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학교 스마트ICT융합인재양성센터는 지난 24일 대학(원)생, IT 재직자, 프리랜서 개발자 등을 대상으로 ‘신기술 이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최근 각광 받는 생성형 AI 활용 기술을 전했다.이번 교육은 정보통신기획평가원과 배재대 스마트ICT융합인재양성센터가 주최‧주관해 실무능력 향상에 도움을 줬다.이번 프로그램은 지능화 기술 분야에 대한 최신 기술 습득과 활용을 지원하고 지역 기업체와 연구소, 대학이 연계해 지역 내 지능화 혁신 역량 향상을 도모하기 열렸다.생성형 AI는 인공지능이 데이터나 콘텐츠를 스스로 생성하거나 변형하
충남교육청이 지난 27일 선문대학교 체육관에서 ‘2024 충남 학생 인공지능(AI)코딩 창의력 한마당’을 개최했다.‘2024 충남 학생 인공지능(AI)코딩 창의력 한마당’은 진입 장벽을 낮춘 인공지능코딩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제공하고, 프로그래밍에 대한 관심을 높여 인공지능·정보교육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충남 학생들의 소프트웨어·인공지능 디지털역량 교육 강화를 목표로 하는 ‘2024 충남 학생 AI코딩 창의력 한마당’은 충남교육청과 충남 정보교과연구회가 공동 주관하고, 선문대학교가 후원했으
충북교육청(교육감 윤건영) 지정 청주교육대학교 부설 미술영재교육원(원장 강병직)은 27일 청주교육대학교 예술관 세미나실에서 미술영재교육원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개강식에는 2024년에 선발된 미술 영재교육 대상 학생과 학부모, 윤건영 교육감, 이종범 청주교육대학교 총장대행, 지도교수 등 300여 명이 참석하였다.미술영재교육 대상 학생은 교사추천관찰과 선발시험을 통해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각 15명씩 총 90명의 학생을 선발하였고, 선발된 학생들은 토요일과 여름방학기간 동안 한국화, 디자인, 공예, VR, 터틀봇, 오조봇
이화여자대학교 강윤철(경영학부), 김진우(의학과) 교수 연구팀이 비만클리닉 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365mc와 공동으로 수행한 ‘인공지능(AI) 지방흡입 마취 안전 예측’ 연구를 통해 수면 마취 중 무호흡증 발생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는 AI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무호흡은 환자가 일시적으로 호흡을 멈추는 상태로, 심할 경우 뇌, 심장 등의 중요 장기에 산소 공급을 감소시켜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무호흡 증상이 있는 환자들은 수면 마취시 호흡기 기능이 억제될 수 있어 수술 중이나 끝난 뒤 회복 과정에서 무호
서강대학교 기계공학과 박정열 교수 연구팀이 네덜란드 Utrecht 이론 물리학과 R.H.H.G. (René) van Roij 교수 연구팀과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새로운 컴퓨팅 패러다임을 가져올 유체기반의 무발열 뉴로모픽 소자를 개발했다.고체소자를 기반으로 한 기존의 반도체 컴퓨팅 시스템은 서버시스템의 계산, 데이터처리, 추론 성능면에서 우수하나 그에 비례하여 발열과 에너지 소모량 또한 급격히 증가했다. 특히, 인공지능의 발달로 인한 데이터 수요 증가로 인해 발열 문제가 더욱 심각해져, 이를 낮추기 위해 서버를 바닷물이나 비전도성 유체
충남도가 첨단산업의 핵심분야이자, 경제·국방·안보 등 사회 전분야에 걸쳐 막대한 파급력을 가질 것으로 예상되는 양자산업 육성 의지를 대내외에 알렸다.도는 25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미래양자융합포럼과 충남연구원 주최로 ‘충남 양자과학기술 육성 포럼’을 열고 △도내 주력 제조산업과 양자기술 접목 △양자 연구인력 육성 △국방 분야 양자관련 기술 활용 △양자산업 생태계 조성방안 등을 모색했다고 밝혔다.이날 포럼은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와 이종식 미래양자융합포럼의장을 비롯해 고등과학원(KIAS),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한국전자통신
서산예천초(교장 김계순)는 지난 17일 교직원을 대상으로 구글워크스페이스 교육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충청남도교육청 교육과정 평가정보원에서 올해 운영되는 디지털기반 교육혁신 ‘에듀스 충남 찾아가는 현장지원 연수’의 하나로 진행된 ‘에듀스 충남 찾아가는 현장지원 연수’는 ▲ 마주온활용 ▲ 인공지능·소프트웨어(AI·SW)교육 ▲ 메타버스 ▲ 스마트 교실 구축 및 스마트기기활용 등 정보화관련 연수 주제를 학교 현장에서 직접 선정해 원하는 날짜와 장소를 평가정보원에 신청하면, 주제별로 현직 교사들이 강사단으로 구성된 우수한 강사가 연수를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국방부 및 시·도 지방시대위원회는 광주·전남 연구원과 함께 24일 무안군 초당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광주 민간·군공항 이전 소음대책 및 지원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지난해 12월 17일 광주시와 전남도의 ‘광주 민간·군공항 이전 추진 공동합의문’ 발표에 따른 후속 조치로, 관련 기관이 수차례 협의를 거쳐 마련됐다.토론회는 광주연구원과 전남연구원의 ‘소음영향 분석과 대책’, ‘무안국제공항 주변지역 발전 구상’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나주몽 전남대 교수, 김제철 전 한서대 교수, 김주석 대구정책연구원
전라남도의회 신민호 의원 기획위원장이 대표발의 한 ‘전라남도 인공지능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24일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전남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인공지능산업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근거가 마련됐다.신민호 의원은 “지금은 인공지능이 우리의 일상을 바꾸는 시대”라며,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는 초거대 AI와 생성 AI, 챗GPT 등이 가져올 패러다임의 변화 앞에 전남도 선제적으로 대응해 인공지능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지원해 나가야 한다.”고 조례 제정의 취지를 설명했다.조례에는 인공지능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기본계획
전라남도의회(의장 서동욱)가 2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제379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제1,2차 본회의를 통해 조례안 35건, 건의안 8건, 결의안 1건 등 총 56건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강문성 의원 등 6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정 현안을 되짚었다.안건처리 결과를 보면 전라남도 인공지능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전라남도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조례안, 전라남도 쌀 바이오매스 플라스틱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전라남도교육청 창업 교육 진흥 조례안 등 제․개정 조례안 33건을 원안
배재대학교 AI‧SW중심대학사업단은 지난 2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대전 관평동 대덕밸리캠퍼스에서 기업 재직자 30명을 대상으로 업무자동화 실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기업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AI‧SW 전문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배재대가 대전지역 산업체 재직자에게 무상으로 운영 중이다.이번 교육은 기업의 반복적 업무를 자동화해 인력 낭비를 줄이고 단순 정보를 알맞게 전달하는 목적을 갖고 있다.또 기업 재직자들에게 AI‧SW 실무교육으로 직무능력을 한층 끌어올리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교육은 GP
2024 대한민국 과학축제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대전엑스포 시민광장 및 엑스포 과학공원 일원에서 열린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전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28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의 대표 과학축제다.과학기술문화 체험 중심의 ‘대한민국 과학축제’와 국가전략기술 연구성과 전시 중심의 ‘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을 통합 개최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축제는 '세상에서 가장 큰 연구실'을 주제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시민이 즐길 수 있도록 연령·유형별 ▲ 과학 뮤지엄 ▲ 과학 라운지 ▲ 과학 테마파크 ▲ 과
충남교육청은 디지털 기반 활용을 통한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조성과 유아의 미래역량을 기르기 위해 올해 충남형 미래유치원을 확대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2024학년도 충남형 미래유치원은 ▲충남형 인공지능(AI) 시범유치원 6개원 ▲충남형 인공지능(AI) 이끎유치원 58개원 ▲유·초 이음교육 2개원 ▲유·초 연계 이음학기 59개원을 시범 운영하며, 총 125개원을 운영하고 있다.충남형 인공지능(AI) 교육 시범유치원은 유치원 교육과정에서 유아·놀이 중심 인공지능(AI) 활용으로 융합형 미래 유아교육을 시범 운영하고 있으며, 충남형
대전지역 최대 페이스북 커뮤니티인 '얼숲대전사랑'이 주최한 시민강좌 ‘인공지능 활용 리터러시’가 지역 사회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얼숲대전사랑'은 지난 3월과 4월 23일 걸쳐 두 차례에 걸친 강좌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첫 번째 강좌에서는 이찬섭 교수가 인공지능 챗봇, ChatGPT의 기본 개념과 이해에 대해 설명하며 참가자들에게 AI의 기초 지식을 제공했으며. 두 번째 강좌에서는 곽현수 박사가 이어서 ChatGPT의 실전 활용법을 소개하며, 참가자들이 인공지능을 실생활과 사업에 적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충남교육청이 학생들의 참여 중심 수학학습과 탐구 활동을 돕기 위한 지능형 수학실 운영을 강화한다.지능형 수학실은 인공지능(AI)시대에 학생들이 수동적인 학습에서 벗어나 능동적으로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수학 공학도구, 수업 기자재 등을 활용한 개인별 맞춤형 학습 및 체험․탐구 중심 수업이 가능한 수학 교실이다.이와 관련하여 충남교육청은 지난 22일 교감과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논산 도산초등학교에서 지능형 수학실 운영 역량 강화와 전문성 신장을 위한 배움자리를 진행했다.이번 배움자리는 ▲지능형 수학실의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도 제고
국내 최고 기후학자로 꼽히는 이화여자대학교 허창회 석좌교수(기후에너지시스템공학과)가 2024 과학기술·정보통신의 날을 맞아 과학기술훈장 진보장을 수여받았다.허창회 교수는 국내 기후과학 분야 권위자로 기후변화 및 태풍 연구 선진화 공로를 인정받았다. 허 교수는 지난 30여 년간 기후분석 및 모델링, 태풍, 식생, 미세먼지, 기상재해 등 다양한 연구 분야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도출하며 2021년 로이터통신 선정 국내 가장 영향력 있는 기후과학자 1위로 선정됐다.그는 지구온난화로 인해 한반도에서 장마와 가을장마의 구분이 모호해지고 있고,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이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 치안 구현을 위해 경찰청 미래치안 정책국과 공동 개발한 『데이터 분석 인력 육성 과정』 입과식이 4월 22일(월) 국민대 경영관에서 열렸다.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치안 관련 데이터의 수집·분석·활용 역량을 갖춘 우수 인재의 육성을 목표로 6월 21일까지 2개월간 국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경찰청 국·관별로 추천한 인재 중 사전 평가와 계획서 심사를 통해 선발된 총 20명의 우수 인재를 대상으로 데이터 분석 전문 교수진이 총 120시간의 이론 및 실습 교육, 멘토링
대전 서구는 오는 5월부터 과학교육 격차 해소와 창의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청소년 창의과학아카데미’를 본격 운영한다.과학시설 이용 기회가 적은 교육 취약계층 및 과학에 관심이 있는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아카데미는 인공지능(AI), 모빌리티 2개 과정으로 운영된다.프로그램은 국립중앙과학관의 전문적인 교육 콘텐츠와 강사를 활용하며 도마실 어울림플랫폼에서 진행된다. 창의과학교실 이수자는 대덕특구 출연연을 탐방하는 ‘찾아가는 대덕특구’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또는 동일 연령 청소년)으로 2개 과정 각
서강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원이 2024학년도 후기(64기) 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미디어 기술의 발전과 미디어 트렌드에 맞춘 뉴미디어를 활용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교육을 지향해온 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원은 2024년 후기부터 ‘인공지능 버추얼 컨텐츠’ 전공을 신설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영상 제작에 적합한 혁신적인 컨텐츠 비즈니스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원은 ▲언론정보(저널리즘·출판/방송) ▲전략커뮤니케이션(광고/PR/헬스커뮤니케이션) ▲미디어교육 ▲미디어&엔터테인먼트(디지털미디어/연극영화/
충남도가 전국 최고·최대 규모로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팜단지인 ‘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에 국내 굴지의 기업들이 동참한다.정부가 출자해 만든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유치 발판을 다지며, 민선8기 힘쎈충남의 역점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김태흠 지사는 2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 성제현 KT 본부장, 유창규 KT엔지니어링 부문장, 장승호 에이앤오제일차 대표, 윤동률 우듬지팜 대표이사, 정순태 그린플러스 대표 등과 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 조성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충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