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공공분야와 더불어 민간분야에서도 노인일자리 창출 촉진을 위한 ‘2021 노인일자리 창출기업 인증제’를 본격 추진한다.‘노인일자리 창출기업 인증제’는 노인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우수기업을 발굴해 노인고용 확대를 위한 우대혜택을 지원하는 충청북도 역점 시책사업이다.2014년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한 이래 지금까지 도내 우수한 기업들의 동참을 이끌어 지난해까지 131개 기업을 인증하고 약 1만 6천여명의 민간분야 노인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했다.도는 8월 23일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 공모 공고문을 도 누리집에 게시하고 1
청주시는 8월 23일부터 9월 10일까지 모범음식점의 내실화를 위해 모범음식점 138개소에 대해 재심사를 실시한다.이번 재심사는 심사의 공정을 기하기 위해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과 공무원 등 3명이 현장점검을 한다.심사내용은 먹을 만큼 덜어먹는 용기 사용 여부, 업소 환경 및 종사자 위생상태, 손님 편의 서비스 제공사항, 음식 문화 조성 및 정부정책참여 기여도, 코로나 19로 인한 식문화 개선 실천 및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준수 여부 등이다.평가결과 85점 이상인 경우 재지정, 85점 미만인 부적합 업소는 모범음식점 지정이 취소된다
멸종위기에 이른 희귀식물들의 복원해 새로운 화훼 소득 작목으로 육성하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충북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우리나라 환경부에서 지정한 멸종위기 야생생물은 2011년 221종에서 2021년 267종으로 증가된 상황이다. 이 중 멸종위기 야생식물은 2021년 현재 88종으로 멸종위기 야생식물 1급에는 광릉요강꽃 등 11종이, 멸종위기 야생식물 2급에는 가는동자꽃 등 77종으로 분류되어 있다.이러한 현실에 대응해 도 농업기술원은 2015년부터 국립수목원과 함께 ‘멸종위기 식물 복주머니란 복원사업’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종자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22일 오후 4시 코로나19 확진자 1명(#580)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580번째 확진자는 경기도 이천시 확진자의 접촉자로 검사를 받게 되었으며, 증상발현이나 기저질환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지난 21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충북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실시한 검사 결과 22일 오후 4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음성군은 빠른 시간 내 확진자에 대한 이동동선 및 접촉자를 분류하고 병상배정을 받아 병원으로 이송 조치할 계획이다.음성군 관계자는 “우리지역의 발생현황을 보면 확진자 대분분이 타지역을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21일 오전 11시 코로나19 확진자 7명(#573번∼#579)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573번째∼576번째 확진자는 경기도 이천시 확진자의 접촉자들로 검사를 실시하였고, 577번째∼579번째 확진자는 진천군 확진자의 접촉자들로 검사를 받게 되었다.573번째 확진자는 지난 16일부터 코막힘 증상이 있었고, 576번째 확진자는 지난 22일부터 미열증을 보이고 있으며, 나머지 5명의 확진자들은 증상발현 및 기저질환이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573번째~576번째 확진자는 지난 21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
충북 청주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원 및 광장에서의 야간 음주행위 금지 행정명령을 시행한다.청주시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공원 내 야간 음주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지도 점검하였으나 코로나19의 대유행이 전국적으로 계속되면서 확진자가 줄어들지 않아 불가피하게 행정명령 조치를 내렸다.공원 및 광장에서의 야간 음주행위 금지 행정명령은 지난 20일부터 발효 중이다. 이번 행정명령으로 청주시 관내 공원 및 광장 389개소에서는 밤 10시부터 새벽 5시까지 음주행위가 금지된다. 이를 위반할 경우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
충주시(시장 조길형)는 21일 코로나19 확진자 6명(#723~#728)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723번째 확진자는 50대로 지난 19.(목) 최초로 인후통 증상을 보였으며, 644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15.(일)부터 자가격리 중 20.(금) 충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하여 21.(토) 씨젠의료재단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724번째 확진자는 40대로 지난 18.(목) 최초로 감기증세를 보였으며, 대전시 5212번째 확진자의 가족으로 지난 20.(금) 충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하여 21.(토) 씨젠의료재단
충주시(시장 조길형)는 20일 코로나19 확진자 8명(#715~#722)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715번째 확진자는 10대로 무증상 발현을 보였으며, 강원도 원주시 1004번째 확진자의 가족으로 지난 06.(금)부터 자가격리 중 19.(목)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하여 20.(금) 씨젠의료재단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716번째 확진자는 50대로 지난 19.(목) 최초로 두통 증상을 보였으며, 647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15.(일)부터 자가격리 중 19.(목) 충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하여 20.(금) 씨젠의료
충북도의회(의장 박문희)는 20일 의회 회의실에서 저탄소 녹색성장 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이상정(음성1) 의원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박종순 청주환경연합 국장 등 시민단체 대표 5명과 충북도 기후대기과 등 관련부서 담당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탄소중립 추진 상황 점검과 실현을 위한 선제적 대응 방안 등을 모색했다.이상정 의원은“정부 차원에서 추진되는 탄소중립 정책은 아직도 미정으로 충북도가 선제적으로 대응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라며 “도의회는 탄소중립을 위해 시민단체, 충북도와 소통하고 탄소중립
충청북도교육청은 충북형 성장 아웃도어 교육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충북형 성장 아웃도어 교육은 충청북도학생수련원(원장 이종수)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 시범 운영을 통해 2022년에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이 사업은 학생들이 산악등반, 자전거 하이킹, 카누·카약·요트 등의 수상 활동, 백패킹, 트레킹, 캠핑 등 자연에서 탐험을 하는 것이다.이를 통해 교실에서 벗어나 자연 탐험 활동을 통해 사람과 자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개인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역량발달과 전인적 성장을 추구하는 것이다.이를 위해 도교육
달콤향긋한 매력의 영동포도가 전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하고 있다.20일 군에 따르면 2021 온라인 영동포도축제와 연계해 영동포도가 직접 소비자를 찾아가는 특별 판매전이 열린다.8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현대백화점 3개 지점에서 열리는 행사로 서울 목동점, 신촌점, 청주 충청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영동군과 (재)영동축제관광재단, 농협영동군연합사업단, 현대백화점이 힘을 합쳐 마련한 행사로 코로나19로 어려운 농가의 판로를 확보하고 명품포도인 영동포도를 홍보하기 위한 특판전으로 그 의미가 크다.최고 품질을 지닌 영동포도를 만나
김재종 옥천군수가 옥천읍 주민 숙원사업인 경부고속철도 대전 남부연결선 폐선부지 철거 등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김재종 군수는 20일 농림축산식품부와 국토교통부를 방문하고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먼저, 농림식품부를 방문하여 안내면 서대리, 현리 일원에 안정적인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서대지구 수리시설개보수사업(양수장 증설, 송수관 교체 및 신설)에 필요한 국비 반영을 건의했다.이후 국토교통부 관계자를 만나 경부고속철도 대전 남부연결선 폐선부지 철거사업이 지역 숙원
충청북도와 청주시, KAIST(카이스트)는 8. 20(금) 청주SB플라자에서 바이오혁신경영프로그램(2년제 석사학위과정) 입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이날 제막식에는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임택수 청주시부시장,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 김원준 대학원장, 차상훈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KAIST 바이오혁신경영 프로그램’은 충청북도, 청주시, KAIST간 협력 사업으로 국가 주도 바이오 특화단지인 오송을 세계적인 바이오 클러스터로 육성하기 위해 바이오헬스 분야 핵심인재 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프로그램이다.오는 30
한범덕 청주시장은 청주시에서 활동하는 청년 창작가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20일 온라인 영상회의로 진행되는 제1회 ‘청년을 만나다’의 첫 번째 소통 대상은 청주시에 기반을 두고 활동하는 청년 창작가, 그 중에서도 금속·목공·유리·도자 등 여러 분야의 공예작가들이었다.내덕동 밤고개에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공예·공방 거리 조성에 대한 젊은 창작가들의 생각을 들어보고, 머물고 싶은 내덕동 만들기를 주제로 자유로운 의견을 주고받았다.한범덕 청주시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온라인을 통해 만남을 가졌지만 젊은 창작가들의 생각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20일 오전 8시 코로나19 확진자 1명(#572)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572번째 확진자는 지난 16일 전북 전주시 확진자와 접촉해 검사를 받게 됐으며, 현재 증상발현과 기저질환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고, 지난 19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충북결핵연구소에서 실시한 검사결과 20일 오전 8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음성군보건소는 빠른 시간 내 확진자에 대한 이동 동선 파악과 접촉자를 분류하고 병상을 배정받아 병원으로 이송 조치할 계획이다.음성군 관계자는 “우리지역의 확진자 상당수
충청북도의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이 어느덧 절반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20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19일 16시 기준, 충북 도민의 50.5%인 80만 8천여 명이 1차 접종을 완료했다. 또한 도민의 22.9%인 36만 6천여 명은 2회 접종까지 완료했다.18세 이상 도민 135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충북의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은 지난 2. 26일 요양병원, 요양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접종을 시작으로 상반기까지 60세 이상 고연령층,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집단시설 생활자 등 50만 3천여 명을 대상으로 접종을 실시
충북 영동군의 드론이 힘찬 날갯짓으로 안전문화 정착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영동군은 보유중인 드론을 안전 분야 홍보활동에 투입해 드론 역할을 강화하며 선진 행정을 펼치고 있다.군은 이달 말까지를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휴일도 뒤로한 채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드론을 활용한 전략적 홍보로 행락객들의 주의를 환기시키고 있다.지난 6월 중순부터 8월 말까지 주 2회씩 드론을 활용해 관찰이 어려운 사각지대를 예찰하고 위험지역 내 안내방송을 실시해, 피서객의 물놀이 안전사고예방에 힘쓰고 있다.주요 물놀이 관
옥천군은 2021년 정부의 제5차 재난지원금인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의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지급을 위해 전담 TF추진단을 구성했다.19일 군에 따르면 전담 TF추진단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상생 국민지원금 TF팀(6명)과 9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3인 1조로 구성된 별도의 접수창구를 운영할 구성할 계획이다.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은 정부가 국민 88%에게 1인당 25만 원을 지급하는 지원금이다.군은 전군민의 88%인 4만4천여명에게 110억 원(개인별 25만 원)을 지원할 계획으로, 대상은 2021년 6월 기준 본인부담 건강보험료 하위
충청북도교육청은 우리의 전통 식문화에 대한 지식과 우수성을 학생들에게 인식시키고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2008년부터 ‘전통식문화계승사업’을 추진하고 있다.2008년 당시 76개교로 시작된 이 사업은 올해(2021년)에는 112교(초 105교, 중 4교, 고 3교)로 확대해 운영 중에 있다.이 사업은 영양교사가 배치된 학교에서 교과·창의적체험활동 시간 등을 활용하여 전통떡, 전통음료, 전통과자, 배추김치, 고추장, 궁중떡볶이 등 학생들이 다양한 전통음식을 직접 만들고 먹어보는 ‘전통음식 조리체험학습’이다.도교육청은 이 사업을 신청한
충북도는 19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도내 주요 경제기관단체가 참여하는 목요경제회의를 개최하고 기관별 주요 현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이시종 충청북도지사와 박문회 충청북도의회의장, 이두영 충북상공회의소협의회장, 현일선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을 포함하여 도내 경제 관련 기관단체장 20명이 참석했다.이시종 도지사의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충북도의 당면 현안인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 충청권 유치 대국민 붐조성을 위해 각 기관‧단체별로 할 수 있는 추진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토의했다.그 밖에 충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