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 및 지역 발전 기여 공로 인정 받아

서산시의회 안원기 의원과 최기정 의원이 16일 충청남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충남의정봉사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안원기 의원, 최기정 의원). / 서산시의회 제공
서산시의회 안원기 의원과 최기정 의원이 16일 충청남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충남의정봉사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안원기 의원, 이연희 의장, 최기정 의원). / 서산시의회 제공

서산시의회(의장 이연희)는 16일 국민의힘 안원기(초선, 나선거구)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최기정(초선, 나선거구) 의원이 충청남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황천순)에서 수여하는 충남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안 의원과 최 의원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이번 충남의정봉사상을 받았다.

안 의원과 최 의원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제8대 서산시의회 의원으로 선출된 이후 지역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지역 내 전파 차단을 위해 다중이용시설과 소형 점포 등에서 방역활동을 전개하는 등 시민 건강을 위한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안 의원은 “지역 발전과 주민 민원 해결은 시의원의 당연한 본이라”면서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현장 중심의 발로 뛰는 의정활동으로 서산시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다짐했으며, 최 의원은 “시의원으로서 시민들에게 받은 응원과 관심을 보답하고 싶다”면서 “현장에서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대변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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