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이 지역사회와 힘을 모아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군은 지난 12일 오전 영동군수 집무실에서 영동군주민자치위원회, 영동군자원봉사센터, 한국자유총연맹 영동군지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동군협의회, 뉴영동라이온스클럽, 영동중앙로타리클럽과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협약식에는 코로나19 확산방지 차원에서 박세복 군수를 비롯해, 최영 군주민자치위원장, 박순란 자원봉사센터장, 이병두 한국자유총연맹 군지회장, 장인학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협의회장, 배영태 뉴영동라이온스클럽 회장,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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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기자
2021.08.12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