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초대 민선 체육회장에 이승찬 계룡건설 대표이사가 당선됐다.대전시체육가 15일 대전체육관 지하 1층에서 '대전시체육회장 선거'를 실시한 가운데, 이 중 이승찬 계룡건설 대표이사가 161표를 얻으며 최종 당선이 확정됐다.이날 투표에는 선거인단 312명 중 299명이 투표했으며, 양길모 후보는 74표, 손영화 후보는 64표를 획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승찬 당선인은 ▲ 체육회 예산 300억 원 ▲ 체육발전기금 조성 ▲ 학교체육-엘리트체육-생활체육 선순환구조 형성 ▲ 체육시설 확충 및 2030년 아시안게임 유치 ▲ 선
오감만족 힐링공간 '영동와인터널'에 지난해 1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15일 영동군은 2019년 영동와인터널에 10만 4204명이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1억 6400만 원의 입장료 수입과 와인 1만 9377병을 파는 등 총 7억 8700만 원의 매출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와인의 문화부터 시음, 체험까지 와인의 모든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고의 와인문화공간 '영동와인터널'은 영동의 명품 와인을 소재로 폭4∼12m, 높이4~8m, 길이420m로 규모로 조성됐다.영동와인터널에는 전시
제천시체육회는 15일 제3대 제천시체육회장 선거에 단독으로 후보 등록한 이강윤 후보자를 규정에 따라 무투표 당선을 확정했다.이강윤 당선자는 제천시체육회 상임부회장, 충청북도축구협회 부회장, 제천시축구협회장 등을 역임하여 오랫동안 지역 체육발전에 이바지 해왔으며, 현재 제천경찰서 보안협력위원장, 구암건설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이 당선자는 “그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제천시 체육 발전을 위하여 힘쓰겠다”며, “엘리트와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통해 시민 모두가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
청양군체육회 첫 민간 회장에 김진업(75세) 전 청양군재무과장이 선출됐다.지난 14일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청양군체육회장 선거에서 김 당선인은 유효표 53표 중 35표를 얻어 18표를 받은 이영채(50세) 전 칠갑산로타리클럽 회장을 누르고 당선됐다.김 당선인은 “그 동안의 행정경험을 살려 열린 마인드로 군내 체육인들과의 소통 강화를 통해 민주적 체육행정을 펼치겠다”면서 “앞으로 생활체육대회, 충청남도 및 전국대회 유치 확대와 전지훈련팀 유치 등 청양군 스포츠 마케팅 강화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김 당선
단양군체육회 초대 민선 회장으로 송종호 전 단양군청 기획감사실장이 당선됐다.15일 단양군체육회에 따르면 일부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으로 인한 첫 민선 회장을 선출하는 선거가 예정되어있던 가운데 3일부터 5일까지 총 3일간에 걸친 후보자 등록기간 중 단독 후보자로 등록 마감했다.선거관리위원회는 송 당선인에 대해 규정 상 결격사유가 없음을 확인, 당선을 확정했다.송 당선인은 ‘체육·예산 실무행정 경력으로 준비 된 체육회장!’을 코멘트로 내세울 정도로 전 단양군청 문화관광과장과 단양읍장, 매포읍장을 거쳐 기획감사실장까지 역임하며 다년간 맡아
충남 홍성군이 ‘2019 지역문화컨설팅 지원 사업’에서 최우수 과제로 선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인센티브 사업비 3000만 원을 지급받았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이번 사업은 지자체와 대학, 문화재단, 문화예술 전문가가 협력해 지역발전을 위한 의제를 선정하여 지역문화 진흥을 위해 국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군은 지난해 ‘홍성 역사인물 콘텐츠를 활용한 에듀테인먼트 프로그램(지역민 참여) 개발 컨설팅’ 사업명으로 공모사업에 선정, 국비 3000만 원을 지원받아 읍·면 주민자치위원회의 역사인물 퍼레이드 프로그램 개발 및 컨설팅을 진행했
괴산군 초대 민선 체육회장으로 이완철(56)씨가 당선됐다.15일 괴산군체육회는 괴산국민체육센터에서 당선증 교부식을 갖고, 이완철 후보에게 당선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당선증을 받은 이 당선인은 괴산군 첫 민간 체육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해 무투표로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이 당선인은 “첫 민간 체육회장으로 당선돼 기쁘기도 하지만, 책임감도 크게 느낀다”면서, “스포츠를 통한 괴산군민 화합을 위해 적극 힘쓰겠다.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을 병행해 체육발전을 꾀하고, 체육의 기본인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서도 노력하겠다”며 구체적인 비전도
아산문화재단은 2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간 교원연수원에서 아산온궁오케스트라 동계캠프를 개최한다.이번 캠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 꿈의 오케스트라 동계 캠프’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진행된다.‘아산시와 삼성전자 TSP총괄이 함께 하는 아산온궁오케스트라 단원 및 주강사 등 60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동계캠프는 합주 및 파트연습을 통한 음악적 역량 강화에 나선다.아울라 레크리에이션, 음악치료, 연극 활동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적 정서를 함양하고 단원 간 친목을
충주시립도서관은 이달 말까지 ‘2020년 책 읽는 충주’ 독서 운동의 대표도서를 추천받는다.올해의 대표도서는 일반도서 1권과 어린이도서 1권을 선정하며, 시민이 추천한 도서를 중심으로 선호도 조사와 추진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대표도서 추천은 오는 31일까지 충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또는 본관, 어린이청소년도서관, 분관, 작은도서관을 통해 대표도서 추천서를 제출하면 된다.한편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책 읽는 충주’ 독서운동은 충주의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대표적인 시민참여형 독서문화 운동으로 시민들의 책 읽기 생활화 및 토론 문화
충북 청주시가 100세 시대 대비 '생활 스포츠 건강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준비에 나선다.시는 국민체육진흥기금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사업(SOC) 공모에 국민체육센터 7곳과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3곳이 선정됨에 따라 시민들의 건강증진 및 여가선용을 위한 ‘생활밀착형 체육 공간 확대 사업’도 탄력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공모에 선정된 국민체육센터는 영운, 가경, 복대, 산남, 오송, 오창에 건립될 예정으로 실내수영장, 다목적체육관, 유아체육시설, 커뮤니티실 등 교육·문화·복지시설 등과 연계한 복합여가시설을 설
충북 음성군 생극면 생리에 위치하는 오생 폐교가 올해 1월부터 문화예술체험촌으로 탈바꿈, 하여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지난해 11월 음성군은 문화예술체험촌 위탁기관을 모집, 최종 심사를 거쳐 협동조합 잉홀을 수탁 기관으로 선정했다.음성군 문화예술체험촌은 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반영하여 문화예술 사업을 구성하고, 지역 예술인들이 작품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창작공간을 제공하는 등 문화예술 관련 특화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할 계획 중이다.문화예술체험촌의 예술인 지원과 관련해 1월 15일부터 29일까지 체험촌 입주 작가를 모집하고
14일 충청남도 첫 민선 체육회장 선거가 실시된 가운데 김덕호(69세) 전 충청남도체육회 부회장이 초대 충청남도체육회장으로 당선됐다.김덕호 후보는 14일 충청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충청남도체육회장 선거'에서 총투표수 380표 가운데 182표를 얻어 최종 당선됐다.이날 투표에서는 김영범 후보가 155표로 2위에 올랐고 박만순 후보는 43표를 획득했다.김덕호 당선인은 오는 15일부터 2023년 2월까지 3년간 충청남도체육회를 이끌 예정으로, 전문·학교·생활체육 모두를 발전시켜야하는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된다.김덕호 당선
음성군 시설관리사업소는 겨울철 동파방지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이달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지역내 문화·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 대상은 ▲ 감우재전승기념관 ▲ 음성종합운동장 ▲ 음성실내체육관 ▲ 금왕생활체육공원 ▲ 대소국민체육센터 ▲ 대소생활체육공원 ▲ 삼성생활체육공원 ▲ 감곡생활체육공원 등 8개소이다.시설관리사업소장 등 3명의 점검반이 시설별 근무자 복무상황과 주요 민원사항을 파악하고, 시설물 안전규정 준수여부를 점검 해 위험 요인은 현장에서 시정조치, 즉시 조치가 어려운 경우 별도 보수·보강토록
대전하나시티즌이 본격적인 2020시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대전은 1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1차 전지훈련지인 스페인 발렌시아로 출국했다고 밝혔다.내달 6일까지 진행되는 스페인 전지훈련에서 대전은 기존 선수단과 새롭게 영입된 선수들 간 조직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체력훈련과 전술훈련 등을 통해 팀 완성도를 높인다.이와 함께 해외 클럽과의 친선경기를 추진해 시즌 개막에 맞춰 몸 상태와 경기 감각을 최대로 끌어올릴 계획이다.올 시즌 K리그2는 적극적인 선수 영입을 통해 강한 전력을 구축한 팀들이 많아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승격
충남 금산군은 총 15억 원을 투입해 스포츠센터 내부 리모델링에 나선다.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화된 수영장 타일, 천장재, 조명 등 교체와 시설 설비‧보수를 진행할 계획으로 오는 3월 착공, 6월 말 준공목표로 추진한다.공사기간동안 스포츠센터 이용이 제한된다.한편 2006년 개관한 금산다락원 스포츠센터는 연면적 4602㎡, 지상 3층·지하 1층 규모로 수영장, 체력단련실, 재활치료실, 실내체육관 등을 갖추고 있다.수영, 아쿠아로빅, 생활체육 등 54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해 연간 20만 명 이상 이용했다.
옥천군청 소프트테니스팀이 플레잉코치로 조혜진 선수를 임명했다.조혜진 선수는 지난 2011년 옥천군청에 입단하여 2014년~2015년, 2017년 국가대표로 활약했고, 2017년부터 현재까지 주장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또 2019년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단체전 1위와 개인복식 2위, NH농협은행 추계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대회 단체전 우승에 기여한 명실상부 국내 최고 선수이다. 군 관계자는 “10년동안 옥천군 소프트테니스팀 선수로 활약한 조 선수에게 그동안 업적과 행보에 고마움을 전달하였고 팀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는 계기가 됐다
충남 계룡시가 2020년 계룡문화예술의전당의 ‘기획공연 및 연극-day’ 라인업을 공개했다.올해 시는 2019년 관객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하고, 시민들의 선호도가 높고 작품성 등이 검증된 다양한 장르의 작품 18개를 엄선했다.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등 관계기관과 협업을 통한 공연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주요 기획공연으로는 ▲ 최고의 성악가 박기영과 충남교향악단이 함께하는 ‘신춘음악회’ ▲ 스토리 마술공연, ‘조선마술사’ ▲ 비보이, 비트박스 등의 종합공연 ‘갈매기의 꿈’ ▲ 시네마 OST 콘서트 등 전 연령층을 아우르며 함께할 수
충남 예산군은 예산대중문화예술협회 등 관내 문화예술 단체들이 새해를 맞아 ‘사랑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이웃돕기 성금’ 기탁을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다.예산대중문화예술협회는 지난 10일 군청에서 진행된 ‘희망 2020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기탁식에 동참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지난해 12월 27일 군청 추사홀에서 ‘사랑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를 개최, 입장객 수만큼 1인당 5000원씩을 사랑의 열매 나눔 봉사단에 기부하기로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이러한 나눔에 공감한 영진미디어, 예산군농어업회의소, 삽교두레모임, 진솔식당
충북 청주시는 최근 관광 트렌드에 발맞춰 '관광의 일상화, 일상의 관광화’ 슬로건으로 체류형 관광 활성화 도모에 나선다.시는 2019 문체부가 주관하는 관광거점도시 1000억 원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1차 심사에 선정, 지난 2일 현장심사를 거쳐 21일 최종심사 발표를 앞두고 있다.관광거점도시란 외국인 관광객이 가고 싶은, 도보로 가능한 관광도시 지자체 4곳을 선정해 세계 수준의 관광자원과 수용태세를 갖춘 지역관광거점도시를 육성해서 서울에 집중된 외국인 관광객을 지방에 분산하는 목적이다.2019년 말 기준 청주국제공항 이용객이
전국 초등축구 스토브리그가 오는 17일부터 6일 동안 대전 문화초등학교 등 대전지역 4곳의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대전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전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스토브리그는 서울, 대구, 울산, 세종, 경기, 전남, 충북 등 전국 16개 팀 선수단이 참가해 훈련 성과를 점검하며, 본격적인 시즌을 앞두고 팀 간 기량을 겨룬다.이번 스토브리그의 경기방식은 8대8, 풀리그 방식이다.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스토브리그는 정착단계에 접어들어 국토의 중심지이자 교통 요충지로서 대전이 전지훈련의 메카로 초석을 다지는 대표적인 대회로 자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