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상 건설도시위원장 주재...시민불편 해소 및 안전대책 마련 등 여러 방안 의견 교환

아산시의회 이의상 건설도시위원장이 지난 19일 건설도시위 회의실에서 개인형 이동장치(PM:Personal Mobility) 이용 안전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 아산시의회 제공
아산시의회 이의상 건설도시위원장이 지난 19일 건설도시위 회의실에서 개인형 이동장치(PM:Personal Mobility) 이용 안전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 아산시의회 제공

아산시의회(의장 황재만)는 이의상(초선, 비례) 건설도시위원장이 지난 19일 건설도시위원회 회의실에서 개인형 이동장치(PM:Personal Mobility) 이용 안전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이 위원장을 비롯하여 더불어민주당 김수영(초선, 비례) 의원·업체 관계자·윤인섭 건설교통국장과 관련 부서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증가에 따라 교통사고 및 주정차 민원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이루어졌으며, 과속주행·안전운행 위반과 무질서한 불법주정차 등 시민불편 해소 및 안전대책 마련 등 여러 방안에 대하여 의견 교환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를 주재한 이 위원장은 “편리함도 중요하지만 시민 안전이 우선이라”면서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운행을 위한 기반 조성을 위해 업체 및 관련 부서와 지속적으로 의견을 교환하여 안전대책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수영 의원은 지난 제228회 임시회에서 김수영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하여 공유 킥보드의 주정차 관리 및 업체 관리의 필요성을 주문했으며, 개인형 이동장치는 전동킥보드·전동이륜평행차·전동기의 동력만으로 움직일 수 있는 자전거 등 전기를 동력으로 사용하는 1인용 교통수단을 말한다.

저작권자 © 뉴스티앤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