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1 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

10km 경보에 출전한 3학년 오지현 학생 모습(가운데) / 충북체육고등학교 제공
10km 경보에 출전한 3학년 오지현 학생 모습(가운데) / 충북체육고등학교 제공

충북체육고등학교(교장 류병관) 육상부가 제49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금메달1 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학교에 따르면 지난 5일 경북 예천공설운동장에서 펼쳐진 창던지기 남자고등부 결승에서 충북체육고등학교 2학년 최우진 학생이 65.24M를 던져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성우 학생의 당초 주종목은 포환던지기였지만 원반던지기로 변경, 이번 대회에서 48.55m를 던져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 외 3학년 오지현 학생은 10km 경보에 출전해 은메달을, 3학년 김영호 학생은 남자고등부 5000m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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