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 텃밭에서 상추와 채소들이 싱싱하게 자라고 있다.
청주고인쇄박물관 학예연구실 직원들은 연초부터 이 텃밭에서 상추, 깻잎, 부추 등을 손수 가꾸고 있다.
매일 텃밭을 가꾸며 청렴한 마음가짐을 재정립한다.
청렴텃밭에서 수확한 채소는 매달 실시하는 ‘청렴의 날’ 회의에서 소통과 화합을 위해 활용한다.
시 관계자는 “청렴텃밭을 가꾸며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래고 사회적 거리두기 스트레스를 줄이고, 직원들과 함께 활동하며 청렴 실천의 싹을 같이 피워나간다"고 말했다.
박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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