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문화상사대표인 가수 유재석씨, 김다현 양, 김봉곤 씨 / 진천군 제공(왼쪽부터) 문화상사대표인 가수 유재석씨, 김다현 양, 김봉곤 훈장 / 진천군 제공
(왼쪽부터) 문화상사대표인 가수 유재석씨, 김다현 양, 김봉곤 씨 / 진천군 제공(왼쪽부터) 문화상사대표인 가수 유재석씨, 김다현 양, 김봉곤 훈장 / 진천군 제공

생거진천 카네이션클럽 전 회장이자 문화상사대표인 가수 유재석씨가 16일 ‘미스트롯2’ 의 히어로인 김다현 양에게 장학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유 씨는 “MBN 보이스트롯 준우승에 이어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생거진천을 빛내주고 있는 김 양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는 마음에 장학금 전달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본인의 끼를 마음껏 발산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진천의 상징으로 잘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다현 양은 ‘김봉곤’ 훈장의 막내딸로 5살부터 판소리를 배우기 시작, 2019 전국어린이 판소리대회 최우수상, 2018 전국아리랑 학생경창대회 최우수상, KBS2 ‘불후의 명곡’에서도 우승한 바 있다. 충북도홍보대사, 충북교육청 홍보대사, 영동국악홍보대사, 진천경찰서 학교폭력예방, 어린이교통안전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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