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청 / © 뉴스티앤티
‘제38회 대한민국 연극제 인(in) 세종’이 12일부터 관객 입장을 허용한다. / © 뉴스티앤티

‘제38회 대한민국 연극제 인(in) 세종’이 12일부터 관객 입장을 허용한다.

앞서 세종시와 대한민국연극제 조직위원회는 지난 5일부터 연극제를 재개하기로 하면서 코로나19 추석 특별방역기간 동안 총 7편의 공연을 무관객으로 진행했다.

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 조정에 따라 12일 공연부터 객석 거리두기를 유지한 상태에서 관객 입장을 허용하기로 했다.

관람 가능한 공연은 전국 시·도 대표 극단의 본선 무대 및 초청공연 14편과 차세대 신진 연극인들의 무대인 네트워킹 페스티벌 참가작 4편이다.

공연은 인터파크 및 현장 예매를 통해 관람이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대한민국 연극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연극제의 모든 공연은 12일 오전 10시부터 대한민국 연극제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유튜브 채널에 일주일간 게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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