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이 올해 신설된 미래에너지과를 필두로 화력발전소 대체 에너지 산업 발굴 및 군민 에너지복지 실현에 총력을 기울인다.군은 24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미래에너지과 정례브리핑을 갖고,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에 따른 지역경제 악영향 최소화와 신재생에너지 산업으로의 전환, 도시가스 공급 확대 등 ‘미래 청정 에너지도시’ 조성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에 나서겠다고 밝혔다.이는 정부가 온실가스 및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추진 중인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태안군에서는 2032년까지 태안화력발전소 1
청양군은 민선7, 8기 군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유치한 4개 공공기관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김돈곤 청양군수는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4월 정례브리핑에서 “민선 7, 8기 청양군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유치한 4개 공공기관이 순조롭게 조성되고 있다”고 말했다.이날 김 군수가 추진 경과를 발표한 4개 공공기관은 ▲충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충남 기후환경 교육원 ▲충남 학생건강증진 통합교육 체험관 ▲충남 소방복합시설이다.이와함께 김 군수는 5월 말 발표가 예정된 충남 산림자원연구소도 반드시 유치하겠다는 각오도 밝혔다.우선
태안군이 올해 ‘민속전통 5일장 부활’ 등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각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군은 17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경제진흥과 정례브리핑을 갖고, 올해 5일장 부활을 비롯해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소상공인 점포 환경 개선 △태안사랑상품권 캐시백 확대 등을 통해 민생경제 살리기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밝혔다.우선, 군은 지역사회의 문화를 보존하고 생동감 넘치는 태안 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해 동부·서부시장의 지리적 접점인 태안읍 ‘걷고 싶은 거리’에서 상반기 중 전통시장 5일장을 개장할 예정이다.5일장은 5일마다 열리는
태안군이 올해 안정적인 세수 확보를 바탕으로 납세자 중심의 선진 세무행정 서비스 제공에 총력을 기울인다.군은 3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재무과 정례브리핑을 갖고, 올해 지역자원시설세 세율 인상에 따른 안정적 세입 확보와 차세대 지방세정보시스템 구축 등 여건 변화를 바탕으로 납세자를 위한 편의 제공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밝혔다.우선, 군은 태안군을 비롯한 화력발전 소재 지자체의 노력으로 2021년 지방세법이 개정돼 올해 1월 1일부터 화력발전에 대한 지역자원시설세 세율이 기존 kWh(킬로와트시)당 0.3원에서 0.6원으로 두 배 인상되는
청양군이 국제기준을 충족하는 고령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시한 8대 영역 47개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김돈곤 군수는 2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3월 정례브리핑에서 “47개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한 4가지 실행계획을 수립했다”라며, 고령층에 대해 보건․의료․복지 분야 예우를 다하는 것은 그분들의 가족과 교류 인구, 관계 인구들에 대한 복합적 예우인 만큼 지역 공동체 전체를 위한 정책이라고 강조했다.이날 김 군수가 발표한 4가지 계획은 ▲고령친화도시 완성을 위한 8대 영역 47개 세부 사업의 내실 있는
태안군이 올해 ‘지적측량 1회 방문 서비스’ 등 군민을 위한 적극적 토지행정 서비스 구현에 나선다.군은 20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민원봉사과 정례브리핑을 갖고, 토지행정 서비스의 만족도·편의성 증대를 위해 올해 지적측량 1회 방문 서비스를 비롯해 △도시지역 내 국·공유지 현황도로 지목변경 △지적측량수수료 감면제도 운영 △도내·대기·양산지구 지적재조사 사업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우선, 지적측량 1회 방문 서비스는 민원인이 지적측량 접수 후 지적공부 정리를 위해 군청을 재방문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한 제도로, 지적측
대전시교육청이 14일 2024년 안전한 배움터 조성을 위한 학교 안전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대전교육청 엄기표 기획국장은 이날 오전 정례브리핑을 통해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학교 안전 인프라 강화 ▲신학기 대비 학교 안전점검 ▲체험중심 학교 안전교육 방안 등 2024학년도 대전시교육청 주요 안전 정책을 안내했다.대전교육청은 지난해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13억 7천만 원을 긴급 투입하여 204교에 자동개폐장치, 로비폰 등 학교 건물 내 출입통제장치를 설치하여 안전시스템을 구축했고, 올해에는 3억 8천 4백만 원 지원으로
태안군이 ‘풍요롭고 안전한 천하 태안’ 건설을 위해 군민 안전대책 추진에 앞장선다.군은 6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안전관리과 정례브리핑을 갖고, 올 한해 안전관리계획 수립과 중대재해 예방 시스템 정립, 예경보 시스템 구축, 재난상황실 상시 운영, 소방시설 지원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안전한 태안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우선, 군은 각종 재난사고에 대비한 빈틈없는 대응체계 정립에 나서기로 하고 51개(자연재난 9,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32, 공통 10) 재난 유형에 맞는 안전관리계획 및 단계별 매뉴얼을 수립, 상황전개에 따른
김돈곤 청양군수가 전 군민의 보편적 의료복지 실현을 위해 정산보건지소 신축, 관상동맥 석회화 컴퓨터 단층 촬영(CT) 검사 등에 예산을 집중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오전 10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2월 정례브리핑을 가진 김 군수는 “우리 군의 보건․의료분야 발전상을 말씀드리겠다”라면서 ▲정산보건지소 신축 ▲청양군보건의료원 공영주차타워 조성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원격협진 ▲관상동맥 석회화 컴퓨터 단층 촬영(CT) 검사 추진 ▲건강검진센터 운영 ▲찾아가는 의료원 운영을 주요 변화로 소개했다.김 군수에 따르면 2023년
부여군은 지난 15일 군청 기자실에서 기획감사담당관을 시작으로 2024년 언론인 정례브리핑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언론인 정례브리핑은 군의 주요 사업과 현안을 군민에게 신속·정확하게 전달함으로써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군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시행하며, 부서별로 오는 6월까지 추진한다.이날 기획감사담당관에서는 ▲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 ▲ 정책 일몰제 운영, ▲ 지방보조금 공정지원 및 체계적 관리 강화, ▲ 투명한 행정구현을 위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적극행정 활성화 및 실질적 주민체감도 향상 등 5가지 사안에 대해 브
‘2024 천안 K-컬처 박람회’ 개막이 10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천안시는 ‘2024 천안 K-컬처 박람회’ 기본 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실행 준비에 돌입했다고 14일 밝혔다.오는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독립기념관에서 펼쳐지는 천안 K-컬처 박람회는 ‘글로벌 K-컬처,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K-컬처의 현 주소와 글로벌 확장성을 전시와 공연을 통해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올해 박람회는 지난해 첫 박람회 보다 다양한 문화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준비됐다.‘K-문화의 무한한 가치’, ‘K-역사와 K-컬처’
천안시는 KTX천안아산역 일원에 법무부 출입국·이민관리청 유치를 위한 총력전에 돌입했다.6일 권희성 천안시 기획경제국장은 시청 브리핑실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천안아산역 일원 출입국·이민관리청 유치계획을 발표했다.시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30여 일간 서명운동을 추진한 결과 천안시 전체 인구의 42%에 해당하는 총 29만117명이 온·오프라인 서명운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법무부 산하 출입국·이민관리청은 인구감소의 대안인 이민정책을 총괄하는 기관으로서 각 부서에서 관련인력을 파견받는 다부처 참여형으로 구성되며, 체계적인 이민 유입·관
태안군이 충청남도 제2단계 제1기 균형발전 사업의 완벽한 마무리와 제2기 균형발전 사업의 내실있는 발굴에 총력을 기울인다.군은 1월 31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기획예산담당관 정례브리핑을 갖고, ‘가족복합 커뮤니티센터 건립’ 등 2025년까지 진행되는 7개 균형발전 사업의 차질 없는 마무리와 더불어 2026년부터 시작되는 제2기 사업의 발굴 및 선정에 전방위적 노력을 기울여 획기적 지역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충청남도 균형발전 사업은 5년 단위로 도내 각 지자체의 발전 수준을 분석해 저발전 지자체를 선정·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자
현재 고령화율 39%로 군민 10명 중 4명이 65세 이상인 청양군이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세계보건기구(WHO)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받는 데 성공했다.18일 오전 군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첫 정례브리핑을 가진 김돈곤 군수는 “세계보건기구가 우리 군의 고령자를 위한 돌봄, 주거, 의료, 교통, 일자리 등의 정책이 국제 기준(글로벌 스탠더드)에 적합하다고 평가해 고령친화도시로 인증했다”라며 2023년 3월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10월 고령친화도시 조성위원회 구성, 11월 실행계획을 수립해 세계보건기구에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신청했었다고 설
김돈곤 청양군수가 18일 오전 군청 상황실에서 1월 정례브리핑을 갖고 “올해 우리 군은 ‘충남의 꿈’을 활짝 피워내는 중심 지자체로 도약할 것”이라며 그를 뒷받침하기 위한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 유치 등 중점 추진 과제 5가지를 밝혔다.김 군수에 따르면 청양군의 도약은 충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충남 기후환경 교육원, 충남 학생건강증진 통합교육체험관, 충남 소방복합시설 등 굵직한 도 단위 기관 4곳이 완공 후 운영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각각의 시설이 사회적경제, 기후환경, 건강, 안전을 책임지는 만큼 네 기관에서 싹트는 충남의 가치관
청양군은 21일 전국 최대 파크골프장 유치, 재해복구 보상기준 제도화 등 2023년 군정을 빛낸 10대 성과를 발표했다.김돈곤 청양군수는 이날 군청 대회의실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전국 최대 파크골프장 유치 ▲정부 재해복구 보상기준 제도화 ▲지역 먹거리 지수(푸드플랜) 평가 2년 연속 대상 ▲공약 이행 평가 최우수(SA 등급)기관 선정 ▲청양형 노인 통합돌봄 시스템 전국 주목 ▲수해 복구비 965억 확보 ▲청년친화헌정대상 3년 연속 수상 ▲지하수 저류시설 개발에 따른 비상 수자원 확보 ▲전 군민 행복 배움터 평생학습도시 선정 ▲전국
태안군이 군민 삶의 질 향상 및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공공하수도 시설 확충에 나선다.태안군은 13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상하수도센터 정례브리핑을 갖고, 공공하수처리시설 신설과 노후관로 정비,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변경 등 각종 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여 군민 편의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우선, 군은 최근 관광인구의 증가와 이로 인한 각종 숙박시설의 개발 등으로 기존 하수처리시설의 처리용량을 초과하는 오수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하수처리시설의 신설 및 증설 사업 추진에 나서고 있다.올해의 경우 포지리·청포대·안흥 하수처리시설을 신설하는
태안군이 고령화와 1인 노인가구 증가 등 최근의 의료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필수의료 환경 구축을 통해 군민 건강 증진에 앞장선다.태안군보건의료원 조수현 신임 원장은 6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정례브리핑을 갖고, 태안군의 공공의료 지속성 확보와 더불어 ‘태안 의료복합치유마을’ 조성과 ‘경로당 순회 한방주치의제 운영 강화’ 등 현재 추진 중인 핵심 사업들의 성공적인 마무리에도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조 원장에 따르면, 군 보건의료원은 태안읍 평천리 693번지 일원에 2026년까지 총 441억 원을 들여 ‘의료복합치유마을’을 조성한
충남 서산 중앙호수공원에 대규모 주차타워와 잔디광장을 결합한 (가칭)초록광장이 들어설 예정이다.서산시 최은환 기획예산담당관은 3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가칭)초록광장 조성사업의 계획과 2024년 건전재정 운용 방안을 설명했다.브리핑에 따르면 (가칭)초록광장 조성사업은 중앙호수공원 옆 임시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는 예천동 1255-1번지 일원에 대규모 주차타워와 그 옥상에 잔디광장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시는 총사업비 659억 원을 투입해 자동차 약 300대에서 50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타워를 신축하고, 주차타워
충남 태안군이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한 농촌지역 어려움 해소에 기여하는 ‘농기계 지원 사업’의 효과성 극대화에 나선다.태안군은 29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농업기술센터 정례브리핑을 갖고, 그동안 영세 농업인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각종 농기계 지원 사업의 지속 추진과 더불어 내년도 △주산지 일관기계화 사업 추진 △노후농기계 대체 구입 △농기계 교육장 신설 등을 통해 농업인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군이 추진 중인 농기계 지원 사업은 농기계 임대, 농작업 지원 및 운반, 농기계 순회교육 등으로, 군은 농업기술센터를 필두로 농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