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위원들이 에듀힐링센터를 방문한 가운데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디지털 상담 시스템 메타버스 HMD(Head Mounted Display)를 체험하고 있다.HMD(Head Mounted Display)는 안경처럼 머리에 쓰고 영상을 즐길 수 있는 영상 표시장치다.에듀힐링센터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상담요구자(학생, 학부모, 교원 등)와 전문 상담사가 가상현실에서 아바타로 만나 일상생활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를 소통하고 해결해 주는 상담시스템을 운영중이다.이날 위원들은 HMD를 착용하고 가
김태흠 충남지사가 5일 오전 10시 40분 도청 4층 대회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기자회견문을 읽고 있다.
'40년의 정성 피어나는 생명의 꽃’을 주제로 개최되는 제40회 금산인삼축제가 지난 30일 개막한 가운데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로 대성황을 이뤘다. 특히 올해 금산인삼축제는 코로나 팬데믹(pandemic)으로 2020년 행사가 취소되면서 3년 만에 열리는 행사로, 방문객들은 축제 관람과 함께 오랜만에 금산의 명품 인삼도 챙기며 힐링 여행을 하는 모습이다. 충남 천안에서 온 한 관광객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고,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성해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방문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40회 금산인삼축제는 오는 10
제68회 백제문화제 개막식이 지난 1일 부여 구드래 주무대에서 개최된 가운데, 김태흠 충남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충남도청 제공
'나만의 인생 컷, 아름다운 국립세종수목원' 사진 콘테스트 최우수상 공모전 수상작 ‘노을 속 황화코스모스’ (고윤호 作).국립세종수목원이 하절기 야간개장을 맞아 '나만의 인생 컷, 아름다운 국립세종수목원' 사진 콘테스트 공모전을 진행한 가운데 수상작 총 66점을 선정 및 발표했다.지난 7월 23일부터 8월 31일까지 40일간 진행한 이번 사진 콘테스트에서는 야간개장 경관, 문화 공연, 아름다운 풍경과 가족 등 총 862점이 접수됐다.국립세종수목원은 이 중 1차 심사위원에서 입상작 16점과 입선작 50점을 각각 선정하고, 입상작 16
30일 오후 7시, 금산인삼축제장 주무대에서 제40회 금산인삼축제 개막식이 열린 가운데 (왼쪽부터) 박범인 금산군수와 심정수 금산군의회의장이 개막 선언을 하고 있다.
30일 제40회 금산인삼축제 개막식에서 트롯가수 김다현이 노래와 춤을 선보이며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