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이 16일 KW컨벤션에서 '2023 대전교육정책개발 토론회'를 개최했다.대전교육정책개발 토론회는 교육공동체가 참여하여 정책 아이디어를 공유-소통-공감하면서 추진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토론회에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교육전문직원으로 구성된 대전교육정책네트워크 추진단 85명이 참여했으며, 인구구조 변화와 디지털기술 발전 등 지속가능하고 새로운 시대를 주도할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필요한 지원 정책들이 제안됐다.참여자들은 자기주도학습, 학생자치활동, 감성교육 등 교육현안을 주제로 소그룹 토의로 진행했으며, 학생
한밭대학교는 신소재공학과 김정현 교수 연구팀(고체산화물에너지디바이스 연구실, 교신저자) 소속의 임지민 대학원생(응용소재공학과 석사과정)이 국제수소에너지협회에서 발행하는 저명학술지 ‘International Journal of Hydrogen Energy’에 제1저자로 논문을 게재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논문은 ‘Generation of nanoflowers and nanoneedles on Co-based layered perovskite of IT-SOFC cathode affecting electrical conductivit
충남교육청은 16일 교육청에서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교육공동체의 해양생물 교육 프로그램 및 진로체험 활동 참여 제고와 해양교육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학생 및 교직원들의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운영 교육 프로그램 참여 ▲해양생물자원 관련 학생 진로체험 및 현장체험 활동 추진 ▲해양교육 전문성 신장을 위한 교직원 직무연수 운영 ▲해양교육을 위한 교육 기부 및 교육 가족 프로그램 체험 운영 ▲해양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정보공유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김지철 교육감은 “국립해
세종시교육청은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지원단’이 16일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세종누리학교 및 세종이음학교 고교학점제 운영 담당자를 대상으로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안착 지원'을 위한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상담은 고교학점제의 전면 도입을 준비하는 특수학교의 준비 과제를 해결하고 효과적인 운영 본보기 제시 및 수업 방안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상담에서는 학교 현장에서 고교학점제를 실제 운영하면서 생기는 과제와 현실적인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상담에 참여한 고교학점제 운영 담당자는 “고교학점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조은경 교수가 국내 최고 수준의 개인 기초연구자를 지원하는 ‘리더연구’ 과제에 선정돼 9년간 약 68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충남대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 15일, 2023년 기초연구사업의 ‘리더연구’ 과제 선정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충남대 조은경 교수가 생명과학-기초의학 분야 연구책임자로 선정됐다. 이번 리더연구 과제에는 충남대 조은경 교수를 비롯해 총 7명의 연구자가 신규 선정됐다.이번 선정에 따라 조은경 교수는 의약학 1과제 연구책임자로서 2023년부터 2032년까지 9년간, 정부 지원 연구개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은 지난 17일 충북의 명소를 찾아 수학의 원리를 발견하는 ‘가족여행 수학’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날 ‘가족여행 수학’은 도내 10가족 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충주 탄금대 및 음성 큰바위 얼굴 테마파크 일원에서 각각 실시했다.충주 탄금대 속 가족여행 ‘수학’은 ▲탄금대 주변 경관에서 피보나치 수와 테셀레이션 무늬 찾기 ▲무술공원 대청마루 쉼터에서 단청을 이용한 대칭의 의미 이해 ▲나무의 둘레의 길이를 측정하는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음성 큰바위 얼굴 테마파크에서는 ▲투명 각기둥에 큰바위 얼굴을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일부 사업자들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하여 확인되지 않은 정보를 기재해 소비자로 하여금 소금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이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는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일부 사업자들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이루어지면 소금이 오염된다는 등 괴담이나 가짜 정보를 기정사실인 것처럼 표시하여 소비자의 불안감을 조성하는 사례가 있다.이에 한국소비자원은 확인되지 않은 정보를 기재해 소비자의 구매를 유도하는 쇼핑몰 이용에 주의를 기울이고 원전 오염수와 관련한 정보는 정부의 일일 브리핑을 통해 확인할
충북교육청(교육감 윤건영)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원장 이광우) 남부분원은 17일 영동 지역의 다문화·비다문화 가정 학생·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 「2023년 어울림 가족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어울림 가족캠프는 남부 3군(보은·옥천·영동)에서 총 3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5월 13일부터 실시하여 옥천과 보은에 이어 마지막 순서로 ‘영동금강모치마을’에서 이루어졌고, 이번 가족캠프에서는 블루베리 수확과 찹쌀떡 만들기 등을 체험하며 참가 가족들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캠프에 참여한 한 참가 학부모는 “온 가족과 함께 가
충북교육청(교육감 윤건영)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원장 김태선)은 17일 충북의 명소를 찾아 수학의 원리를 발견하는 ‘가족여행 수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가족여행 수학’은 도내 10가족 40여 명의 가족이 참가한 가운데 충주 탄금대 및 음성 큰바위 얼굴 테마파크 일원에서 각각 운영됐으며, 충주 탄금대 속 가족여행 ‘수학’은 ▲ 탄금대 주변 경관에서 피보나치 수와 테셀레이션 무늬 찾기 ▲ 무술공원 대청마루 쉼터에서 단청을 이용한 대칭의 의미 이해 ▲ 나무의 둘레의 길이를 측정하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고, 음성 큰바위 얼굴
술을 마시고 선박을 운항한 예인선 50대 선장이 해경에 적발 됐다. 목포해양경찰서는 해사안전법 위반으로 선장 A씨 (50대)를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16일 밝혔다.A씨는 지난 15일 오후 6시 49분께 전남 신안군 천사대교 인근 해상에서 술을 마시고 107톤급 예인선 (승선원 4명)을 운항한 협의를 받고 있다.해경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8시 00분께 술을 마신 후 오후 4시께 화물 운송 차 선박을 출항 한 것으로 드러났다.해경은 선장인 A씨(남, 50대)를 상대로 음주측정을 실시한 결과 혈중알코올 농도 0.129% 만취 상태였다
대전시교육청은 16일 KW컨벤션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교육전문직원으로 구성된 대전교육정책네트워크 추진단 85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 대전교육정책개발 토론회'를 개최했다.대전교육정책개발 토론회는 교육공동체가 참여하여 정책 아이디어를 공유-소통-공감하면서 추진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로, 이날 토론회에서는 인구구조 변화와 디지털기술 발전 등 지속가능하고 새로운 시대를 주도할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필요한 교육을 지원할 수 있는 정책이 제안됐다.토론회에서는 자기주도학습, 학생자치활동, 감성교육 등 교육현안을 주제로 소그룹 토의를 진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가 지난달 23일 세종대 집현관에서 LIG시스템과 채용연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세종대 배덕효 총장, LIG시스템 윤종구 대표이사와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된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정보 및 인프라 활용을 통해 맞춤형 인재 발굴 및 일자리 창출에서의 상호협력을 위해 진행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채용정보 교류 및 우수 인재 취업 기회 우선 제공 △채용박람회/채용설명회 등 채용행사 개최 적극 협조 △맞춤형 인재 추천채용 적극 협조 등 다양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배덕효 총장
세종시교육청진로교육원은 교사의 진학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교사-대학입학사정관’ 간담회를 실시한다.간담회는 지난 13일 고려대, 충남대를 시작으로, 20일 서울대, 27일 연세대, 충북대의 입학사정관을 초청하여 진행된다.간담회에는 세종시 관내 고3 부장교사를 비롯하여 고3 담임교사, 대입지원단 교사, 진학전문가 연수생 등 총 150여 명이 참여한다.사전에 교사들이 유형별로 정리하여 모은 질문에 대해 입학사정관의 답변을 들으며 심도 있는 추가 질문도 이어질 예정이다.13일 간담회에 참석한 아름고 손남섭(세종진학협의회 대표) 교사는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은 지난 5월부터 학교도서관 담당 교직원을 대상으로 선진 도서관 탐방 연수를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창의적 복합문화도서관 탐방 2회, 공간 혁신 우수 학교도서관 탐방 2회, 총 4기수로 연수를 운영했다.경기 지역 복합문화도서관을 시작으로, 서울 지역 공간 혁신 우수 학교도서관(서울신현초, 송곡여자고, 송곡고), 대구 지역 공간 혁신 우수 학교도서관(대구동중, 대구팔공초중, 대구국제고)를 탐방했다.지난 14일에는 전주 지역 복합문화도서관에서는 도서관 탐방을 통해 학교도서관의 교육적 효과를 높일 수 있
대전시교육청이 교육부가 공모한 2023년 공립 온라인학교 신설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온라인학교는 온라인 수업이 가능한 교실과 교사 등을 갖추고 소속 학생 없이 시간제 수업을 제공하여 학점을 이수하는 새로운 형태의 각종학교이다.대전온라인학교(가칭)는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2024년 9월 개교를 목표로 관내 고등학교 재학생의 실시간 쌍방향 원격 및 블랜디드 수업이 가능하도록 최첨단 디지털 교육 설비 및 인프라를 갖출 예정이다.대전온라인학교(가칭)는 미래형 교수·학습 환경을 구축하여 학생이 적성과 진로에 따라 맞춤형 교육을 받을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대전충남지방병무청은 15일 헌혈문화 확산 및 병역진로설계 홍보를 위해 맞손을 잡았다.이번 협약은 지역 청년들에게 헌혈을 장려해 헌혈문화를 확산하고, 맞춤식 병역 진로 설계 서비스를 제공하여 병역이행자의 성공적인 군복무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주요 내용으로는 ▲ 헌혈의 집 방문자(청소년 등) 병역진로설계 안내 ▲ 병역 진로 설계 참여자에게 헌혈 군 가산점 안내 ▲ 연 2회 이상 정기적인 헌혈 참여 및 헌혈 공가제도 활성화 실천 등이다.박종술 혈액원장은 “저출산·고령화 현상에 따른 헌혈인구 감소로 혈액수급
대전교통공사가 오는 2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 열리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과 엘살바도르 대표팀의 친선경기에 대비해 경기 전·후 도시철도를 각 4회 증편 운행한다.이는 지난해 6월 칠레전 이후 1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국가대표팀 친선경기로 손흥민 등 해외파 선수가 총출동해 많은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것이다.공사는 경기 종료 후 오후 10시부터 11시까지 기존 12분 간격으로 운행되던 열차시각을 6분 간격으로 단축 운행해 관람객들의 편안한 귀가를 돕는다.또한 경기 종료와 함께 역사에 승객이 집중될 것에 대비해 월드컵경기장역
부천대학교가 교육부로부터 '2024학년도 전문기술석사과정'을 최종 인가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석사과정 인가를 통해 부천대학교는 미래푸드산업분야에서 직무중심의 고도화된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마이스터대학' 으로서 고숙련 전문기술인재를 양성하게 되었으며, 전문학사에서 전공심화과정, 전문기술석사과정으로 이어지는 고등직업교육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부천대학교는‘미래푸드산업 조리기술과정’을 인가를 받아 2024학년도 전문석사과정 신학생을 모집하며, ‘미래푸드산업 분야 고숙련 전문기술인재 양성’을 목표로 ▲푸드서비스 ▲푸드컬쳐 ▲조리외식 고숙련 ▲
인하대학교가 학생들에게 풍부한 직무 경험을 제공하는 현장실습학기제의 체계적 운영을 위해 기업 수요에 맞춘 사전교육을 활성화하고 있다.인하대학교는 15일 2023학년도 여름방학과 2학기 현장실습학기제에 참여하는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진행했다.현장실습학기제는 교육부의 ‘대학생 현장실습학기제 운영규정’에 따라 학생들의 권익 보호와 질적 강화를 위해 운영되는 제도다. 대학과 기관의 산학 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학생들에게 전공과 관련한 직무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학생들이 재학 중 기관에서 현장 직무 교육을 받으며 실무 능력을
세종소방서 소속 소방공무원들이 암으로 투병 중인 동료직원을 위해 자발적인 모금에 나서 지역사회를 뭉클하게 만들고 있다. 세종소방서는 암 투병 중인 동료가 힘겹게 병마와 싸우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지난달 26일부터 5일까지 직원들을 대상으로 모금운동을 벌였다. 이번 모금은 세종소방서를 비롯해 소방을 사랑하는 공무원노동조합 세종본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세종소방지부가 뜻을 모아 이뤄졌으며, 노사가 협력한 결과 300명이 넘는 직원이 모금에 동참했다.모금에 참여한 직원들은 입금자명에 ‘기적을 바란다’, ‘이겨내리라 믿는다’, ‘기도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