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지난 19일 건설환경소방위원회 박지헌(청주4) 의원이 제40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미호강 맑은 물 사업의 변경 사항에 대해 대집행기관 질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박지헌 의원은 지난 12월 미호강 맑은 물 사업 중간보고회에서 발표한 사업내용 중 당초 대비 증액된 사업비와 사업 분야 및 사업내용 변경이 중대한 사항인 것을 강조하면서 당초 총사업비 대비 2배 넘게 증액된 예산을 집중 추궁하며 고무줄처럼 늘어나는 막대한 예산 마련에 대해 질책하며, “사업분야 변경에 대해서도 재해방지 분야를 추가하여 예산 4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노금식)는 지난 19일 설 명절을 앞두고 단양 소재 사회복지시설과 청주 소재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온정을 나눴다고 밝혔다.행사에 참석한 의원들은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시설관계자분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오영탁 의원은 “명절이 다가올수록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격려가 필요하다”며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김성대 의원은 “다가오는 명절에 소외되는 분들이 없이 모두가 따뜻한 설 연휴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찾아뵙게 되었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지난 19일 오전 10시 제406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8일간의 금년도 첫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2차 본회의에서는 변종오(청주11) 의원이 대표발의한 ‘충청북도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대책지역 및 인근지역 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8건, 충북도지사가 제출한 ‘충청북도 보건의료 취약계층 의료비 융자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1건, 충북도교육감이 제출한 ‘충청북도교육청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을 비롯해 총 22건의 안건이 통과됐다.박지헌(청주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20일 지난 17일 제2차 교육위원회의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 시 소속 의원들의 질의에 부적절한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단재교육연수원장에 대하여 엄중한 조치를 촉구하는 내용의 공문을 보내고, 충북도교육감에게 재발방지대책을 강력히 요구했다고 밝혔다.공무원인 단재교육연수원장은 소관 상임위원회에 출석하여 담당 직무에 대하여 성실하게 답변하여야 함에도 이를 이행하지 않아 결국에 회의가 파행되는 사태가 벌어졌으며, 충북도의회는 단재교육연수원장이 공직자로서 기본자세가 결여되고, 도내 교육공무원을 교육하는 기관장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현문)는 19일 오전 9시 30분 단재교육연수원장이 위원회를 찾아 교육위원회 위원장, 부위원장과의 자리가 마련됐다고 밝혔다.단재교육연수원장은 이 자리에서 “회의가 파행된 부분에 본인도 책임이 있다“면서도 ”회의 중 있었던 발언의 내용에 대해 오늘 말씀드리는 것은 적절치 않은 것 같다“며 이번 사태에 대한 사과를 거부하고, 대화중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교육위원회 의원 전원은 “금일 사태는 지난 17일 회의 파행 사태에 이어 충북도의회를 두 번 씩이나 경시하고, 부적절한 언행으로 의회를 기만한 처사로서 묵
충북도는 설날 연휴를 맞이하여 성묘객 및 등산객 증가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설날 연휴기간인 1월 21일부터 1월 24일까지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한다.산불방지 대책본부는 산불발생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도(산림녹지과, 산림환경연구소), 시‧군 13개 기관에서 상황실을 비상근무체제로 전환운영하며, 1월 12일부터 운영중에 있는 산불진화용 헬기 2대와 산불감시인력 1,400여명을 동원하여 성묘 시 담배, 향불 피우기, 묘지 주변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입산자에 대한 예방․계도 활동에 중점을 두고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19일 코로나19 확진자 55명(#52,207∼#52,261)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52,207번∼52,261번 확진자는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 및 관내 호흡기진료 지정 의료기관에서 PCR 및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로 확진된 것으로 조사되었고, 현재 확진자들은 검사 받은 호흡기환자 진료센터에서 진료, 처방 후 재택치료 및 격리 중에 있다.음성군 관계자는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는 해제되었으나 코로나19 고위험군이나 발열, 기침 등 코로나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며 가까운 선별진료소나 병원에서
충청북도교육청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주차편의를 위해 교육지원청 및 교육기관, 학교 등 150여 곳의 주차장 및 운동장을 자율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주차장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개방하며, 이용자는 긴급한 경우를 대비해 연락처를 남기고, 쓰레기 무단 투기, 시설물을 훼손하지 말아야 한다.학교 및 기관 마다 개방 여부 및 시간이 다르므로, 공유누리(공공자원 개방·공유 통합포털, www.eshare.go.kr)나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 카카오맵, 네이버맵 등에서 사전 확인하는 것이 좋다.북
충북도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를 맞이하여 인구 이동량 증가와 가족·지인 간 만남 등으로 인한 감염확산을 차단하고 도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선별진료소 운영, 의료대응체계 구축 등 코로나19 특별 방역․의료대책을 마련하여 대응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도 및 14개 시·군 보건소에 24시간 비상 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하여 도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코로나19 유증상자의 원할한 검사와 신속한 감염차단을 위해 보건소와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6개소의 선별진료소도 운영한다.집 근처에서 편안하게 진료 받을
충북 청주시 해외통상사무소는 중국의 단기비자 발급 중단에 따른 기업애로 해소와 중국 현지 기업활동 지원을 위한 중국 지사화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청주시 해외통상사무소’는 청주시가 중소기업의 중국 수출지원을 위해 중국 우한시에 운영한다.이번 사업을 통해 선정된 기업(최대 5개사)에게 중국의 단기비자 발급 중단 조치에 따른 현지 정보제공, 대리 수출상담 진행, 전시회 대리참가, 법률·회계 자문, 시장 개척 지원, 중국어 통·번역 등의 서비스는 물론 단기비자 발급 중단 조치 해제 이후 희망기업을 대상으로 무
충북 청주시가 축산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나선다.19일 시에 따르면 올해 청주시 축산·수산분야 지원사업은 지난해보다 13.6%(26억 원) 증가한 217억 원 규모로 154개 사업을 추진한다.스마트 축산, 안전한 축산물 유통, 내수면어족자원 확보, 재난성 가축질병예방, 축산분뇨 악취개선, 동물보호 및 복지에 대해 중점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단위 사업으로는 축산경영개선 및 품질향상(51억 9천만 원), 축산물유통 및 내수면어업 기반확충(6억 5천만 원), 가축방역(62억 4천만 원), 축산자원관리(37억 8천만 원), 동물보호 및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위원장 이상정)는 지난 18일 조례안 심사에서 안지윤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이옥규 의원 등이 공동 발의한 ‘충청북도 걷기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조례안은 충청북도의 걷기 활성화를 위한 지원계획 수립과 걷기 참여자에 대한 포인트 지급 및 사용 방법, 그밖에 걷기 활성화를 위한 사업 내용과 효율적 추진을 위한 위탁 운영 등에 대한 사항을 골자로 하고 있어 충북도민의 걷기운동 참여 확대와 이를 통한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안지윤 의원은 “걷기는 별다른 도구 없이 남녀노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위원장 이상정)는 지난 18일 제406회 임시회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보건복지국으로부터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청취하고, 의원발의 조례안 3건과 의료비후불제 융자금 채무보증 변경 동의안을 심사했다고 밝혔다.조성태(국민의힘, 충주1) 의원은 의료관광 활성화 사업과 관련해 해외시장 진출 및 개척 지원 대상 국가를 기존 2개국에서 4개국으로 확대한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지역특화 의료서비스의 성공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박봉순(국민의힘, 청주10) 의원은 “의료비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지난 18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상인 격려를 위해 청주 육거리 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황영호 의장과 김호경·이동우 위원장을 포함한 10여명의 의원과 사무처 직원 등 50여명이 함께 한 이날 행사에서는 시장에서 제수용품과 농산물 등을 구입하며 성낙운 육거리시장 상인회장을 비롯한 시장 상인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덕담을 나눴다.황영호 의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힘든 분들이 많겠지만, 설 명절만큼은 모두가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 도민들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현문)가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18일과 19일 이틀간 청주시, 충주시, 옥천군, 증평군 소재 사회복지시설 6개소를 방문해 쌀, 라면, 화장지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과 입소자들을 격려하고 있다.18일에는 박재주 의원(청주6)과 유상용 의원(비례)이, 이욱희 의원(청주9)이 청주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이정범 의원(충주2)이 충주지역 시설을 찾아 전달하였고, 박병천 의원(증평)과 박용규 의원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18일 임영은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진천군 제1선거구)과 안치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진천군 소재 요양원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임영은 부의장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전달한 물품이 희망과 사랑으로 전해져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소외된 이웃과 함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박경숙)는 18일 농촌융복합산업(6차 산업) 선진현장 및 스마트팜 혁신밸리 방문을 통해 경쟁력 있는 농업·농촌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고 밝혔다.산업경제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이날 전북 익산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유)케어팜을 방문하여 시설 등 현장을 살펴보고 관계자들로부터 6차 산업 관련 사업 노하우 등을 청취했다.업체 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의원들은 “감초, 백수오, 황기, 당귀, 더덕, 도라지 등 약용작물 재배 및 가공·유통 체험을 통한 치유농업육성 등을 도내 약용작물 농가에 접목할 수 있도록 정책적
충북도는 '충북형 어린이집 공동협력사업'을 함께할 참여 어린이집을 오는 1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충북형 어린이집 공동협력사업은 영유아 감소에 따른 어린이집의 운영 여건 악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보육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도지사 공약사업으로 충북도가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충북형 어린이집 공동협력사업은 어린이집을 가정·민간·혼합·거점 등 유형별로 그룹으로 묶고 △교재교구·텃밭 등 자원 공유 △식자재 등 물품 공동 구매 △학습공동체·교사동아리 공동 모임 △컨설팅 지원 △부모참여 행사 공동 운영 등 특성에 맞
충청북도교육문화원이 2023년도 충청북도교육청 청소년오케스트라 및 청소년국악관현악단 신입단원을 모집한다.모집대상은 2023학년도 기준 충북 도내 초등학교 3학년~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으로 오케스트라는 10개 악기 19명, 국악관현악단은 8개 악기 15명을 모집한다.접수기간은 오케스트라는 1월 24일까지, 국악관현악단은 1월 31일까지다.원서접수는 이메일 접수만 가능하며 방문 접수는 불가하다.선발은 비대면 오디션 형태로 진행한다. 원서접수 시 제출한 셀프 촬영 영상을 심사위원이 평가하며, 응시자는 내원하지 않아도 된다.셀프 촬영 영상
청남대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나들이객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청남대관리사업소(소장 김종기)는 귀성객들과 가족 단위 관람객들을 위해 설 연휴 동안 정상 개관하고, 청남대 내 헬기장에서는 ‘설맞이 전통 민속놀이 체험 마당’과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또한, 22일 설날 당일을 제외한 21일(토), 23(월), 24일(화) 개방하고, 별도로 승용차 예약 없이(입장료 동일) 입장 가능하다.전통 민속놀이 체험은 정월대보름인 2월 5일까지 운영되며 청남대 헬기장에서 윷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