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 09:00 기준
공주시는 30일 오전, 51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공주#51(충남#900) 확진자는 70대로 푸르메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다.
그동안 격리 중이었으나 유증상 발현으로 지난 29일 공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았으며, 30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입원기관은 협의 중이며, 시는 추가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공주시의 전체 확진자는 총 51명으로 이 중 푸르메요양병원 관련자는 38명이다.
세종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간호사와 조무사까지 합치면 푸르메요양병원 관련 총확진자는 40명에 이른다.
곽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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