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26일 제27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구정질문을 비롯하여 조례안 32건·규칙안 1건·동의안 3건 등 총 37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송재만(재선) 사회도시위원장의 ▲ ‘청소년 정책 발전을 위한 구의 대책’, 국민의힘 양명환(초선) 의원의 ▲ ‘북유성·노은대로 교통체증 해소 및 맨발걷기 길 조성 촉구’, 국민의힘 이희래(초선) 의원의 ▲ ‘기후위기로 인한 지자체의 재난 대응방안 강구’에 대한 구정질문과 이명숙(초선) 행정자치위원장의 ‘전세사기 피해방지 대책마련 촉구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대전 유성구을 국회의원 후보가 23일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윤석열 정권 심판과 국민승리 쟁취를 다짐했다.황 후보의 다정캠프 선대위는 지역 사정에 밝고 분야별 유능함과 실력을 겸비한 300여 명 인사로 구성됐다. 대한민국 과학 중심지 유성의 특성을 반영해 과학기술계 전문가들도 대거 영입했다. ‘과학강국 대한민국 시대, 과학강국 수도 유성’을 건설하겠다는 포부다.이날 황 후보는 명예선대위원장에 송석찬 전 국회의원, 상임선대위원장에 한선화 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원장과 박정기 대전세종호남향우회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윤석열 정권 심판 결의 및 유성비전 실현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박범계 서구을 예비후보·장종태 서구갑 예비후보·조승래 유성갑 예비후보·장철민 동구 예비후보·박정현 대덕구 예비후보·박용갑 중구 예비후보·김제선 중구청장 예비후보가 결집한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는 최근 중앙당 혁신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된 황정아 예비후보의 승리와 원팀 의지를 굳게 다졌다.대전시당 총선기획단장을 맡은 박범계 예비후보는 “대한민국과 대전의 우주항공 시대를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18일 제26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9일간의 일정으로 2024년 갑진년 새해 첫 의사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 등 상정된 안건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국민의힘 한형신(초선) 의원이 ‘1인가구 고독사 예방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5분 발언을 진행했다.송봉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희망찬 갑진년 새해 구민 여러분 모두에게 행복이 늘 함께하고 소망하는 일 모두 성취하는 복된 한 해가 되길 바란다”
최근 정부가 R&D예산을 삭감한 가운데 대덕연구개발특구가 위치한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에서 연구개발 예산이 불러오는 경제적 파급효과를 분석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가 열려 주목받고 있다.유성구의회는 21일 의원연구단체 ‘빅데이터를 활용한 정책연구회’가 유성구청 화상회의실에서 ‘연구개발 예산의 파급효과 분석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정책연구회는 대표를 맡고 있는 박석연(초선) 의원을 비롯하여 인미동(3선) 부의장과 송재만(재선) 의원(사회도시위원장)·김미희 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장)·하경옥(3선) 의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5선 이상민 국회의원의 더불어민주당 탈당 여파가 지역 정치권에 이어지고 있다. 같은 당 소속이었던 대전 시·구의원 5명이 이 의원을 따라 탈당을 선언한 것.이들은 6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찾아 "이상민 의원에 대한 정치적 신의를 지키키로 결정했다"며 "그동안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당원·지지자들에게 송구하다"고 말했다.탈당 의사를 밝힌 의원은 조원휘(유성구3)·이금선(유성구2) 대전시의원과 송재만(노은2동, 노은3동, 신성동)·이명숙(전민동, 구즉동, 관평동) 유성구의원이다. 김근종 시당윤리심판위원장과 임재인 이상민 국회의원 선대본부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 노은2동·노은3동·신성동 지역구 의원인 하경옥(3선) 의원은 6일 더불어민주당 잔류를 공식 선언했다.하경옥 의원은 “최근 지역구 국회의원인 이상민 의원의 탈당에 따라 거취 문제를 고심해 오던 중 더불어민주당에 남아 정치를 계속 이어가는 방향으로 결심을 굳히게 되었다”고 밝혔다.지역의 3선 의원인 하경옥 의원은 이어 “정치에 입문한 이후 지금까지 정치 스승이자 선배로 함께했던 이상민 의원과 더 이상 같은 길을 갈 수 없다는 것에 마음이 아프지만, 고심에 고심을 거듭한 끝에 더불어민주당을 떠나지 않기로 힘들게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사회도시위원회(위원장 송재만)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강도 높은 지적과 대안을 제시하며 행정의 효율화를 주문했다고 밝혔다.먼저, 송재만(재선) 위원장은 “행정업무에 사용하도록 책정되어 있는 사무관리비와 시설비 등 사업비에 대한 예산 집행 시 기본원칙과 세부기준에 따라 적정하게 집행하여 예산 편성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지방재정의 건전성을 높여여 한다”고 당부한 후 “사회복지정책 강화를 위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한 지원책과 장애인 단체의 특성에 적합한 맞춤형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지난 10일 의원 연구단체인 ’빅데이터를 활용한 정책연구회’가 ‘챗GPT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챗GPT(ChatGPT)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활용법 등을 배우기 위해 마련된 이날 특강은 정부기관 및 공공기관의 데이터 관련 업무를 지원하고 있는 인사이트마이닝 이부일 대표이사로부터 최신 프로그램과 결합한 챗GPT 활용법을 다양한 예시를 통해 배우고 의회업무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 질의·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번 특강을 준비한 정책연구회 소속 의원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지난 15일 더불어민주당 하경옥(3선) 의원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주민들에게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관련 제도 마련에 나섰다고 밝혔다.하경옥 의원은 이날 제264회 임시회 제1차 사회도시위원회에서 ‘유성구 도시숲 등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으며, 이번 조례안은 도시숲·생활숲·가로수를 보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관련 제도와 주민의 휴양과 정서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한 사항 등을 담고 있다.하경옥 의원은 “전세계적인 기후 위기로 탄소중립·녹색성장 등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이
유성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8일 국립대전현충원 홍범도 장군묘역 앞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윤석열 정부가 육군사관학교 내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 결정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고 나섰다.이들은 “이역만리 타국에 잠들어 있던 장군의 유해를 고국에 모신지 2년 만에 홍범도 장군의 흉상 철거를 공식화했다”면서 “다수의 국민이 흉상 철거를 반대하고 있음에도 정부는 시종일관 옹색한 논리로 흉상 철거를 강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들은 이어 “홍범도 장군은 자유시 참변 때 독립군 학살에 가담한 증거가 없고, 재판에는 참여했지만, 독립군 감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14일 의원들과 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인 챗GPT(ChatGPT)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유성구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빅데이터를 활용한 정책연구회’가 주관한 이번 특강은 인공지능 기술로 인해 미래산업 패러다임의 급격한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에 따른 의회 차원의 대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특강은 ‘챗GPT 소개 및 활용 방법’이란 주제로 양중식 대표이사(아이와즈)가 진행하였고, 챗GPT의 발전과정과 활용방법을 비롯해 인공지능 관련 법과 제도 정비·주요 국가의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10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9대 의회 개원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유성구민과 송봉식 의장을 비롯하여 의원들과 정용래 유성구청장 및 집행부 공무원이 참석한 이날 기념행사 후에는 의정발전 유공구민과 유공공무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하는 것으로 간소하게 진행했다.제9대 의회는 제256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지난 1년간 총 8회(111일) 동안 회기를 운영하면서 총 192건의 의안을 처리하였고, 이 중 약 59%인 115건을 의원발의 안건으로 추진하는 등 의원들의 활발한 입법활동이 돋보였다.또한 건의안 1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15일 제263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7월 7일까지 23일간의 회기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제263회 정례회에서는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을 비롯하여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와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등 상정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송봉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9대 의회가 구민여러분의 성원속에 출범한지 벌써 1년이 다 되어가고 있다”면서 “그동안 유성복합터미널사업 추진·유성온천관광 재활성화 등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앞장서 왔으며, 앞으로 전반기 의회 남은 1년 동안 더욱 심기일전하여 유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14일부터 오는 26일까지 13일간 제26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및 구정질문·건의안·조례안 등 상정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송봉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2023년도 희망 가득한 새봄이 시작되었지만 각종 경제지표는 여전히 기지개를 켜지 못하고 있다”면서 “유성구의회는 언제나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구민 여러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이번 제1차 본회의에서는 한형신(초선) 의회운영위원장의 ‘송강마을1단지 아파트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27일 더불어민주당 하경옥(3선)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유성구 옥외행사 안전관리 조례안’과 ‘대전광역시 유성구 의약품 오남용 예방 및 교육 조례안’이 제261회 임시회 제1차 사회도시위원회에서 밝혔다.하경옥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유성구 옥외행사 안전관리 조례안’은 옥외행사에 관한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구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보호와 공공의 안전관리를 위한 제도적 근거를 담고 있으며, 옥외행사와 안전관리에 대한 정의·적용범위·안전관리에 관한 구청장의 책무·안전관리계획과 안전점검·안전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지난 26일 국민의힘 하경옥(3선) 의원이 제261회 임시회에서 ‘노은 3지구 지족터널 개설 사업 추진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노은 3지구의 교통체증 해소와 노은 1·2·3지구의 동일 생활권 확보 및 균형적인 발전을 위한 지족터널 사업의 조속 추진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이번 건의안에서 하경옥 의원은 “노은 3지구는 3면이 산으로 쌓인 분지 지형과 유성구 관내 13개동에서 2번째로 인구가 많은 과밀지역이며, 출퇴근시간 교통정체가 극심한 지역으로 지역민이 심각한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이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26일 2023년도 첫 회기인 제26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 및 구정질문·건의안·조례안 등 상정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송봉식 의장과 정용래 청장은 이날 임시회 개회에 앞서 35만 구민들과 임시회에 함께한 의원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에게 올 한해 건강과 만복을 기원하는 큰절을 올렸다.송봉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구민여러분 모두 지혜와 풍요를 상징하는 검은 토끼의 기운을 받아 건강하고 힘찬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유성구의회는 새해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30일 더불어민주당 하경옥(3선) 의원이 제260회 정례회에서 유성구 식생활 교육 활성화와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제도 마련에 나섰다고 밝혔다.먼저 하경옥 의원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식생활 교육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식생활 개선에 수반되어야 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으며, 이번 조례안은 식생활교육지원법에 따라 유성구민의 식생활 교육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발의하였고, 식생활의 교육계획 수립과 평가·식생활 교육 추진을
유성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위원장 송재만)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집행부가 추진하고 있는 업무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과 함께 대안을 제시하며 행정의 변화를 주문했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송재만(재선) 의원(사회도시위원장)은 공동주택 경비원 등을 위한 근로자 환경개선사업이 단순히 노후시설 개선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약자인 공동주택 경비원에 대한 갑질이나 부당한 인권침해 사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각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국민의힘 이희래(초선) 의원(부위원장)은 유성구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