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곡교천 야영장의 인기가 올 9월 들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본격적인 캠핑의 계절이 돌아오면서 많은 야영객들이 아산 곡교천 야영장에 몰려들고 있다.
 

아산 곡교천 야영장 / 아산시 제공

아산 곡교천 야영장은 갖추어야할 편의시설을 모두 갖추고 있고, 곡교천의 쾌적하고 탁 트인 느낌을 주는 아름다운 풍경이 어우러져 매니아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편이다.

또한, 야영장 주변에는 신청호, 아산생태곤충원, 공세리성당, 맹씨행단, 세계꽃식물원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관광지가 있다.

아산 곡교천 야영장의 이용 요금은 평일과 일요일은 15,000원, 주말(금요일 ,토요일)은 20,000원 이다.

이상득 문화관광과장은 “많은 야영객의 숙원이던 전기이용을 위한 시설을 금년 6월에 설치 완료하였고, 10월 말에는 그늘 조성을 위한 수목식재를 할 예정이다. 앞으로 시민들이 아산 곡교천 야영장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야영장 예약 및 이용 관련 세부사항은 아산 곡교천 야영장 홈페이지(http://www.asancamping.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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