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직업능력개발원 민간자격...정책평가력·정책분석력 인정 받아...전국 4천여 명 자격증 보유
"시의원으로서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정책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자격증까지 취득하게 되어 기쁘다"

임재관 서산시의원 / ⓒ 뉴스티앤티
임재관 서산시의원 / ⓒ 뉴스티앤티

서산시의회는 더불어민주당 임재관(재선, 동문 1~2동·수석동) 의원이 지난 7일 정책분석평가사 2급 자격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임 의원이 이번에 취득한 정책분석평가사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민간자격으로 정부와 민간부문에서 ▲ 정책·사업의 현황 분석 ▲ 미래예측 ▲ 정책의 개발과 집행, 평가 등을 합리적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획·분석·평가분야의 전문인력으로 전국에 4천여 명이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임 의원은 정책분석평가사 2급 자격 취득을 위해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주경야독으로 공부하며 시험을 준비해왔다.

임 의원은 “시의원으로서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정책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자격증까지 취득하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임 의원은 법학도 출신 최초로 서산시의회 제8대 전반기 의장을 역임했으며, 후반기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시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임 의원은 공부하는 의원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평소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정책수립과 입법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서산시 시간제 및 청년근로자 취업보호와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서산시 도심상권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전국 최초로 발의한 바 있다.

또한 임 의원은 최근 더불어민주당 임시전국대의원 대회 1급 포상과 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2급 포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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