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이 미세먼지와 일산화탄소 저감에 따른 대기질 향상을 위해 3월부터 2024년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전기자동차 신청 접수는 연 2회 이상 실시되며, 이번 공고에서는 전기 승용차 56대, 전기 화물차 60대 등 전기자동차 116대(사업비 18억 2,000 만원)에 대해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사업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3개월 이전부터 청양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과 같은 기간 소재지를 둔 법인,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지방공기업(중앙행정기관 제외)이며, 신청 기간은 3월 4일부터 6월 28일(예산소진
충북 청주시는 오는 6일부터 3월 22일까지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및 배출가스저감장치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올해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은 총 1,989대, 배출가스저감장치 지원사업은 총 94대 규모로 시행한다.조기폐차 지원 대상은 청주시에 6개월 이상 연속해 등록된 경유차 소유자다.▲배출가스 4·5등급 경유 차량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 적용 도로용 3종 건설기계 ▲Tier-1 이하의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굴착기로서 관능검사 결과 적합해야 한다.기존에는 4등급 차량의 경우 저감장치 미장착한 경유차
서산시가 3월 5일부터 약 79억 원을 투자해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에 나선다.지원 규모는 전기승용차 300대, 전기화물차 232대이며 전기승용차는 최대 1390만 원, 전기화물차는 최대 2206만 원으로 차종별로 차등 지원한다.시는 하반기 출시되는 차량을 위해 보조금 신청은 상, 하반기 2회로 진행하며 수요가 집중되는 상반기에 380대(승용 210대, 화물 170대)를 지원하고 하반기에는 152대(승용 90대, 화물 62대)를 지원할 예정이다.상반기 사업 신청 기간은 3월 5일부터 6월 28일까지며 신청 대상은 구매 지원 신청일 기
세종시가 오는 14일까지 수송분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1차 신청을 받는다.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자동차와 2009년 8월 이전 배출허용기준(Euro4)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티어(Tier) 1 이하의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굴착기다.지원규모는 배출가스 4등급 차량 약 300대,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약 600대, 건설기계는 약 10대다.사업예산은 총 27억 8,600만 원으로 지난해 12월부터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제한 전면 시행에 따라 생계형 차주 등의 경제적 부담을
홍성군이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감축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가정용 친환경보일러 설치'를 지원한다.가정용 친환경보일러는 가스 소비량 70KW 이하인 콘덴싱 가스보일러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을 의미한다. 일반 보일러 대비 에너지 효율이 12% 이상 높아 연간 난방비 최대 13만원 절감 및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 200kg 감축 효과를 얻을 수 있다.지원대상은 기존 노후보일러를 가정용 친환경보일러로 설치(교체)를 하려는 저소득층·취약계층, 중위소득 70% 이하인 다자녀가구 및 사회복지시설(아동, 노인, 장애인
충남도는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환경교육을 받을 수 있는 ‘찾아가는 환경교육 서비스’ 신청을 받고 있다고 29일 밝혔다.2020년부터 제공하고 있는 이 서비스는 체계적인 환경교육을 통해 도민의 지역 환경문제 자율 해결 능력을 배양하고, 구체적인 실천 방법 등 정확한 지식과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추진 중이다.교육 대상은 도내 학교·군부대·기업체·마을회관·유치원 등 환경교육에 관심 있는 단체 및 일반 도민이다.주요 교육 내용은 △탄소중립 등 각종 환경문제의 올바른 이해 △생태 보전, 생태 교란 생물 퇴치 등 환경 보전 △지역 환경문제
충남도는 28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충남 공간정보 포털 고도화 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도 관계 공무원과 국토정보공사 등 공간정보 업무 관계자, 용역 수행업체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보고회는 사업 완료 보고 및 구축 기능 시연, 의견 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도는 지난 2009년 대민용 공간정보 포털로 구축한 ‘충남 공간정보 포털’을 도민의 다양한 공간정보 제공 요구에 맞춰 고도화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주요 사업 내용은 △메인 화면과 제공 정보 재구성 △각종 행정 정보(데이터) 연계 △도민이 필요한 위치 중심
충북 음성군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문제를 해소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해 대기환경을 개선하고자 2024년 수소연료전기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지원 규모는 수소연료전기차 승용 10대, 지원 금액은 1대당 3350만원(정액지원)이다.신청 대상자는 신청일 기준 1개월 이상 연속으로 음성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음성군민, 관내 기업, 공공기관(중앙행정기관 제외) 등이다.신청 기간은 이달 27일부터 예산소진 시까지이며, 신청 절차는 신청자가 구매 희망 차량 제조·판매사(영업대리점)에서 구매계약을 체결한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공주시는 최근 공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농업인,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파쇄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실천을 결의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영농부산물을 농가가 직접 소각하는 대신 파쇄를 통해 ▲퇴비화하여 자원순환 활성화에 도움주기 ▲불법소각이 집중될 시기에 산불 발생 예방하기 ▲미세먼지 발생 줄이기 등 3가지 효과가 있다는 것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행위 근절을 다짐을 선언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영농부산물 농기계 안전교육과 파쇄 작업 시연회를 열어 안전사고를
부여군이 경유 통학 차량으로 인한 미세먼지 저감과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2024년 어린이 통학 차량 LPG 차 전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지원 대상은 경유 차량을 폐차하면서 어린이 통학 차량으로 사용하기 위해 9인승 이상 15인승 이하의 중형 승용·승합 LPG 신차를 구매하고 어린이 통학버스로 신고하는 차량 소유자다.지원 규모는 대당 500만 원으로 정액 지원하며 사업량은 총 2대이다.어린이집, 유치원, 특수학교, 초등학교, 학원·체육시설 순으로 우선하며 순위가 같은 경우 접수된 순으로 선정할 계획이다.다음 달 29일까지
계룡시가 2050 탄소중립 실현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2024년 친환경자동차 민간보급사업(1차)’을 추진한다.친환경자동차 민간보급사업 보급물량은 전기승용차 49대, 전기 화물차 23대, 수소연료전지차 10대 등 총 82대다.이 중 10%는 취약계층, 다자녀, 생애최초 차량구매자, 미세먼지 개선효과가 높은 차량구매자 등에게 우선 배정된다. 전기택시 역시 3분기까지 친환경차량의 10%를 우선배정하고 집행 잔여 물량은 일반에 보급할 예정이다.지원대상은 구매신청서 접수일 기준 3개월 전부터 계룡시에 연속하여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만 18
서산시가 기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수소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을 추진한다.27일 시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시민이 미세먼지 개선 효과가 높은 수소전기자동차 구매 시 1대당 3250만 원을 지원하며 총 34대까지 지원한다.신청은 구매자가 판매사를 통해 차량 구매계약을 체결한 후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판매사에 제출하고 이후 판매사는 접수된 신청서류를 첨부해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 접수하면 된다.접수 기간은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로 신청 대상은 구매 지원신청서 접수일 기준 30일 전부터 연속해 시에 주소지, 사업장 소재지를 둔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6일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파쇄지원단은 안전교육을 실시 후,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운영에 본격 돌입했다.올해 처음 시행되는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 사업’은 영농현장에서 발생한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과 미세먼지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시는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해 3월과 11~12월에 집중적으로 영농부산물 파쇄 작업을 지원한다. 파쇄지원단은 당진시농촌지도자회에서 운영할 예정으로 읍면동별 4인 1조로 구성하고, 농기계임대사업소 및 읍면동
대전시가 도시 대기오염 물질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27일부터 연중 실시한다.(사)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서 신청을 접수한다. 약 4200대, 126억 원의 사업 물량을 예산 소진 시까지 추진한다.지원대상은 자동차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과 지게차, 굴착기도 포함된다.신청 자격은 현재 대전시 등록 차량으로 대기관리권역 또는 대전시에 6개월 이상 연속해 사용본거지 등록이 돼
충북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으로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26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사업은 농촌진흥청, 행정안전부, 농식품부, 산림청이 참여하는 범정부 협력 정책사업으로 기존 산림부서 주관으로 산림연접지 100m 이내에서 실시하던 사업을 일반 농지까지 확대해 실시하는 것이다.영농부산물의 파쇄는 미세먼지 감소, 산불예방, 병해충 발생 감소 효과뿐만 아니라 퇴비 활용으로 자원순환, 친환경농업의 실천 효과도 있다.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은 한국농촌지도자충주시연합회 운영위원 23명을 5개 조로
아산시가 산업단지 등 미세먼지 불법 과다 배출 예방을 위해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기인 4월 말까지 ‘2024년 미세먼지 불법 배출 예방 민간감시단’ 활동을 본격 가동한다.민간감시단은 총 6명으로 운영되며 지난 1월부터 ▲대기 사업장, 불법소각, 공회전 등 민원 발생 현장 확인 및 초기대응 ▲미세먼지 대책 홍보 및 비상저감조치 관리 등의 업무 지원 ▲기타 아산시 상황에 맞는 미세먼지 예방 감시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민간감시단 운영을 통해 산단 지역과 공사 현장 등 미세먼지 주요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상시 감시체계를
예산군이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수소 전기 자동차 구매 시 1대당 최대 3250만원을 지원한다.보조금 지원 대상은 접수일 기준 60일 이전부터 계속해서 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 및 관내 사업장을 둔 기업체, 법인, 단체, 공공기관으로 수소전기자동차를 구매해 신규 등록하고자 하는 군민 또는 사업체다.군은 수소 전기 자동차 총 13대를 한정 지원하며, 이 중 10%(1대)는 취약계층, 다자녀, 생애 최초 차량구매자, 미세먼지 개선 효과가 높은 차량 구매자 등에 우선 배정한다.신청 밥법은 신청자가 제조, 판매,
서산시가 청정한 대기 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 경유차 조기폐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시는 대기질 개선 및 경유차에서 발생하는 유해한 오염물질로부터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3일 밝혔다.차량 소유자는 오는 3월 11일부터 15일까지 우편(고운로 177, 서산시청 2청사 기후환경대기과)과 서산시종합운동장 남문주차장에서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방문 접수는 ▲11일 대산읍, 지곡면, 성연면 ▲12일 인지면, 부석면, 부춘동 ▲13일 팔봉면, 동문1동, 동문2동 ▲14일 음암면, 수석동, 석
충북 증평군은 미세먼지 저감 및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하여 오는 11월 15일까지 수소전기자동차 보조금 신청을 받는다.군은 올해 총 12대의 수소전기자동차 구매 보조금을 지원하기 위해 4억 2백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보조금액은 차량 1대당 3천 3백 5십만원이며, 보급차종은 현대자동차의 넥쏘 수소전기자동차이다.보조금 지원대상은 신청서 접수일 기준 3개월 이전부터 연속으로 증평군에 주소(본거지)를 둔 개인 또는 기업·법인·단체이다.총 12대 중 우선순위자(취약계층, 다자녀, 생애 최초 차량 구매자, 미세먼지 개선효과 높은 차량 구
충북 제천시가 오는 3월 말 까지 지역 내 어린이집, 노인요양시설, 의료기관 등 건강 취약계층이 밀집한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특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계절적 요인 등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시기에 실내공기질 중점관리 필요성이 있는 어린이집 등 건강 취약계층 이용시설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점검대상은 연면적 430㎡ 이상인 어린이집, 1,000㎡ 이상인 노인요양시설, 2,000㎡ 이상인 의료기관 등이다.이번 특별 점검에서는 기계환기설비, 공기정화설비 가동 여부 및 주기적 환기 여부 등을 확인하고 부적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