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는 지난 17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입학생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기 계룡농업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계룡농업대학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지역 도시농업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친환경 도시농업 과정 운영으로 식량 안정성을 제고하고 농업지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운영된다.아울러 일반시민 누구나 손쉽게 농업에 대해 배움으로써 농업 저변을 확대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올해 계룡농업대학은 지난 2월 교육생을 모집해 최종 43명의 입학생을 선발했으며 ▴도시농업 ▴기초농업 ▴친환경농업 ▴
계룡시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새터산 근린공원에서 ‘제3회 계룡시 도시농업 축제’를 개최한다.이번 도시농업 축제는 ‘도시농업! 꽃을 피우다’라는 슬로건으로 시민들에게 도시농업을 통한 힐링라이프를 제공하고 나눔과 소통을 바탕으로 도·농상생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첫째 날에는 재활용품을 활용한 소정원 만들기 경진대회가 펼쳐진다.사전 신청한 20팀이 참가하고, 우수작품 3점은 개막식에 시상하며, 입상자에게는 충청남도생활원예경진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경진대회에 제출된 모든 작품은 27일 시민체험행사장에 전시하여 생활원예 저변확대 및
천안시농업기술센터가 11일 도시농부학교 실습텃밭에서 ‘천안도시농부학교 8기 개장식’을 개최했다.이번 개강식은 도시농부학교 교육생 100명을 포함해 교육생 가족과 어린이집 원생, 도시농업전문가등이 참석해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의 축하공연, 개장식, 공동텃밭 모종심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도시농부학교는 11월 21일까지 매주 목요일 운영하며, 교육생에게는 개인별 텃밭 9.9㎡를 제공하여 친환경 농자재 만들기, 각종 텃밭채소 파종 및 수확, 취약계층 기부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최종윤 소장은 “도시농부학교 교육기간 동안 직접 흙을 만지며 농업
계룡시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소규모 영농을 하는 시민을 위한 보행관리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가족의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여가활동을 위하여 주말농장과 텃밭에서 농작물을 재배하는 시민 17명을 대상으로 ▴관리기 사용 이론교육 및 운전방법 ▴밭갈이, 두둑 만들기 ▴작업기 탈부착 방법 ▴트럭 상하차 요령 등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 실시했다.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소규모 영농 등 도시농업을 하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올바른 관리기 사용방법을 알리고자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며, “교육이수자에게는 센터에서 보유
천안시농업기술센터가 도심지역 자투리 공간에 상자텃밭을 활용해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상자텃밭 도시농업 프로그램 운영’ 참여 희망 단체를 모집한다.모집대상은 어린이집, 유치원, 경로당, 아파트, 기관·단체 등이며 단체별 10명이상 이면 신청 가능하다.상자텃밭 종류는 소형과 대형 상자텃밭으로 단체별 소형 40세트, 대형 5세트가 제공된다. 상토도 함께 지급되며 원하는 단체는 전문가가 직접방문해 작물을 재배할 수 있도록 교육도 실시한다.참여 신청은 8일부터 12일까지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최종윤 소
아산시는 지난 3월 29일, 30일 2일간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주말농장 사전 안내 및 텃밭농사 재배 교육을 시행했다.4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1,000여 명의 초보 도시농부들이 참여해 주말농장 운영 방법 및 작물 재배 기술 등 주말농장 운영을 위한 전반적인 사항을 계획하고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주말농장은 아산시가 도시농업 확대·보급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2005년도 493가구 운영을 시작으로 지속 확대해 올해 1,150가구의 시민과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이미용 농업기술과장은 “도시농업에 대한 관심 증가로 매년
세종시 농업기술센터가 4월 5일부터 6일까지 시민 200명을 대상으로 주말농장 기본교육을 시행한다.이번 교육은 주말농장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내달 5일, 6일 각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주말농장에 심는 작물의 모종 선택부터 수확까지 작물 재배와 관리 등 텃밭 운영에 관한 기본 사항이며, 참여 시민에게는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텃밭 가꾸기 교재가 제공된다.주말농장 및 정원형 가족텃밭은 농장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통상 늦서리가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4박 5일 동안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청년 농업인 8명과 함께 농업 분야 융복합산업이 발달한 일본 도쿄 일원으로 국외연수를 다녀왔다.연수단은 로컬푸드 판매장인 ‘JA 치바 미라이’ 직판장을 시작으로 도심 농업을 체험할 수 있는 아다치구 도시농업 공원과 야마나시현 후루츠 공원, 와인 직판 포도 농가 등을 견학했다.연수에 참여한 청년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일본의 농산물 생산과 가공, 유통, 체험 과정을 배운 만큼 청양 농업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계룡시가 19일부터 4월 2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시민 2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새봄맞이 홈가드닝’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식물 재배를 통한 정서 안정 및 실내공기정화 등 실내 환경 개선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원예분야 전문가인 이미선 원예치료강사를 초빙해 ▴새봄맞이 탄소중립 농업이야기▲ 일상 속 해독과 힐링이야기 ▲치유농업 ▲식물 돌보기▲ 우리동네 야생초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홈가드닝’은 ‘홈(home)’과 원예를 뜻하는 ‘가드닝(gardening)’을 합친 것으로 식물을 이용해서 집안을
대전 서구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도시 공동체 텃밭 분양 신청을 받는다.도시농업에 관심이 있고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여가생활 공간을 원하는 서구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1세대 당 대표자 1명이 하나의 지역에만 분양 신청할 수 있다.신청할 수 있는 텃밭은 2개소 170세대다. 용소수변공원 뒤 도안텃밭(서구 도안동 2281번지) 130세대, 노루벌 야영장 인근 노루벌텃밭(서구 흑석동 540-2번지) 40세대 조성되며, 1세대당 20~50㎡ 규모의 텃밭을 4월부터 11월 말까지 이용할 수 있다.신청 대상은 공고일(3월
충북 청주시는 올 한해 청주만의 달달한 꿀잼 축제로 숨 돌릴 틈 없이! 끊임없이! 즐거울 예정이다.이범석 청주시장은 시민들의 즐겁고 살맛나는 삶을 보장하기 위해 꿀잼 공간 조성 뿐 아니라 꿀잼 축제·행사 개최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3월 벚꽃과 함께하는 푸드트럭 축제·청주예술제, 5월 도시농업페스티벌·가드닝페스티벌, 6월 청주문화유산 야행, 9월 직지문화축제, 10월 청원생명축제·세종대왕과 초정약수 축제·디저트 베이커리페스타 등 시민들에게 즐겁고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꿀잼 축제가 연이어 펼쳐진다.▶ 벚꽃피는 봄, 청주가 꽃 향기에
대전 유성구는 지난 9일 구청 지하대강당에서 2024년 도시농업 공동체 텃밭 참여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기본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도시텃밭 참여자들이 알아야 할 농사의 기본지식과 텃밭운영 요령 안내 차원에서 계획됐으며, 대전시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 윤성훈 도시농업팀장이 ‘알기쉬운 농작물 가꾸기’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구는 용계동, 하기동, 송강동 등 총 3개소, 약 1.2ha 규모로 기관․단체․동호회 및 가족단위 가구를 대상으로 285구획을 분양할 계획이며, 텃밭 이용료는 1구획(30㎡)당 3만 원으로, 경작 기간은 오
계룡시는 지난 2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회에 걸쳐 초등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어린이 원예교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농업기술센터의 교육과정을 통해 양성된 민정선 도시농업관리사를 강사로 초빙해 열린 어린이 원예교실은 원예활동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함은 물론 공기정화식물을 활용해 가족문패를 만듦으로써 가족의 의미와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지지 위해 마련됐다.교육에 참석한 어린이들은 강사님의 설명을 들은 후에 다양한 형태와 디자인의 문패를 만들고 의미도 부여하는 등 체험교실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원예교실에 참
아산시가 다음 달 13일부터 시민의 도시농업 관심 증대와 일상생활 속 여가 활동 제공을 위해 시민 참여형 주말농장(텃밭)을 선착순 분양한다.시는 도시농업 보급 확대를 위해 2005년 493가구에 주말농장 분양을 시작했으며, ‘수요자 맞춤형 도시농업 확대’라는 시정철학에 따라 현재 1,150가구까지 확대 운영해, 시민이 직접 재배하고 수확하는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분양 텃밭은 총 7개소로 ▲염치읍 2개소 ▲신정호 1개소 ▲배방읍 1개소 ▲송악면 1개소 ▲배미동 1개소 ▲방축동 1개소이며, 선착순 분양한다.한편 아산시 아산시농업기술센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이용빈 의원(광주 광산구갑)은 20일 광산구 도농복합지역 주민을 위해 이용빈의 ‘도농상생 희망 프로젝트’ 3대 공약 7개 과제를 발표했다.2023년 5월 기준, 시 농민수당 전체 대상자 6,905명 중 절반 이상이 광산 주민이다. 광산구 도농복합지역은 본량동, 삼도동, 동곡동, 평동 등이 속하며, 5개 자치구 중 농지전용면적이 가장 넓고, 도시농업공동체도 가장 활발한 편이다.이번 ‘도농상생 희망 프로젝트’는 지역에서 생산하는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는 시스템을 마련하고, 농산물 가격 안정제 도입과 일명 ‘농부병’
대전 대덕구가 오는 29일까지 관내 구민을 대상으로 나눔 텃밭을 분양한다.20일 구에 따르면 농업 체험과 생산적 여가 활동을 통한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나눔 텃밭을 운영하고 있다.나눔 텃밭은 송촌체육공원 2곳(선비마을 1단지 및 2단지 인근)과 법동 e편한세상 아파트와 조차장역 인근 산책로 사이 1곳으로 167구획(1구획 10㎡ 내외)을 분양할 계획이다.신청 기간은 오는 29일까지며, 구 도시농업 홈페이지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대덕구에 거주하는 주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나, 1가구당 1명만 신청할 수 있다.한
대전시가 대전시민에게 도시농업 체험기회 제공 및 도시농업 활성화을 위해 마련된 ‘대전시 공영도시농업농장(유성구 복용동 578번지)’분양신청을 받는다.신청대상은 대전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대전시민으로, 1구획 당 약 20㎡씩 350구획을 분양한다. 신청 기간은 이달 8일부터 16일까지로 대전시 홈페이지 ‘OK 예약서비스(http://www.daejeon.go.kr/okr2019/index.do)’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분양대상자는 ‘OK 예약서비스’에서 추첨을 통해 선정하며, 1가구(세대)당 1구획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선정된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2월 7일부터 3월 7일까지 도시농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2024년도 도시농업전문가양성 과정’교육생을 모집한다.도시농업전문가양성 과정은 3월 19일부터 5월 28일까지 총 21회 88시간으로 매주 화요일, 목요일에 진행된다. 도시농업 전문가로서 활동하는데 필요한 도시농업 정의와 이해, 원예활동 프로그램 및 텃밭작물 재배 등 이론과 실습 과정으로 도시농업 전문 실무자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내용으로 진행된다.도시농업전문가양성 과정을 수료하고 도시농업 관련 국가기술자격(기능사 이상)을 취득하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발급
충북 청주시는 중부고속도로 ‘청주강서 하이패스IC’를 31일 오후 3시부터 개통한다고 밝혔다.시는 2015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국토교통부의 고속도로 하이패스IC 확대 방침에 따라 만성적인 교통정체에 시달리는 서청주IC 주변의 교통여건 개선과 고속도로 접근성 향상, 물류비용 절감 등을 위해 신규 하이패스IC 설치사업을 적극 추진해 왔다.시는 타당성 검토 용역을 통해 최적의 IC입지를 선정하고, 한국도로공사와 긴밀한 협조 속에 2016년 하이패스IC 연결허가 승인 및 협약을 체결했다.이후, 2020년 6월 공사를 시작했으며 2024년
계룡시가 도시농업 활성화 및 농업 전문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하여 2월 5일부터 3월 8일까지 2024년도 제13기 계룡농업대학 도시농업학과 신입생을 모집한다.도시농업이란 도시지역에 있는 토지나 건축물 등 다양한 생활공간을 활용하여 농작물을 경작하거나 재배하는 활동으로 식량 안보 강화 및 생태환경 보전 등 농업의 다원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농업 활동을 의미한다.제13기 계룡농업대학 교육과정은 40명 내외로 모집하며, 오는 4월 17일부터 11월 13일까지 24회, 100시간 과정으로 ▴도시농업 ▴기초농업 ▴친환경농업 ▴치유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