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군은 24일 오후 2시 증평문화회관에서 빛과 그림자로 떠나는 세계여행 '더 쉐도우' 공연을 연다. / 증평군 제공
충북 증평군은 24일 오후 2시 증평문화회관에서 빛과 그림자로 떠나는 세계여행 '더 쉐도우' 공연을 연다. / 증평군 제공

충북 증평군은 24일 오후 2시 증평문화회관에서 빛과 그림자로 떠나는 세계여행 '더 쉐도우' 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은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람객을 사전에 모집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한 가운데 진행된다.

특히, 손으로 하는 그림자 놀이극 및 현대무용, 아크로바틱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통해 비행기, 건물, 자동차 등을 몸으로 그림자를 만들어내는 공연 등 평소 접하기 힘든 새로운 장르를 선보인다.

한편, 군은 앞으로도 수준 높은 공연 개최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에게 문화 힐링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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