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 22:00 기준

Covid19 / 뉴스티앤티 DB
Covid19 / 뉴스티앤티 DB

충남도는 22일 오전 , 지난 21일은 천안에서만 11명(#508~518)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충남#508~518 확진자의 코로나19 발생동향 / 충남도 제공
충남#508~518 확진자의 코로나19 발생동향 / 충남도 제공

● 충남 508번째(천안#235, 60대) 확진자는 대전#422 확진자의 접촉자다.
지난 20일 천안시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했으며 지난 21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접촉자 는 8명으로 검사 중이다.

● 충남 509번째(천안#236, 50대), ● 충남510번째(천안#237, 60대) 두 확진자는 지난 19일 확정판정을 받은 충남#507(천안#234) 확진자와 접촉했다.
지난 20일 천안시서북구보건소와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각자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으며 지난 21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 충남#509(천안#236) 확진자의 접촉자는 2명, 충남#510(천안#237) 확진자의 접촉자는 7명으로 검사 중이다.

● 충남 511번째(천안#238, 40대) 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지난 20일 순천향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했으며 지난 21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접촉자는 모두 9명으로 이 중 2명은 양성(충남#512~513), 지인 5명은 검사 중이며 타지역 2명은 통보했다.

● 충남 512번째(천안#239, 30대), ● 충남 513번째(천안#240, 유아) 두 확진자는 아산거주자로서 같은날 오전에 확진판정을 받은 충남#511(천안#238) 확진자의 가족으로 배우자와 자녀다.
* 충남#512(천안#239) 확진자의 직장동료 300여 명은 검사 예정이며, 충남#513(천안#240) 확진자의 접촉자 22명은 검사 중, 51명은 수동감시 중이다.

● 충남 514번째(천안#241, 60대), ● 충남 515번째(천안#242, 50대), ● 충남 516번째(천안#243, 70대), ● 충남 517번째(천안#244, 70대), ● 충남 518번째(천안#245, 40대) 다섯명의 확진자는 모두 보석사우나 이용자로 지난 19일(월) 확진판정을 받은 충남#507(천안#234, 60대) 확진자의 접촉자다.
모두 지난 21일 천안시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채를 채취해, 당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 충남#514(천안#241) 확진자의 접촉자는 3명,
* 충남#515(천안#242) 확진자의 접촉자는 1명, 
* 충남#516(천안#243) 확진자의 접촉자는 10명, 
* 충남#517(천안#244) 확진자의 접촉자는 9명(검사중 4, 타지역 5), 
* 충남#518(천안#245) 확진자의 접촉자는 1명으로 접촉자들은 모두 검사 중이며 타지역 접촉자는 통보했다.

도와 천안시 보건당국은 추가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천안시에서 지난 21일 하루만에 11명의 무더기 확진자 발생함으로 인해 N차 감염이 얼마나 더 나올것인지 도는 다시 초긴장 상태로 돌입했다.

현재 충남도의 누적 확진자는 총 518명으로, 30명이 격리 입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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