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대전시티즌이 남은 홈경기 전승에 도전한다.대전은 이번 시즌 홈 두 경기만 남겨두고 있다. 내달 2일 FC안양, 9일 광주FC와의 경기다. 그러나 대전은 올 시즌 홈 16경기에서 단 2승밖에 거두지 못했다. 유독 안방에서 힘없는 모습을 보였다.우선 대전은 FC안양전에서 승점 3점을 획득한다는 각오다.분위기는 좋다. 대전은 지난 주말 서울이랜드FC와의 경기에서 남다른 투혼을 보였다. 전반 40분 안상현의 퇴장으로 10대 11의 싸움을 벌였지만, 수적 열세에도 2-2 무승부라는 값진 결과를 획득했다.복덩이로 거듭난 안토니오의 활
올 시즌 3경기를 남겨둔 대전시티즌이 서울이랜드FC를 만나 2연승에 도전한다. 상승세를 이어 잔여 경기 전승을 거둔다는 각오다.대전은 26일 오후 3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서울이랜드와 '하나원큐 K리그2 2019' 3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대전은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지난 5일 전남드래곤즈와의 홈경기에서 패해 7경기 무패행진을 마감했지만, 19일 아산무궁화FC 원정에서 승리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안토니오는 이날 상대의 실수를 놓치지 않는 재치 있는 돌파와 깔끔한 슈팅으로 결승골을 뽑아냈다.상대가 아산이라는 점에서
대전시티즌이 아산무궁화FC전 승리로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대전은 19일 오후 5시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아산과 '하나원큐 K리그2 2019' 3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대전은 지난 전남과의 홈경기에서 1-2로 역전패하며 7경기(2승 5무) 동안 이어오던 무패행진을 마감했다. 하마조치와 안토니오가 선제골을 합작했지만, 이지솔과 이인규의 연이은 부상 속에 수비가 흔들리며 역전을 허용했다.이흥실 감독은 경기 후 "무승부가 많기는 했지만 7경기 동안 이어온 무패 성적이 깨졌다. 다음 경기를 통해 새로운 무패행진을 만들어 갈
오는 19일 대전시티즌이 부천FC전 6경기 무패행진에 나선다.대전은 이날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부천과 '하나원큐 K리그2 2019' 24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이달 치르는 유일한 홈경기인 만큼 대전은 반드시 승리한다는 각오다.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8월 첫 경기였던 안산그리너스FC 원정에서 오랜 무승의 고리를 끊었다. 다음 부산아이파크 원정에서 패하며 연승에는 실패했지만, 하반기 새롭게 영입한 선수들이 좋은 활약을 보였다.박민규, 이인규가 수비라인에서 안정감을 더하고 있으며, 안토니오는 첫 선발 출장 경기(
대전시티즌이 27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아산무궁화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19' 21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대전에 지난 수원FC전은 아쉬움이었다. 전반 4분 키쭈의 페널티킥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지만, 내리 2골을 내주며 역전을 허용했다. 후반 31분엔 박수일의 환상적인 프리킥 골로 다시 동점을 만들었지만, 경기 막판 상대의 세트피스를 막지 못해 패배로 경기를 마쳤다.아쉬움이 남는 경기였지만 그래도 희망은 봤다. 이흥실 감독은 "홈팬들 앞에서 정말 이기고 싶었다. 선수들이 그 의지를 보여줬다. 끝까지 최
대전시티즌이 1위 광주FC를 맞아 승점 획득에 나선다.대전은 29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와 '하나원큐 K리그2 2019' 17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광주는 시즌 개막 이후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16경기 10승 6무의 성적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주말 수원FC 원정에서도 2-0으로 승리하며 6월 3경기에서 3연승이다.쉽지 않은 상대지만, 대전은 광주를 상대로 강한 면모를 보여 왔다. 지난해 6월 홈경기 패배(1-2) 이후 광주 상대 4경기 연속 무패(2승 2무)를 기록 중이다.U-20 대표팀에
연패를 끊은 대전시티즌이 전남드래곤즈전 승점 획득에 나선다.대전은 18일 오후 5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전남과 '하나원큐 K리그2 2019' 12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대전은 지난 주말 서울이랜드 원정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두며 3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 승점 1점을 추가해 12점(8위)을 만들었고, 4위 FC안양(승점 16)과 승점 차를 4점으로 좁혔다. 전남전 승리를 거둘 경우, 아산무궁화FC(승점 14), 안산그리너스FC(승점 14), 부천FC(승점 13)를 제치고 5위까지 올라갈 수 있다. 대전은 전남전
대전시티즌이 아산무궁화FC전 승리를 통해 천적 관계를 증명한다는 각오다.대전은 5월 1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아산과 '하나원큐 K리그2 2019' 9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지난 28일 FC안양과의 경기에서 뼈아픈 패배를 당한 대전은 승리가 절실하다.안양전에서는 실수가 발목을 잡았다. 대전은 실책성 플레이로 내리 실점하며 0-2로 완패했다. 고종수 감독은 경기 후 "팬들에게 죄송한 마음이다. 실수로 골을 허용한 뒤 선수들의 플레이가 위축될 수밖에 없었다. 실수가 결과적으로 경기에 큰 영향을 끼쳤다"라고 고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