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청년 102인이 12일 21대 총선 유성을에 출마한 정의당 김윤기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우리 대전 청년 102인은 대전 유성의 정의로운 전환을 이끌어낼 김윤기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한다”고 운을 뗀 후 “오늘 이 지지선언은 우리 청년들의 선택에 확신을 갖고 시민들에게 ‘김윤기를 믿어도 좋다’는 것을 보증하는 자리라”면서 “김윤기 후보는 정의당 대전시당의 위원장으로 누구보다 지역의 문제를 해결해 왔던 사람이라”며 “대전시가 공공재인 수돗물을 민영화 하려고 했을 때, 도시 숲을 파괴하려고 했
김윤기 정의당 유성을 예비후보가 7일 "청년이 당당한 나라, 청년이 행복한 도시 대전을 만들겠다"며 청년층을 겨냥한 정책 공약을 내놨다.주요 내용은 ▲ 청년기초자산제 도입 ▲ 1인·청년·대학생 가구 맞춤형 지원 강화 ▲ 청년고용 할당제 확대 및 학력학벌 차별금지법 제정 ▲ 고위공직자 자녀 입시 및 취업 공정성 확보 ▲ 국공립대 등록금 제로, 사립대 절반 등이다.김 예비후보는 "재벌가의 자녀들은 태어날 때부터 수십 수백억 원을 상속받는 부자인데 반해 대다수 청년들의 부채는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며 "부모찬스가 아닌 사회찬스로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