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시장 최민호)는 1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86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한편, 세종시의 1주간 코로나19 확진자는 660명이 발생하여 일평균 94.29명꼴을 나타내고 있다.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가 2023년 기준 101개 1,840억원에 달하는 청년정책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정책방향을 제시했다.충남도의회 청년정책특별위원회(위원장 지민규, 이하 청년특위)는 지난 16일 충청남도 청년정책관 등 청년 정책을 수행하는 16개 실·국 및 29개 부서로부터 2023년도 청년정책 관련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했다고 밝혔다.청년들의 사회적·경제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 청년특위의 이날 회의에서 지민규(초선, 아산6) 위원장은 ‘다이나믹 충남청년’ 누리집과 관련하여 “직접적으로 청년이 명시되어 있지 않
세종시가 오는 22일부터 ‘여권민원 야간 연장 창구’를 운영한다.운영시간은 매주 수요일 18시부터 20시까지로 여권발급신청과 교부가 가능하다. 단, 공휴일은 운영하지 않는다.방문시에는 ▲신분증(접수증) ▲최근 6개월이내 촬영한 여권용 사진2매 ▲유효기간이 남은 기존 여권 등을 준비하면 된다.황선득 민원과장은 “정규 근무시간 내 여권민원 신청이 어려운 학생, 직장인들의 불편이 해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LG생활건강의 14년 연속 1위 미국 프로페셔널 헤어케어 브랜드인 실크테라피에서 손상된 모발 속에 단백질을 침투시키고 손상된 큐티클에 단백질을 결합해주는 전문 살롱 케어 제품인 ‘본드 앤 리페어 본딩 앰플 & 본딩 트리트먼트’를 출시했다.‘실크테라피 본드 앤 리페어 본딩 앰플 & 본딩 트리트먼트’에는 최근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헤어 본딩 기술이 적용됐다. 특히 전세계 150개국 전문 살롱에서 사용되는 미국 실크테라피 손상 클리닉 프로그램의 31년 노하우가 적용돼 고객들의 모발 끝이 손상되고 갈라진 현상뿐만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7일 학교폭력 관련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충남 학교폭력 관계회복지원단(이하 지원단)’을 출범하고, 학교폭력 피·가해 학생 간 갈등 조정과 관계 회복을 적극적으로 돕는다고 밝혔다.지원단은 현직 교사·전문상담사·마을교사·퇴직 교사·전(현)직 경찰·대학교수 등 31명의 관계 회복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다음 달부터 학교 현장에 직접 찾아 피·가해 학생과 학부모의 갈등을 중재하고, 당사자들의 동의를 전제로 관계 회복 대화모임을 지원할 방침이다.충남교육청에서는 지원단 운영을 통해 피해 학생의 회복과 가해 행동의
이한영(국민의힘, 서구 6) 대전시의원은 16일 청소년 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택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다양한 사회문제로 당면한 청소년들의 여러가지 문제를 공유하고,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토론회에는 한남대학교 김태명 명예교수, 성균관청년유도회 길준구 사무처장, 공감차문화예절원 양애란 원장, 한국갈등관리연구원 이준건 이사장, 사단법인물방울 이준석 이사장, 복지TV대전세종본부 이희내 본부장, 만년고등학교 폭력대책위원회 조동운 위원장, 청소년소통위원회 홍중기 자문위원, 대전시 청소년보호팀
대전시가 대형홍보판, 버스정류장 안내단말기 등 시 보유 홍보매체를 무료로 제공하는 ‘홍보매체 이용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오는 2월 17일부터 3월 1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이 사업은 전통시장과 사회적 기업 등 관내 업체의 홍보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가 보유한 홍보매체 일부를 무료로 개방하는 사업이다.대전시에 본점 또는 주된 사무소를 두고 있는 사업체로 ▲ 법령(조례)에서 행정·재정적 지원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는 법인(단체) ▲ 비영리법인(단체) ▲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 제8조 제1항에 따른 소기업(소상공인)에 해당하는 경우 신청할
교활하기 짝이 없는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그의 교활함은 얼굴에서 나타나고, 세 치 혀에서는 그것을 뒷받침하는 말을 뱉어내 정점을 이룬다. 그는 성남시장을 할 때나, 경기도지사 재임 시절, 그리고 검찰에 불려다니면서 내 뱉은 말로인해 꼼짝달싹 못하는 덫에 걸려들고 말았다. 이 증거가 되는 동영상은 SNS에 얼마든지 떠돌고 있으며 필자도 보관하고 있다. 그동안 이재명은 검찰에 불려갔다 나와서는 리더답지 않게 자기변명에 열을 올렸던 것이다. 지금껏 이재명이 그 입을 놀려 검찰수사를 비판했던 그 많은 발언들이 부메랑이 되어 자신을 향해
쥐띠 운세36年生 주변사람의 유혹이나 꾀임을 조심해야 손재수를 피할 수 있는 날입니다.48年生 일이 안 풀린다고 화내거나 짜증을 내지 말고 차분한 마음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60年生 침착하고 과감하게 계획을 추진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72年生 내가 어려울 때 도움을 준 선배나 윗사람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좋은 날입니다.84年生 아무리 부담 없는 자리라 할지라도 예의 없는 태도를 보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96年生 외모는 내 스타일이 아니지만 성격은 잘 맞는 이성을 만날 수 있는 날입니다. 소띠 운세37年生 현재 처한
바이럴러스(대표 송덕일)는 지난 15일 천안의 문화콘텐츠 스타트업이 모여 장애인 예술가 지원 사업을 기획했다고 밝혔다.프로젝트명 트리니티(TRINITY)는 실용음악과 교수·음악감독·성악가 출신 3명의 대표들이 지적장애 3급 성악가 방찬우 씨의 음반과 뮤직비디오 제작 그리고 공연에 이르기까지 전폭적으로 지원에 나서기로 했으며, 참여 기업은 예술연구소 가까이 신찬미 대표·MNM 이운찬 대표·바이럴러스 송덕일 대표 등이다.오마이컴퍼니(크라우드펀딩) 홈페이지를 통하여 16일부터 한 달 간 디지털 앨범 제작과 공연을 위한 비용을 조달하고,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김명숙)는 지난 15일 제342회 임시회 제5차 회의를 개최하고, 산업경제실 소관 조례안·출연계획안 심사 및 2023년 주요업무 계획 보고를 청취했다고 밝혔다.충청남도경제진흥원 설립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안 관련 심사에서 김명숙(재선, 청양) 위원장은 “경제진흥원과 일자리진흥원을 통합하는데 현재 충남연구원에 있는 마을만들기지원센터·도시재생지원센터·농업6차산업센터를 경제진흥원으로 통합하는 것이 경제진흥원 설립 목적과 연관성에 있어 적절한가?”라고 지적한 후 “산업경제실은 공공기관 경영효율화 용역 결과에
건양대병원 헬스케어테이터사이언스센터는 지난 15일 오전 9시 건양대병원 5층 대회의실에서 ‘23년도 인공지능 의료기기(Myomics) 매칭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에는 건양대병원 김용석 의료정보실장과 김종엽 헬스케어데이터사이언스센터장, 조영준 영상의학과 교수를 비롯한 임상실증사업 연구팀과 의료기기 관련 관계자, ㈜팬토믹스 김판기 대표, 박진호 선임연구원 등이 참석했으며, 임상실증 사업소개, 업체 개발 제품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팬토믹스의 ‘Myomic’ 기기는 AI 심장 자동진단 보조 소프트웨어로 심장 근육 속 세포
기온차가 심한 날씨에 심장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 특히 급성심근경색은 중년 환자들의 비중이 상당하며, 심장마비가 일어나 병원에 오시는 분들의 10명 중 4명은 도착 전 손을 쓸 수 없는 상황에 빠지게 된다.심근경색증 환자는 해마다 늘고 있으며, 중년 이상 연령대의 사람들은 특히 주의해야 한다. 급성심근경색에 대해 유성선병원 심장센터 최시완 전문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심장마비라 함은 심장근육의 펌프 역할이 갑작스럽게 정지되는 매우 위급한 상황을 말한다. 심장마비 상태를 재빨리 정상화시키지 못하면 우리 몸은 불가역
대전시교육청이 16일 지역 21개 예술단체와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무대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2023년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무대‘의 원활한 운영과 지역 예술인과의 협업을 통한 학교예술교육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됐다.'학교로 찾아가는 예술무대'는 2015년 음악공연 중심의 ’찾아가는 음악회‘로 시작됐다. 2018년 미술, 무용, 연극 등 분야가 확대되면서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무대‘로 사업 명칭이 변경됐으며 현재까지 총 376교에서 예술 무대가 실시됐다. 2023년에는 초·중·고 100교에 2억 원을 지
충남교육청은 16일 당진지역이 ‘직업교육 혁신지구’로 지정돼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의 기틀을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직업교육 혁신지구’는 지자체와 교육청이 협력하여 지역 산업의 발전을 선도할 고졸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직업계고와 기업·대학 등의 참여를 통해 혁신지구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직업교육 모델이다.향후, 당진 직업교육 혁신지구에는 연간 10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학교, 산업체, 관련기관이 함께 직업계고 학생들의 교육-취업-지역정착을 지원하는 체제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주요 사업으로 ▲직업교육 혁신지구센터 운영 ▲학과
대전상공회의소가 15일 공주 리버스컨벤션 3층에서 ‘공주지회’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총회에는 최원철 공주시장을 비롯해 윤구병 공주시의회 의장 및 의원 등 지역 기업인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초대 공주지회 회장에 현 공주시기업인협의회 김숙자 회장(㈜우먼패키지 대표)이 취임했다.정태희 회장은 기념사에서 “그동안 충남지역 회원사와의 실질적인 교류가 다소 부족했지만, 지회 운영을 통해 대전과 충남지역 기업인들 간 접점을 늘려 상호 교류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이어 “대전상의는 대전의 정부출연연구소와 대기업·벤처
한밭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가 졸업을 앞둔 재학생 및 졸업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22 졸업생 잡매칭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지난 12월 말부터 이달 중순까지 진행된 졸업생 잡매칭 프로그램은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진로·취업 컨설팅과 채용공고를 제공하는 플랫폼 중심 컨설팅 운영 프로그램이다.먼저 사전단계로 참여 학생들의 성향 파악 및 기초정보 확인, 니즈 분석 등을 위한 전문상담이 진행됐고, 1차 코칭으로 참여자의 특성에 맞는 전담 컨설턴트를 배정해 1:1 상담을 통한 라포 형성 및 취업 자신감 회복을 도왔다.2차부
국내 치과의사 3만여 명이 소속해 있는 대한치과의사협회가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추진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김태흠 충남지사는 16일 도청 상황실에서 박태근 대한치과의사협회장과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국립치의학연구원은 도가 민선8기 공약이자 대통령 지역공약에 따라 천안아산 R&D집적지구 내에 설립을 추진 중이다.주요 기능은 정부 구강 정책과 연계한 산‧학‧병‧연 협업체계 구축, 종합 연구개발 지원, 요소‧원천기술 기반 사업화 연계 등이다.도가 설립 지역으로 내세운 천안 지역에는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및 치과병원,
충남도는 1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내포 홍예공원 명품화사업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착수보고회는 내포신도시 내 홍예공원을 명품화해 누구나 찾고 싶은 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이다.앞서 김태흠 지사는 용역사와의 접견 자리에서 “예산의 수암산과 홍성의 용봉산이 에워싼 27만 4738㎡ 규모의 홍예공원은 사계절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내포신도시 최고의 경관”이라며 “국내 최고 명성의 전문가들을 위촉해 홍예공원 명품화사업을 내실 있게 진행하고 1단계로 2024년 4월까지 수목 식재 완료, 2단계로 테마·편의
한남대학교 H-BRIDGE사업단, 위성활용연구센터, 링크3.0사업단이 공동 주최하는 ‘차세대무선통신 IGC - 스마트모빌리티 IGC H-BRIDGE 뉴스페이스 포럼’이 지난 14일 대전롯데시티호텔에서 열렸다.이날 포럼에 앞서 한남대 H-BRIDGE사업단은 우송대학교 BH사업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디모아, ㈜제이이아티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한남대 은성배 위성활용연구센터장은 ‘한남대 뉴스페이스분야 인력양성 계획(H-BRIDGE Plan)’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펼쳤다. 이어 ㈜디모아 박광남부장은 ‘뉴스페이스 산업분야 인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