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초부터 수확 시작, 섬유질과 수분 많아 건강식품으로 각광 안면도와 남면 등 태안 전역에서 재배되고 있는 태안산 호박고구마가 이달 초부터 수확에 들어갔다 / 태안군 제공 호박고구마는 육질이 호박처럼 노란색을 띠는 고구마로 당도가 높으며, 섬유질과 수분이 많아 소화도 잘 되는 웰빙식품이다 / 태안군 제공 ‘태안 호박고구마’는 황토와 서늘한 기후 속에서 자라 당도가 더욱 뛰어나며, 대부분이 무농약으로 재배돼 맛이 뛰어나고 몸에도 좋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태안군 제공 안면읍 승언리 일대 약 4만㎡에서 18년째 호박고구마를 재배하고 있는 이용복 씨는 “올해는 유래 없이 긴 장마로 인해 수확량이 지난해에 비해 다소 줄어들어 택배비 포함 10kg당 4만 6천 원 선에 판매되고 있다”며 “현재 1천㎡당 1.5톤 가량 수확하고 있으며, 토굴을 파 그 속에 고구마를 저장하는 전통 방식으로 가을 이후에도 연중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태안군 제공 곽남희 기자 hello-bobsang@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뉴스티앤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농협, 벼 매입자금 5천억원 특별 지원 태안군, ‘123만 자원봉사자의 도시’에서 ‘나눔의 성지’로! 충남대 강종성·명창선 교수, 과학기술진흥 유공 표창 수상 서천시장서 수산물 구매하면 최대 2만원 환급 서천군, ‘새희망 새출발’ 임시특화시장 개장! 대만 단체관광객 충남관광 매력에 흠뻑
안면도와 남면 등 태안 전역에서 재배되고 있는 태안산 호박고구마가 이달 초부터 수확에 들어갔다 / 태안군 제공 호박고구마는 육질이 호박처럼 노란색을 띠는 고구마로 당도가 높으며, 섬유질과 수분이 많아 소화도 잘 되는 웰빙식품이다 / 태안군 제공 ‘태안 호박고구마’는 황토와 서늘한 기후 속에서 자라 당도가 더욱 뛰어나며, 대부분이 무농약으로 재배돼 맛이 뛰어나고 몸에도 좋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태안군 제공 안면읍 승언리 일대 약 4만㎡에서 18년째 호박고구마를 재배하고 있는 이용복 씨는 “올해는 유래 없이 긴 장마로 인해 수확량이 지난해에 비해 다소 줄어들어 택배비 포함 10kg당 4만 6천 원 선에 판매되고 있다”며 “현재 1천㎡당 1.5톤 가량 수확하고 있으며, 토굴을 파 그 속에 고구마를 저장하는 전통 방식으로 가을 이후에도 연중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태안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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