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열 조합장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며 농협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

탄동농협은 7일 탄동농협 본점 회의실에서 취약 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전개했다. / 농협대전지역본부 제공
탄동농협은 7일 탄동농협 본점 회의실에서 취약 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전개했다. / 농협대전지역본부 제공

탄동농협(조합장 이병열)은 7일 탄동농협 본점 회의실에서 취약 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전개했다고 밝혔다.

탄동농협은 올해 노은2동 및 노은3동 주민센터 ‘다 함께하면 더 행복한 우리동네 나눔데이’ 사업과 연계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10여 가정을 추가하여 온정의 손길을 펼쳤다.

이병열 조합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며 농협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사랑의 반찬행사는 탄동농협 부녀회장단이 관내 취약계층 36여 가정을 위해 계절김치와 밑반찬 등을 손수 만들어 가정을 방문하고 위로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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