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정호 서산시장, 코로나19 확진자 서산 39·40·41번 확진자 발생 관련 긴급 언론 브리핑 개최
맹정호 서산시장, 코로나19 확진자 서산 39·40·41번 확진자 발생 관련 긴급 언론 브리핑 개최
  • 이용환 기자
  • 승인 2020.11.2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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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으로 2단계에 준하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 주실 것을 간곡하게 호소드린다"
맹정호 서산시장이 20일 오전 11시 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서산 39·40·41번 확진자 발생에 따른 긴급 언론 브리핑을 개최하고, 시민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 자발적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 서산시청 제공
맹정호 서산시장이 20일 오전 11시 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서산 39·40·41번 확진자 발생에 따른 긴급 언론 브리핑을 개최하고, 시민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 자발적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 서산시청 제공

맹정호 서산시장은 20일 오전 11시 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서산 39·40·41번 확진자 발생에 따른 긴급 언론 브리핑을 개최하고, 시민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 자발적 동참을 호소했다.

맹 시장은 “우리 시에 추가 확진자가 3명 발생했다”고 운을 뗀 후 “먼저 서산 39번 확진자는 확진자는 무증상자로 타 지역에서 구리 91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역학조사 결과 접촉자는 확진자의 가족 3명이며 검사 결과 음성이라”며 “아울러 확진자의 회사동료 23명과 이동 동선 내 택시기사 1명에 대한 예방적 검사 결과도 음성이라”고 밝혔다.

맹 시장은 이어 “확진자의 자택 및 이동 동선에 대해서는 방역소독을 완료했다”고 언급한 후 “무증상 확진자의 이동 동선은 공개지침에 따라 확진판정(11.19.) 이틀 전인 11월 17일부터 말씀드리겠다”면서 “확진자는 11월 17일 07시 20분에 자차로 회사에 출근하였고, 17시에 자차로 귀가하였고, 11월 18일에는 07시 20분에 지인 차량을 이용하여 회사에 출근했으며, 17시에 귀가했다”며 “11월 19일에는 07시 20분에 지인차량을 이용하여 회사에 출근하였고, 구리 9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됨에 따라 10시 59분에 택시로 서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검사를 받은 후 11시 40분에 도보로 귀가했으며, 검사결과 어제(11.19.) 20시 10분에 양성판정을 받아 오늘 충청․중앙3 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됐다”고 설명했다.

맹 시장은 서산 40번 확진자와 관련하여 “40번 확진자는 무증상자로 타 지역에서 고양 555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했다”면서 “역학조사 결과 접촉자는 확진자의 가족 1명이며 음성으로 판정되었다”며 확진자의 자택 및 이동 동선에 대해서는 방역소독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맹 시장은 이어 “확진자는 확진판정(11.19.) 이틀 전인 11월 17일과 18일에 자택에 머물렀다”면서 “11월 19일에는 고양 555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됨에 따라 09시 30분에 자차로 서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검사를 받은 후 10시에 귀가했다”면서 “검사결과 어제(11.19.) 20시10분에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오늘 충청․중앙3 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됐다”고 말했다.

맹 시장은 서산 41번 확진자와 관련하여 “41번 확진자는 타 지역에서 인천 남동구 179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오늘 07시 32분에 양성판정을 받았다”면서 “접촉자와 이동 동선에 대해서는 역학조사를 실시 중에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파악 되는대로 시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신속히 공지하겠다”고 피력했다.

맹 시장은 “전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면서 “우리 시도 11월에만 현재까지 1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제20전투비행단과 다른 지역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맹 시장은 이어 “외부 강사, 장례식장, 소모임 등 발생 원인도 다양하다”면서 “서산시재난안전대책본부와 보건소를 중심으로 안쓰러울 정도로 밤낮으로 최선을 다해 대응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시민 여러분의 협조 없이는 코로나19 확산을 막을 수 없다”며 “다른 지역 방문을 자제하고 식사나 소모임도 가급적 자제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맹 시장은 “겨울이 다가오면서 실내에서의 활동이 많아지고 연말 송년회 등도 있어 걱정이라”면서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면서 우리들의 마음도 긴장이 풀린 것은 아닌지 다시 되돌아보자”며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만 아직까지는 행정명령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상향하는 조치는 내리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맹 시장은 끝으로 “그러나 행정기관부터 선제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준하는 방역대책을 수립하겠다”면서 “시민 여러분께서도 자발적으로 2단계에 준하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 주실 것을 간곡하게 호소드린다”며 “겨울이 코로나19로 인해 더 추워지는 계절이 되지 않도록 저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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