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는 명절 연휴 기간 중 시민들이 자주 찾는 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도록 웹사이트 콘텐츠를 구축해 홈페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연휴를 즐길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함이다.주요 내용은 생활안내, 교통정보, 문화행사·전시·공연, 전통시장, 당직병원·약국, 안전행동요령, 코로나19 정보로 구성된다.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10월 3일까지 청주시 홈페이지 인트로 페이지로 서비스한다.생활안내는 청주365콜센터, 시민불편종합신고, 생활쓰레기수거, 무인민원발급창구 등 시민불편 해소를 위한
충북 청주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유관기관 및 단체와 함께 27일까지 전통시장 장보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장보기는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직원들이 장보기에 솔선해서 참여, 활력 넘치는 전통시장 분위기를 살리고자 마련했다.그 일환으로 이범석 청주시장은 26일 가경터미널시장을 찾아 과일과 떡,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며 상인들과 시장을 찾은 고객들을 격려했다.이 시장은 “물가 상승과 소비 위축으로 힘든 상황이지만 상인들과 청주시가 합심해 활기 넘치는 전통시장 활성화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시민들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위원장 이상정)는 26일 추석 명절을 맞아 청주시 소재 청주현양원과 진천군에 있는 가나안복지마을 등 사회복지시설 2곳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안지윤 의원과 안치영 의원은 정책복지위원회를 대표해 이들 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한 뒤 시설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했다.안지윤 의원은 “작은 정성이지만 외로운 이웃에게 힘이 되어 주고자 방문하게 됐다”고 전했으며, 안치영 의원은 “시설에 계신 분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다채움 플랫폼 시범 운영에 대비해 학교 내 교수학습을 위한 무선 인프라의 확충과 함께 무선망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점검 중이라고 25일 밝혔다.충북교육청은 이날 오전, 창리초등학교에서 다채움 플랫폼의 시범 운영 개통 시점에 맞춰 학교 무선망 성능 시험을 실시했다.이번 성능 시험은 이로미 1,000 여대를 이용해 동시에 코스웨어 접속과 동영상 재생을 하여 학교 무선망 트래픽이 증가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실시했다.더불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함께 메타버스 콘텐츠별 트래픽 변화량 분석을
충청북도교육청은 제천시 고교평준화 여론조사 결과 현행 학교장 전형의 체제를 유지하게 되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충청지방행정발전연구원에 의뢰하여 대상자 6,981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조사에는 6,603명(94.59%)이 참여했다. 이 중 무효표는 122명이다.평준화 추진을 위해서는 무효표를 제외하고 찬성응답이 2/3를 넘어야 하나, 개표 결과 찬성 응답 3,646명(56.26%), 반대 응답 2,835명(43.74%)으로 나타나 조례 개정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관련 조례인 '충청북도교육감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26일 행정문화위원회 소속의 이태훈 의원(괴산)이 추석 명절을 맞아 괴산수화통역센터(센터장 박경순)를 방문해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지난 2010년 문을 연 괴산수화통역센터는 의사소통 장애로 인해 일상생활 및 사회 활동에 제약을 받는 청각·언어 장애인에게 수화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월 200여 명이 이용하고 있다.이태훈 의원은 “지역 내 청각 장애인 분들을 위한 노력은 우리 모두의 의무”라면서 “언어·청각 장애인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수화 통역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충북도는 추석 연휴기간(9.28.~10.3.) 도민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보건기관(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응급의료기관 및 병·의원, 약국을 중심으로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한다.추석 연휴기간 중 응급환자 발생을 대비하여 24시간 응급의료기관(15개소)및 응급의료시설(6개소)을 운영하고, 진료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보건기관 59개소, 병·의원 652개소, 약국 393개소를 운영하여 지역주민의 의료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추석 명절 운영 의료기관 등은 보건복지부콜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 응급
충북 청주시는 청남대 등 문의면 지역에 지방상수도 공급을 위해 추진한 ‘문의면 청남대 일원 급수구역 확대사업 2단계 사업’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청남대는 연간 100만명 정도 방문하는 지역의 관광명소로 지하수 수질 악화 및 고갈 우려 등의 사유로 안정적이고 깨끗한 지방상수도 공급을 지속적으로 요청해왔다.이에 시는 지방상수도 공급을 위해 2040 청주시 수도정비기본계획에 상수관로 확충 계획을 반영하고, 총 43억원(도비 50%, 시비 50%)을 투입해 상수관로 11km, 가압장 1개소의 수도시설 확충 사업을 2022년 6월부터
충북 청주시는 올 연말까지 사업비 37억원을 투입해 농촌지역 105개 마을 5,581가구에 무선 마을방송시스템 설치를 완료한다고 25일 밝혔다.마을방송시스템 사업은 농촌마을에 가정용 무선수신기를 마을회관에는 주장치를 설치하는 사업이다.집집마다 가정용 무선수신기를 별도 설치해 집 거실에서 편하게 방송을 들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잠시 집을 비워 방송을 듣지 못한 경우에도 다시 듣기 기능으로 방송을 들을 수 있다.또한 기존에는 방송 송출을 위해 마을회관을 직접 찾아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면, 무선 마을방송시스템은 스마트폰으로 통화하듯
충북도의회 이종갑 부의장(충주3)과 임영은 부의장(진천1)은 25일 충주 해피뜰실버빌리지요양원과 진천 본정노인요양원·진천요양원을 각각 방문해 시설 관계자 및 입소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종갑 부의장은 “소외되는 분들 없이 모두가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임영은 부의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피력했다.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김호경 의회운영위원장이 추석 명절을 맞아 제천 장애인 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정을 나눴다고 밝혔다.김호경 위원장은 25일 충북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제천시지회를 방문해 관계자들로부터 시설 운영에 대한 의견을 듣고 도의회 차원에서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김호경 위원장은 이어 제천시각장애인복지센터와 제천시각장애인경로당을 방문해 시설 이용자들과 덕담을 나누고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김호경 위원장은 “명절을 맞아 소외될 수 있는 이웃에 대한 관심이 더욱 필요하다”며 “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추석 연휴를 앞둔 25일 의회 청사 및 도청 제2청사 건립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점검은 황영호 의장이 직접 주관해 위·수탁 협약사인 충북개발공사 및 사업 관계자들과 함께 공사장 곳곳의 안전 여부를 살폈다.황영호 의장은 “추석 연휴를 맞아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현장 주변의 소음 민원 해결을 위해 해당 공정의 조속한 마무리도 당부했다.황영호 의장은 현장점검 이후 오찬 간담회를 통해 사업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노고를 치하하며 격려했다.한편, 지난해 11월 착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위원장 이동우)는 지난 2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옥천 영생원을 방문해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유재목 의원(옥천1)은 영생원에서 지내고 있는 분들에게 “코로나19로 많이 외로웠을 텐데 이번 명절은 좀 더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덕담을 건넸다.유재목 의원은 “영생원과 같은 장애인 복지시설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충북도의회가 더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쳐 장애인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이날 산업경제위원회 이양섭 의원(진천2)도 영생원을 방문해
청주랜드관리사업소가 추석을 맞이해 ‘한가위 야간 관측’ 행사를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한가위 전야인 오는 28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어린이회관 3관에서 진행하며, 가족 단위 시민은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어린이회관 3관 3층 교육실에서는 한가위 달 관련 문화, 달과 지구의 관계에 대한 시청각 학습이 진행된다.4층 천문관에서는 천체망원경을 이용해 달을 직접 관측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보조망원경으로 달 사진도 찍어볼 수 있다.청주랜드관리사업소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 달을 마음에 새기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충북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4일 추석 전 계약대금을 신속 집행할 것을 산하기관 및 각급학교에 안내했다고 밝혔다.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며, 공사대금 등이 체불되어 중소기업·소상공인 및 근로자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일을 방지하고자 시행된 이번 신속 집행의 주요 내용을 보면, ▲ 기성·준공검사 기간 단축(이행 완료사실을 통지받은 날부터 7일) ▲ 대가 신속 지급(검사완료 후 청구 받은 날부터 3일)을 통해 대금이 적기에 집행될 수 있도록 하였다.한명수 재정복지과장은 “충북 도내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분
증평군의회(의장 이동령)는 지난 22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 ‘증평군 조례연구회’와 ‘증평군 관광활성화연구회’가 2023년 정책개발사업으로 각각 ‘증평군 조례 정비 연구용역’과 ‘증평군 관광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증평군 조례 정비 연구용역’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를 중심으로 상위법령 위반, 주민의 기본권 침해 등 정비가 필요한 조례를 발굴하여 개선안을 도출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최명호 대표 의원을 비롯한 홍종숙, 연제광 의원은 증평군 현행 조례 중
충북교육청(교육감 윤건영)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원장 김태선)은 22일과 23일 양일간 자연과학교육원 광장에서 「제1회 충북영재 프런티어 리더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재능의 조기 발견’, ‘모두를 위한 영재교육’이라는 2개의 테마로 운영된 이번 축제에는 2,500명의 관람객과 운영진이 참여하였고, 첫째 날인 22일에는 학생, 학부모, 교원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영재로 通(통)하다’ 토크콘서트를 실시했다.1부는 충북의 예술영재 기타리스트 김효리와 바이올리니스트 이재호의 공연 및 현장 인터뷰를 통해 예술
충북교육청은 22일 교육연구정보원 세미나실에서 ‘영재교육 중장기 발전방안 정책연구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본 정책연구는 2027년 AI·바이오 영재학교 설립이 확정됨에 따라 도내 영재교육 현황을 분석하여 발전 방향을 정립하고, AI·바이오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충북 영재교육 운영 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이날 보고회에는 도교육청 교직원과 도내 영재담당 장학사 및 교사, 현장교원 등 약 40명이 참석했으며, 정책연구기관인 한국과학기술원(KAIST) 책임 연구원의 정책연구 결과보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정책연구를 담
충북도의회는 추석 명절을 앞둔 22일 황영호 의장이 도내 사회복지시설과 전통시장을 방문해 시설종사자와 소상공인 등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민심을 살폈다고 밝혔다.황영호 의장은 이날 청주시 내덕동에 위치한 ‘내덕요양원’과 ‘충청노인요양원’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 노인 돌봄에 힘쓰고 있는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황영호 의장은 이어 도의원 및 사무처 직원 60여 명과 함께 청주 북부시장을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에 나섰다.황영호 의장과 의원들은 시장에서 농수산물과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며 경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22일 행정문화위원회 소속의 이옥규 의원(청주5)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청주시 서원구 소재 충북육아원(원장 채근숙)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충북육아원은 1946년 설립된 아동 보육시설로 가정이 해체돼 정상적인 양육이 어렵거나 보호받지 못하는 영유아, 미취학 아동, 초·중·고생 등 32명이 생활하고 있다.이옥규 의원은 “다가오는 명절에 소외되는 분들 없이 모두가 따뜻한 추석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에 찾아뵙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 대한 온정의 손길이 지속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