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이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대전 동구 국회의원 후보를 찾아 지지를 선언했다.류기섭 한국노총 사무총장과 정정희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위원장을 비롯한 노동조합 간부 30여 명은 지난 8일 장철민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정책 협약식을 갖고 22대 총선 승리를 기원하는 지지 선언을 했다.이날 이들은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이후 공공영역에서 노동의 가치가 완전히 훼손되고 있다”며 “장철민 후보야말로 노동의 가치를 존중하는 후보”라고 피력했다.이어 “22대 국회가 훼손되고 있는 노동의 현실과 고통을 반전시키길 기대
국민의힘 제22대 총선 세종‘필승’선대위(이하 선대위)는 9일 ‘세종을 바꾸는 선택! 이번에 일할 기회를 주십시오!’라는 제목의 호소문을 발표하고, 22대 총선에서의 지지를 호소했다.선대위는 “이제 오늘 자정을 끝으로 선거운동이 마무리된다”고 운을 뗀 후 “선거운동기간 부득이한 소음으로 시민 여러분께 불편을 드린 점 넓은 양해를 바란다”면서 “3월 28일 0시부터 시작된 선거운동 기간을 통해 국민의힘 세종시 류제화·이준배 후보는 세종시민 여러분을 한 분이라도 더 만나 뵙기 위해 세종지역 곳곳을 찾았다”며 “하지만, 선거운동이 끝나가
윤창현 국민의힘 대전 동구 국회의원 후보 캠프가 유세 활동 중 대형화재를 막았다.9일 윤창현 후보 캠프에 따르면 최근 윤 후보 가족과 캠프 운동원들이 용운동 일대에서 거리유세 활동 중 무인가게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목격했다.현장을 확인한 이들은 곧바로 119에 신고하고 주민들에게 화재 사실을 알렸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은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화재를 진압했다. 이들의 발 빠른 대처로 조기 진화에 성공한 것.화재는 캠프 운동원이 발견한 무인가게가 아닌 옆 음식점에서 조리 중이었던 냄비가 과열돼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캠프 관계자
당진시 학부모 단체를 비롯한 11개 시민단체가 다시 한 번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사과를 촉구하고 나섰다.이들은 지난 8일 2차 성명을 발표하고, 즉각적인 사과 및 철회요구와 어기구 낙선운동 돌입 불사를 천명했다.지난 4월 2일 시민토론회에서 어기구 후보가 발언한 내용 중 ‘여성이 사회 진출을 많이 하면서 여성 범죄가 더 많이 늘어난 것 같다’는 여성비하 발언에 대해 4월 4일 사과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자 어기구 후보가 다시 반박 성명을 낸 데 대해 여성단체들이 다시 2차 성명을 발표하고 재차 사과를 촉구하고 발언의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 이하 도당)은 9일 김영석 국민의힘 아산갑 국회의원 후보와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홍문표)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와 허위사실 유포로 아산경찰서에 고발 조치했다고 밝혔다.지난 15일 충남선관위가 특정 예비후보를 위한 선거운동 혐의로 지역 언론인을 고발한 데 이어 민주당에서는 김영석 후보를 고발 조치한 것이며, 해당 언론인은 김영석 후보를 홍보하는 내용을 광고처럼 게재하고 배부를 하였고, 이에 김영석 후보가 연관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이런 가운데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선거일을 2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 박용갑 국회의원 후보가 4.10 총선의 마지막 홍보활동을 서대전 네거리에서 김제선 중구청장 후보와 합동유세로 마무리한다.박용갑 중구 국회의원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9일 부사오거리 아침 인사와 경로당 방문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이어 오전 11시 대전시의회에서 열리는 제22대 국회의원 및 재·보궐선거 후보자 총선 마무리 기자회견에 참석해 대전시민에게 드리는 호소문을 발표한다.박용갑 후보는 이날 오후 5시부터 김제선 중구청장 후보와의 합동유세를 마지막으로 공식적인 선거운동을 끝내고, 저녁 9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가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9일 총선 승리를 위한 막판 총력전을 펼친다.박 후보는 이날 이른 아침 지역 공원에서의 유세를 시작으로 출근길 인사, 점심 유세를 이어가는 한편 서구을 지역의 지리적 특성을 활용해 아파트단지, 주택단지, 상가지역을 누비며 도보 게릴라 유세를 통해 마지막 표심 다지기에 주력한다.또한 정부청사네거리에서 선거운동원, 캠프 관계자, 지지자 등과 함께 자정까지 저녁 집중유세를 펼칠 예정이다.박 후보는 “투표하는 길 만이 국민 승리의 길이자 민생을 살리는 길”이라며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서구갑 국회의원 후보가 총선 투표일을 하루 앞둔 9일 저녁 관저동 마치광장에서 마지막 유세를 진행한다.장종태 후보는 관저동 마치광장 앞에서 선거운동을 마감하면서 공식 선거운동 정리 집회를 갖고 서구 주민에게 지지를 촉구할 예정이다.장 후보는 “국민을 우롱하는 875원 대파를 보며 우리는 윤석열 정부가 민생 문제를 해결할 의지가 없음을 확인했다”라며 “4월 10일 투표를 통해 정권 심판을 이루어내고 진정한 서구의 봄을 찾을 수 있도록 우리 서구 주민들이 도와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천안갑 국회의원 후보는 8일 이기영·이원종·장동직 배우가 천안을 방문해 지원 사격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들은 오후 5시부터 신부동 인근 거리 및 상가를 돌며 시민들과 만나 문진석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오후 6시시 성정동에서 진행된 집중 유세에도 참석했다.배우 장동직 씨는 “4월 10일 여러분의 한 표가 앞으로의 4년, 미래를 책임질 수 있다”면서 “여러분의 눈과 귀, 손과 발이 돼 여러분의 뜻을 대변할 문진석 후보에게 꼭 투표해달라”고 호소했다.배우 이기영 씨는 “천안이 이겨야 충청도가 이기고, 충청이 이기면 대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는 8일 이번 22대 국회의원 선거 마지막 유세를 ‘착한사람’들과 총력 유세에 함께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정치인들 중심이 아닌 대학생과 청년·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아빠 소상공인·워킹맘 등이 직접 유세에 나서 평범한 ‘착한시민’들이 직접 동료시민들에게 이 후보의 지지를 이끌어 낼 예정이다.응답캠프에 따르면, 이준배 후보는 9일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중촌동제천뜰 근린공원에서 세종의 평범한 ‘착한시민’들이 함께 22대 국회의원선거의 마지막 유세를 함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평범한 ‘착한시민’들이 자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일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세종을 후보 등에 대해 공직선거법 제58조의 2와 제68조를 위반한 사실이 확인돼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에 위반여부를 확인해 달라고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강준현 후보·세종시의원·선거사무원 등 20여 명은 지난 7일 조치원역 앞 광장에서 다수인이 보는 앞에서 현수막을 들고 사진을 찍으며 시민들에게 홍보하는 행위를 실시했다.시민들의 제보에 의해 확인된 바에 따르면, 강준현 후보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세종시의원 그리고 선거사무원 등은 선거운동원용 윗옷을 착용한 채로 현수막을 이용한 투표참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홍문표, 이하 도당)은 8일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아산갑 국회의원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아산경찰서에 고발 조치했다고 밝혔다.도당은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지난 3월 29일 아산시 소재 온양온천역 앞 광장에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함께 “조국은 하나다”라고 외쳤고, 조국혁신당의 선거 구호인 ‘투표로 대파하자, 빠9 하자'’는 홍보물(피켓)을 사이에 두고 조국 대표와 함께 ‘화이팅’을 외치는 등 자신의 지지자들인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에게 자신이 조국혁신당에 대해 지지하고 있음을 표현하였다.또한 복기
국민의힘 제22대 총선 세종‘필승’선대위는 8일 제22대 총선 투표일을 이틀 앞두고 국민의힘 후보들은 지역구 인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류제화 세종갑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30부터 정부청사체육관 앞 집중유세를 진행했다.유세에는 국민의힘 영입인재이자 세종필승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인 이기순 전 여가부차관이 지원연사로 나섰다.이기순 전 차관은 연설을 통해 “류제화 후보는 세종시민이자 법률변호사이면서 새로운 정치 일꾼이라”고 소개한 후 “젊은 인재로 세종에서 아이 둘 키우며 살며 누구보다 세종에 진심인 사람이라”고 강조했다.이
박덕흠 국민의힘 동남4군 국회의원 후보는 8일 더불어민주당 이재한 후보의 ‘일명 케이크 사건과 관련한 공개 3자(파티 주최자, 박덕흠·이재한 후보) 대면 제안’에 대해 언론에 악의적으로 왜곡 제보한 사람까지 함께한다면 공개 대면에 당당히 임하겠다고 답했다.박덕흠 후보는 지난 2일 있었던 선관위 주관 토론회에서도 ‘당시 모임에 참석한 참석자들과 이재한 후보·언론 최초 제보자까지 함께한 다자 공개 토론’을 제안한 바 있다.박덕흠 후보는 “이미 공개적으로 최초 언론 제보자까지 함께 한 공개토론에 응하겠다고 여러 번 밝혔는데, 이재한 후보
박용갑 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 국회의원 후보 캠프는 4·10 총선이 공정 선거로 치러질 수 있도록 부정·불법 선거 감시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8일 박 후보 캠프에 따르면 선거 당일인 10일 공명선거감시단을 운영, 불법 부정 사항을 적발해 선관위에 고발할 계획이다.특히 본투표 시 유권자 실어 나르기를 비롯해, 자원봉사자에게 선거운동 대가로 금품을 주거나 받는 행위, 허위사실 유포, 금품 또는 향응 제공 등 어떠한 불법 행위도 용납하지 않고, 법 절차에 따라 단호히 대처한다는 방침이다.캠프 관계자는 “불법·부정선거의 가장 큰 피해자는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후보는 9일 오후 6시 30분 공주 신관동 탑마트 사거리에서 제22대 총선 마지막 공식 집중 유세를 갖는다고 밝혔다.박수현 후보는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9일 당원 및 지지자들과 함께 마지막 집중 유세를 갖고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공주 유세에 앞서 오후 4시에는 청양문화원 앞·오후 6시에는 부여 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각각 청양과 부여 마지막 총집결 선거운동을 가질 예정이다.박수현 후보는 “구석구석 마주치는 유권자 여러분께서 ‘이제는 박수현으로 바꿀 때가 되었다’고 하신다”면서 “그 지지와
류제화 국민의힘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 캠프는 9일 선거운동 마지막 피날레 유세를 세종시 나성동 일원에서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유세에서는 류제화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그동안 찾아온 세종시 청년들의 유세로 시작할 예정이다.류제화 후보는 지난 2월 출마선언에서 밝힌 것처럼 여야를 불문하고 정쟁에만 몰두한 세종시 정치권을 탈바꿈하기 위해 시민의 눈높이에서 세종시의 발전과 미래를 위한 정책을 제시하고, 시민들과 소통을 통해 지속적인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정책을 발전시키고 시민들의 신뢰를 얻어왔다.세종시 청년들은 류제화 후보의 진심 어린
대전지역 총선 후보들의 공약 중 환경, 성평등, 노동 정책이 전체 공약의 4.5% 불과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반면 공약 절반 이상이 지역 경제, 교통 인프라 개발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의 '22대 총선 대전지역 후보자 공약 분류 보고서'에 따르면 국회의원 후보자가 제시한 총 공약 개수는 846개다.이중 경제·과학 공약은 155개, 공공시설 공약 130개, 교통 공약 139개로 전체 공약 중 절반이 넘는 50.1%(424개)를 차지했다.그러나 환경 공약은 18개, 성평등 공약은 8개, 노동 공약은 12개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선관위 직원들이 부정선거를 시도했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앞서 유튜브 등에는 '서울 은평구선관위 사무소'라는 제목의 영상이 퍼졌다.게시자는 해당 영상을 선관위가 불법적으로 투표지를 추가해 사전투표를 조작하는 모습이라고 주장했다.이 영상에는 사전 투표 종료 후인 지난 6일 오전 3시경 직원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사전투표함이 보관된 장소에 들어가 투표함의 봉인을 해제하고 불법적으로 투표용지를 투입하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이 영상이 온라인에 일파만파 퍼지면서 부정선거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이에 중앙선관위는 모든 투표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는 8일 유권자 권리를 지키기 위해 본투표 날인 4월 10일까지 허위사실 조작 유포 및 부정선거 집중감시 활동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박수현 후보와 현역 정진석 후보가 세 번째로 맞붙는 공주·부여·청양 선거구는 지난 21대 총선 막바지 정진석 후보 측의 무차별적 허위사실 유포로 선거가 혼탁해진 바 있었다.당시 박수현 후보 낙선을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한 정진석 후보 측 선거사무원은 혐의를 모두 인정했으며, 결국 징역 6개월 형 유죄를 선고받은 바 있다.김민수 감시단 총괄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