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충남 금산군 추부면사무소 바로 옆 농지에서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를 하지 않은 흙 반출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최근 각 시군에서는 봄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비산먼지 특별단속'을 앞다퉈 추진하고 있다.하지만, 이 곳은 10여 일 전부터 약 1000여 평에 이르는 대규모 면적에서 흙 반출 작업을 진행하고 있음에도, 그동안 아무런 단속이나 지도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관련법에 따르면 비산먼지 발생사업을 하려는 자는 사업 시행 전 관할 자치구에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를 해야 하며, 비산먼지 발생을 억제하기 위한 시설의 설
딸이 보고 싶었던 아버지가 강아지(하루)를 핑계로 집에 오길 독려하고 있다.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일인 8일 오전 대전 서구 탄방동 투표소에서 조합원들이 투표하고 있다.
중랑구충청향우회(회장 김종창)는 7일 오후 6시 30분 중랑구 면목동 소재 소우가에서 2023년 3월 확대임원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종창 회장(충청향우회중앙회 부총재)과 유성남 상임부회장(충청향우회중앙회 부총재)을 비롯하여 김창봉 중랑구충청향우회 신임 산악회장·모영배 충청향우회중앙회 공동대표 겸 중앙산악회장·장동인 충청향우회중앙회 사무총장 등 약 60여 명이 참석했다.김종창 회장은 “오늘 우리 향우회 확대임원회의에 참석해주신 중앙회 모영배 중앙산악회장님(공동대표)과 장동인 사무총장님께 감사하다“면서 “오는 25일 별장(설악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7일 도시공사, 교통공사의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날 산업건설위원 6명은 도시공사가 추진 중인 서구 평촌산업단지·갑천 친수구역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산업단지 분양율과 지역업체 참여 현황에 대해 질의했다. 또한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어 교통공사의 판암동 도시철도공사 차량기지를 방문해 차량 검사고, 주공장 등을 시찰하고 차량 운영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차량기지 인근에 조성할 계획인 식장산역 예정지도 방문해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왼쪽 두 번째)가 6일 오전 여수의 한 호텔에서 열린 전남교회총연합회 제16대 회장 이·취임 감사예배 및 도정발전기도회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6일 오전 여수의 한 호텔에서 열린 전남교회총연합회장 이취임 감사예배 및 도정발전기도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보문산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대전시 전경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과 김영환 충청북도지사가 6일 청주 소재 단재초등학교 급식실에서 점심을 먹으며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이날 윤 교육감과 김 지사는 양 기관의 합의에 따라 대폭 인상된 무상급식 식품비 단가가 적용된 학교급식 현장을 찾아 생생한 반응을 살폈다.한편 충북도와 도교육청은 지난해 10월 무상급식을 위해 식품비는 교육청이 40%(405억) 지자체가 60%(607억)씩 재원을 분담하고, 운영비와 인건비는 교육청이 100%(1,038억) 전액 부담키로 합의했다.
대전시는 지난 2일 시청 내 위험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점검은 전기실,기계실, 전기차충전소 등 사무공간을 제외한 유해 위험시설을 대상 ▲ 사업장 내 기계·기구·설비의 위험요소 ▲ 화재, 폭발, 누출의 위험요소 ▲ 건강에 위해를 끼칠 수 있는 화학물질, 물리적 요인 등에 대해 진행했다.시는 점검으로 확인한 안전 위험요인에 대해 즉시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충남대학교 간호대학 학생들이 3일 백제홀에서 열린 ‘2023학년도 나이팅게일 선서식’에서 간호 전문직의 숭고한 정신을 상징하는 촛불을 밝혀 들고 ‘나이팅게일 선서’를 하고 있다.이날 충남대 간호대학 3학년 87명의 학생들은 병원 임상실습에 앞서 간호 실천의 의미와 가치를 새기며, 인류의 건강을 위해 책임을 다하겠다고 맹세했다.
3월 3일 '삼겹살 데이'를 맞은 가운데 고객들이 이마트 대전 둔산점 돼지고기 코너에 몰려있다.이날 유통업계는 삼겹살 등 육류 가격을 최대 반값까지 낮추는 등 대규모 할인 행사에 돌입했다.이마트는 오는 5일까지 1등급 이상으로 선별한 '국내산 냉장 삼겹살·목심’을 최대 50% 할인된 100g당 1140원에 판매한다 지난달 평균 소매가 2300원의 절반 수준이다.물량도 지난해보다 10% 늘린 500t을 준비했다.국내산 냉동 돈육 전품목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롯데마트도 5일까지 '삼삼데이' 행사를 진행해 최대 50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2일 청주에 소재한 용아초등학교를 방문해 새학기 첫 등굣길 환영행사를 진행한 가운데, 한 학생과 하이파이브 하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생한 후 잠잠했던 명동거리가 삼일절 휴일을 맞아 활기를 찾은 모습이다.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28일 한밭도서관, 평생교육진흥원, 은행동 스카이로드 등 3곳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행자위는 한밭도서관의 북카페형 자료열람실과 디지털영상관, 멀티미디어실 등을 둘러보고 ‘전자도서관 고도화 용역’ 등 신규 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평생교육진흥원을 방문해 간단한 보고 청취 및 티타임 간담을 가진 뒤 작년 행정사무감사 당시 지적됐던 ‘대전온(on)배움 온라인 교육서비스’와 관련된 스마트 강의실 등 시설을 점검했다.이어 은행동 ‘스카이로드’를 찾아 대전관광공사 담당 직원 등과 함께 그동안 제기됐던
가세로 태안군수가 28일 태안향교 대성전에서 '춘기 석전대제’를 봉행하고 있다.태안향교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공자의 기신일(忌辰日)을 맞아 공자를 비롯한 성현들을 추모하고 공덕을 기리는 제례 행사다.이날 춘기 석전대제에서는 가세로 군수가 초헌관으로 참석했으며,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분헌례 △음복례 △망예례 등이 진행됐다.석전대제란 공자를 모신 문묘(文廟)에서 선현(先聖)·선사(先師)에 지내는 제사를 뜻한다.
부산 이전을 앞두고 내홍을 겪고 있는 한국산업은행. 행원들은 이전을 원치 않는 듯.
대전시의회는 27일 시의회를 예방한 동구의회 박영순 의장과 오관영 의원으로부터 시립 통합건강복지센터 동구 건립을 위한 건의안과 4200여 명의 주민서명이 담긴 서명부를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이상래 의장은 “복지수요 증가와 노령화 시대에 대비하여 보건소의 기능을 겸비한 통합건강복지센터의 필요성을 공감한다"며 “주민 서명부는 집행부에 조속히 전달해 지역 주민들의 염원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국립세종수목원 일대에서 봄꽃이 개화를 시작했다.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우리나라 야생화 세복수초, 노루귀는 물론, 이른 봄 개화하는 크로커스 ‘블루 펄’, 설강화, 납매 ‘루테우스’와 희귀특산식물전시온실(난과식물온실)에서는 삼지닥나무가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다.
25일 청주 성안길 시네마거리에서 열린 K-pop 랜덤플레이 댄스 행사에서 외국인유학생 댄스팀 'ODDVISION'이 화려한 버스킹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랜덤플레이댄스는 K-pop에 맞춰 음악과 춤을 아는 사람이면 누구나 즉흥적으로 참여해 춤을 추는 참여형 콘텐츠다.흥이 넘치는 현장을 담은 영상은 청주시 관광유튜브 채널 ‘여긴어뗘’에서 오는 3월 1일 이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