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와 용인외대부고를 운영하는 학교법인 동원육영회 산하 외대어학연구소의 영어학원 브랜드인 외대HS어학원 프랜차이즈 가맹 사업설명회가 서울, 인천 등 전국의 9곳에서 열리고 있다.외대HS어학원은 이번 설명회에서 한국외대와 용인외대부고의 영어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생의 정확한 영역별 영어실력을 파악할 수 있는 입학 테스트와 흥미있는 영어 예복습 컨텐츠를 통해 지속가능한 학습이 이뤄지는 온라인 학습 시스템, 그리고 직관적으로 사용편의성이 강화된 운영 관리시스템을 바탕으로 새롭게 변화된 외대HS 3.0을 선보였다.한국외대는 올
대전교통공사와 백마강레저파크 발룬파크는 건전한 레저문화 정착과 직원 여가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충남 부여군 규암면 백마강변에 위치한 백마강레저파크는 지난 24일 개장식을 갖고 최신식 카라반 오토캠핑, 모터보트, 바나나보트, 열기구 비행, ATV, 꼬마기차, 썸머수영장 등 다양한 종합 레저 서비스를 제공한다.양사는 대전 시민들이 인기 레포츠인 카라반 캠핑과 열기구 비행, 수상스포츠 등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협력키로 했다. 또한 공사 직원들에게는 이용 시설에 대해서 소정의 할인금액을 적용하기로 했다.
비영리민간단체 대전사랑메세나가 지난 24일 탄방동 메가박스에서 회원 및 시민을 대상으로 자선기부 무료영화제를 개최하며 모두가 함께하는 새로운 문화의 장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을 초대했던 첫 번째에 이어 대상을 시민까지 확대해 자선 기부 행사로서 지역 사회에 더욱 넓은 포용을 실현했다는 평가다.이날 영화제에서는 개봉작 '범죄도시 4'를 관람했다.또, 지역 문화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대전사랑메세나 회원들에게 대전시장상, 대전교육감상 등을 수여하며 그들의 노력과 헌신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축하하는 자리를 마
대전광역새일센터는 관내 가족친화문화 확산과 가족친화인증 기업 발굴·확대를 위한 '인증 준비 컨설팅'을 5월 중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가족친화인증은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직장문화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해 심사를 통해 여성가족부에서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인증을 받은 기업은 출입국 우대, 유망 중소기업 선정 우대 등 중앙부처 및 지자체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이번 컨설팅 신청대상은 신규 인증 또는 연장·재인증을 희망하는 기업으로 ▲인증 법적 요구충족 사항
충남소방본부가 소방청 주관 ‘2023년 국민행복소방정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충남소방본부는 이번 수상으로 3년(2021-2023)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충남의 소방서비스가 전국 최고 수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2010년부터 시작된 ‘국민행복소방정책 종합평가’는 소방청에서 전국 18개 시도 소방본부를 대상으로 예방안전·현장대응·소방행정 등 7개 분야 43개 지표를 평가한다.이번 평가에서 도 소방본부는 활동 범위가 넓어 수색이 장기화되거나, 대응이 어려운 내수면과 갯벌에서의 인명구조 기법
대전동부경찰서는 지난 23일 대전대학교 경찰학과 재학생 44명을 초청해 경찰서 견학 및 홍보활동을 진행했다.이날 행사에서는 경찰관을 꿈꾸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경찰서 조직·업무 및 경찰 활약상을 소개하고 ▲도박 근절 ▲마약 예방 ▲CPTED 교육 등 각종 경찰 현안에 집중한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견학은 경찰의 사명과 우수한 활동상을 제공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구축하기 위한 홍보활동 일환으로서, 관내의 대전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젊은층의 도박 및 마약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강조한 강동하 서장은 “이번 견학을 계기로 경찰
대전교통공사는 15년만에 신입 여성기관사가 배출됐다고 24일 밝혔다.신입 여성기관사 이수빈(25)씨는 수습 기간을 마치고 지난 22일 도시철도 1호선 구간을 처음 운행했다.공사에는 현재 77명의 기관사가 판암⁓반석 구간을 운행 중으로, 여성 기관사는 이 기관사가 유일하다.강원 원주에서 초·중·고 학창시절을 보낸 이 기관사는 대전 소재 대학의 철도융합학과에 진학 후 대전교통공사에서 면허 실습을 받고, 기관사로서 첫 발을 내딛게 됐다.어렸을 때부터 차량관련 분야에 종사하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기계와 운전에 큰 관심을 보였다는 그는 수습기
대전사회서비스원 대전·세종성별영향평가센터는 성별영향평가 컨설턴트를 위촉했다고 23일 밝혔다.성별영향평가 컨설턴트는 정부 정책이 성별에 따라 미치는 영향을 평가해 남녀 모두가 평등하게 정책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활동하며 성인지예산 정책에 대한 컨설팅을 맡는다.위촉된 컨설턴트 23명은 연말까지 대전과 세종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계획이다. 김인식 원장은 “지속 가능한 양성평등 정책 실현 및 강화, 시민의 양성평등 인식 개선은 민선 8기 공약 중 하나이자 우리 사회에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하며 “23명의 컨설턴트의 활동을 지원
대전둔산경찰서는 지난 22일 탄방지하차도 위 일대에서 서구청, 교통안전공단 등 관계자 약 20명과 이륜차 등 불법행위 차단을 위한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이날 이들은 안전기준, 불법개조 및 신호, 소음·진동관리법 등 법령 위반사항을 집중 단속했다.특히 이륜차 운전자들에게 법규를 준수해 안전 운전, 교통사고 예방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둔산서는 도로 위 평온을 위협하는 이륜차 등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유관기관과 협력해 교통안전교육 및 엄정한 단속을 전개할 예정이다.
젊은 청년부부가 운영하는 샌드위치 가게가 세종시 착한가게 777호에 가입했다.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3일 세종시 반곡동에서 샐럽부부 남편 권용진, 아내 김주혜, 딸 권구름양과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 박상혁 세종모금회 회장, 서영석 ㈜세종시 한글빵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시 착한가게 샐럽부부 777호 가입식'을 가졌다.세종모금회는 행운의 숫자 ‘7’이 3개 들어간 777호에 젊은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기부자를 찾다 샐럽부부 기부자를 주인공으로 선정하게 됐다.30대 부부 권용진, 김주혜 대표는 2022년 LH청년
대전지역 최대 페이스북 커뮤니티인 '얼숲대전사랑'이 주최한 시민강좌 ‘인공지능 활용 리터러시’가 지역 사회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얼숲대전사랑'은 지난 3월과 4월 23일 걸쳐 두 차례에 걸친 강좌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첫 번째 강좌에서는 이찬섭 교수가 인공지능 챗봇, ChatGPT의 기본 개념과 이해에 대해 설명하며 참가자들에게 AI의 기초 지식을 제공했으며. 두 번째 강좌에서는 곽현수 박사가 이어서 ChatGPT의 실전 활용법을 소개하며, 참가자들이 인공지능을 실생활과 사업에 적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오는 24일부터 내달 2일까지 대전시민대학 2024년도 2학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신청은 진흥원 홈페이지의 학습마당 대전시민대학에서 세계시민·미래인재·인생 아카데미 3개 분야 207개 강좌 중 희망하는 강좌를 선택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접수 기간 중 평일 오전 9~12시, 오후 1~5시까지 진흥원 1층 평생학습상담센터에 방문하면 인터넷 수강신청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2학기 교육은 5월 8일부터 프로그램별로 개강해 7월 18일까지 5~10주간 대면
충남도청 불자회는 22일 도청 1층 로비에서 도민 안녕과 도정 발전을 기원하는 연등 점등식을 개최했다.다가오는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연 이번 행사에는 김태흠 지사와 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장 도신 주지스님, 시군 주지협의회장 스님과 신도회원, 도와 도경찰청 불자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수덕사 합창단원의 찬불가를 시작으로 반야심경 봉독, 연등 점등, 축사, 봉축법어, 발원문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날 행사에선 불자회원인 김기중 도 주무관이 발원문 낭독을 통해 도민의 안녕과 충남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저출산 극복
세종교사노동조합은 위원장, 수석부위원장, 집행위원장, 정책1실장 등 세종교사노동조합 집행부가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제54회 지구의 날 기념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이날 지구의 날 기념행사는 탄소 중립 실천 다짐, 캠페인용 피켓 제작, 여의도역 피켓 캠페인, 비건 1식 체험하기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피켓 제작과 길거리 캠페인에 참여한 김예지 수석부위원장은 "지구의 안전을 지키자는 취지에 공감하여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다"라며, "생활 속에서 친환경적인 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생활방식을 개선해보겠다"고 말했다.김미나 집
대전사회서비스원이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와 아동 돌봄 안전 체계 구축 및 권리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 아동 권리 및 안전을 위한 사업 ▲ 아동 권리 인식 개선 및 증진을 위한 교육 ▲ 취약계층 아동 발굴 및 지원 사업 등을 함께 협력할 예정이다.우선 이들 기관은 영유아 및 초등학생 대상 사업을 추진한다. 어린이집 및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17개 시설 약 130여명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세이브더칠드런과 연계한 아동 권리 기본 교육을 여섯 차례 진행할 계획이다.또한 초등돌봄 서비스를 제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지난 18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 어르신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봄나들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봄나들이는 평소 외부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우울감 해소와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어르신들의 친목과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생활지원사와 어르신들이 1:3으로 매칭하고 전문 간호인력을 배치하는 등 어르신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장소와 일정 등에 어르신들의 사전욕구를 반영해 기획됐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서천의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장항스카이워크를 체험하고 군산 근대화 거리를 일주하는 등 모처럼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정갑윤)는 지난 4일부터 19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와 S2B 시스템 개선을 위해 공급업체 간담회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500여 명의 공급업체 담당자를 대상으로 서울·대전·대구·부산·광주 5개 지역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S2B 소개 및 주요 운영현황·시스템 개선 계획 등을 안내하고 공급업체 담당자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간담회에 참석한 한 공급업체 담당자는 “S2B 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가 높아졌을 뿐만 아니라 지역 업체들 간 네트워킹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
YC청년회의 충청(대표 윤경숙)이 국민의힘의 강력 쇄신을 촉구하고 나섰다.YC청년회의 충청은 19일 ”국민의힘, 부모·자식·부인 빼고 싹 바꾸겠단 각오를”이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22대 총선 참패 속에서도 위기의식이 전무한 집권여당 국민의힘을 강하게 비판했다.YC청년회의 충청은 “22대 총선 후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의 모습이 ‘볼수록 가관’이라”고 운을 뗀 후 “집안이 망할 위기에 처했는데 ‘남 탓(용산 탓)’에만 올인한다”면서 “문제의 원인을 찾고 반성·쇄신하기는커녕 위기의식조차 느껴지지 않는다”며 “위기 불감증·무기력·무능
(재)세종시 사회서비스원은 18일 보람종합복지센터 강의실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세종소방서와 연계한 이날 교육은 위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골든타임의 중요성과 대처요령, 올바른 심폐소생술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 등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이번 교육에 참석한 교육생 중 한 명은“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서부경찰서는 지난 17일 배재대학교에서 경찰법학과 교수와 대학생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배재대 캠퍼스폴리스’ 발대식을 개최했다.캠퍼스폴리스는 경찰 관련 학과 대학생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한 대학별 맞춤형 치안 활동 전개로 캠퍼스 내 치안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경·학 협력치안 시책이다.올해 배재대 캠퍼스폴리스는 주 3회 이상 자율 순찰은 물론 경찰과의 합동 순찰, 경찰 업무 간접 체험, 지역 맞춤형 치안홍보 활동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윤동환 서장은 “캠퍼스폴리스가 지역 내 대학생과 대학가 인근 주민들 모두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