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여박물관은 한국판 뉴딜 1주년을 기념하여 8월 8일까지 '실감나는 보물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립부여박물관은 박물관의 대표 문화재 ‘백제금동대향로’를 주제로 한 실감콘텐츠를 상설전시실 로비에서 10시부터 17시까지 매시 정각(12시 제외, 총 7회)에 상영 중이다.

이번 이벤트와 관련해 살펴볼 전시실 속 문화유산으로는 ‘백제금동대향로(국보 제287호), 부여능산리사지 석조사리감(국보 제288호), 부여석조(보물 제194호), 산수봉황무늬 벽돌(보물 제343호)’ 등이 있다.

이벤트 참여는 실감콘텐츠와 연계된 전시품을 찾아 인증샷을 찍고, 감상평과 필수해시태그(#실감나는보물찾기, #실감영상, #국립부여박물관)를 개인 SNS(인스타그램 등) 계정에 전체공개로 올린 후 참여링크로 접속해 게시물 링크 및 상품 수령지 정보 등을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

한편, 국립박물관 6개 관은 ‘실감나는 보물찾기’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하고 매주 추첨을 통해 총 400명(매주 수요일 100명씩, 총 4회)의 참가자를 선정해 국립박물관 문화상품을 선물로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부여박물관 누리집과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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