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복 군수가 22일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 미얀마 폭력진압 반대’, ‘Everything Will Be OK!“라는 메시지가 담긴 피켓을 들고 세손가락 경례를 하며 '미얀마 민주주의 응원'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 영동군 제공
박세복 군수가 22일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 미얀마 폭력진압 반대’, ‘Everything Will Be OK!“라는 메시지가 담긴 피켓을 들고 세손가락 경례를 하며 '미얀마 민주주의 응원'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 영동군 제공

박세복 영동군수는 22일 미얀마의 폭력진압을 규탄하고 민주주의 회복을 응원하는 ‘미얀마 민주주의 응원’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챌린지는 미얀마 민주주의를 응원하는 문장을 쓴 후, ‘자유’, ‘선거’,  ‘민주주의’를 뜻하는 세 손가락 경례와 함께 인증사진을 SNS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에 불복해 맞서 싸우는 미얀마 국민에게 연대와 지지를 보내기 위해 전국적으로 펼쳐지고 있다.

황인홍 무주군수의 지목을 받은 박세복 군수는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 미얀마 폭력진압 반대’, ‘Everything Will Be OK!“라는 메시지가 담긴 피켓을 들고 세손가락 경례를 하며 챌린지에 동참했다.

박세복 군수는 “민주주의를 회복을 위해 군부에 당당히 맞서 싸우는 미얀마 국민들을 응원하며, 미얀마에도 하루빨리 민주주의의 따뜻한 봄바람이 불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박세복 영동군수는 다음주자로 문정우 금산군수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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