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경로당, 복지관 등 1만여 명 대상

대전시가 이달부터 ‘2021년 찾아가는 시민안전교육’을 본격 실시한다. / 대전시 제공
대전시가 이달부터 ‘2021년 찾아가는 시민안전교육’을 본격 실시한다. / 대전시 제공

대전시는 이달부터 ‘2021년 찾아가는 시민안전교육’을 본격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시민안전교육은 각 계층별 맞춤교육으로 ▲ 생활 ▲ 교통 ▲ 재난 ▲ 사회기반체계 ▲ 범죄 ▲ 보건 등 6개 분야의 안전사고 예방 및 긴급 대처에 필요한 교육을 체험 위주로 실시한다.

교육 수요기관과 사전 협의해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교육을 진행한다.

또, 안전교육 콘텐츠를 별도 제작해 유튜브 및 홈페이지 등에 배포하는 등 온라인 시민안전교육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밖에 시는 오는 10월 세이프(Safe)대전 안전체험한마당을 통해 심폐소생술, 태풍·지진, VR재난 등 다양한 안전체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티앤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