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충남지사가 4일 오전 10시 30분 중회의실에서 개최된 5월 첫째 주 실국원장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2020.05.04 ⓒ 뉴스티앤티
박상돈 시장은 29일 오전 시청 버들광장에서 수어와 함께 “대한민국이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그날을 위해 오늘도 헌신 봉사하시는 의료진을 응원한다”며 “여러분들은 대한민국을 떠 바치는 엄지척”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박 시장은 '덕분에 챌린지’를 이어갈 참여자로 인치견 천안시의회의장, 박종혁 천안서북경찰서장, 임종하 천안동남경찰서장을 꼽았다. 박 시장은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SNS와 홈페이지 등에 올리고 “의료진의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며 “우리의 응원이 의료진 여러분에게 자부심이 됐으면 좋겠고 많은 시민의 많은 참여
코로나19 대응 비상대책 및 원격교육 추진상황 회의가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남부호 대전시 부교육감이 29일 오전 9시 20분 대전시교육청 3층 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2020.04.29 ⓒ 뉴스티앤티
양승조 충남지사가 29일 오전 11시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충청남도 농어민수당 지급 및 코로나19 대응 추진상황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 2020.04.29 ⓒ 뉴스티앤티
전교조 충남지부가 29일 오전 10시 충남교육청 기자실에서 '충남교육공동체 상생의 길 마련'과 관련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 2020.04.29 ⓒ 뉴스티앤티
황인호 동구청장과 이나영 동구의회의장이 28일 중앙시장 이벤트홀에서구민들에게 배부할 면 마스크를 나르고 있다.앞서 대전 동구는 지난 3월 18일부터 코로나19 예방과 매출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중앙시장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수제 면 마스크 18만 매 제작을 진행했다.구는 지난 3월 11일 지역 소상공인이 제작한 수제 면 마스크 2만 5천매를 관내 사회적 약자와 현장근무자 등에 우선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이번에 제작하는 8만 8천매를 추가 배부함으로써 기존에 자원봉사자가 제작한 마스크와 함께 (全) 구민에게 ‘1인 1매’씩 마스크를 지
양승조 지사는 이날 개인 페이스북에 올린 영상을 통해 “대한민국이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그날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달리는 의료진들을 응원한다”면서 “여러분이 대한민국을 떠받치는 ‘엄지척’이고, 덕분에 오늘도 고맙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양 지사는 덕분에 챌린지 다음 타자로 최문순 강원도지사, 유병국 도의회의장, 김지철 도교육감을 지목하고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대전 서구의회(의장 김창관)는 27일 의장실에서 중국 온령시의회에서 기부 받은 마스크를 한국농아인협회 대전 서구지회와 대전서구 학교 밖 지원센터에 각각 500개씩 전달했다. / 대전 서구의회 제공
예산군의 새로운 관광 명소인 예당호 음악분수가 4월 25일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도, 충남대학교는 24일 오전 11시 30분 충남대에서 지역위기극복을 위한 지역혁신체계 구축 목적의 교육부 공모사업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래가치창출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구축 및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공동 노력과 협력을 다짐했다.
아산시는 지난 21일 아산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안녕 봄, 코로나19 우리 함께 이겨내요’ 주제로 안녕키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아산시자원봉사센터와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취약계층에게 간편식 12종, 물티슈, 미니화분으로 구성된 안녕키트 223개를 전달했다시 관계자는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여러 사람들이 다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다. 이번 키트나눔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휴관 중인 서산버드랜드에서 휴관기간을 활용해 야생조류의 유리창 충돌을 방지하기 위한 조류충돌방지테이프 설치작업을 완료했다.서산시 서산버드랜드사업소에 따르면, 서산버드랜드 전시관 중 반사유리로 구성된 본관 건물 1층에 야생조류의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10×5cm 간격으로 점을 찍는 조류충돌방지 테이프를 설치했다.야생조류는 건물 유리창 및 투명창을 인식하지 못해 충돌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데, 환경부와 국립생태원에서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국내에서 연간 800만 마리의 야생조류가 투명창에 충돌해 폐사
대전 대덕구가 지난 22일 제50회 지구의 날을 맞아 온실가스 감축과 저탄소 생활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소등행사를 펼쳤다.이번 행사는 ‘지구를 구하자!’라는 외침과 함께 오후 8시에 구청사의 LED등을 일제히 소등하는 퍼포먼스로 진행됐다.
양승조 충남지사가 23일 오전 11시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코로나19 대응 중점추진상황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 2020.04.23 ⓒ 뉴스티앤티
충남도 공무원교육원은 20일 예산군 오가면 분천리 소재 배 과수농가를 찾아 배꽃 인공수분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 돕기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근로자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추진됐다. 오범균 원장은 “매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지만, 올해처럼 농가에 도움이 필요한 적이 없었던 것 같다”며 “직원이 농사일에 익숙지 않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7일 대전시가 생활방역체계로의 전환에 대비해 대전시 전역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한 가운데, 황인호 동구청장이 대동 새마을협의회와 함께 대동역에서 소독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대전시는 17일 오후 2시 30분 시청 응접실에서 대전상인연합회가 코로나19 극복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